시국선언참가
김주환(홍익대)
오병두(홍익대)
장용근(홍익대)
시국선언반대
김종석(홍익대)
류병운(홍익대)
변지석(홍익대)
선우석호(홍익대)
이경주(홍익대)
이학식(홍익대)
참가교수님들은
변호사와 법학교수님 명단이라, 혹시 다른과 교수님들도 더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반대는 전부 경영대 교수입니다.
한국최고의 보수브레인인 김종석교수님도 있군요...전혀 보수같지 않게 말하던 김종석교수님은 골수 보수고...
정말 골수 보수같이 예기하던 박교주님은 역시.. 자유파!
이글은.. 제가 사상이 조금 보수쪽일수 밖에 없었던것에 대한 변명이며...
그레도.. 전 보수보다는 자유를 논하는 자유파라는 이야기를 하고프며..
홍대는 시국반대의 대표적인 대학이라고 예기드리고 싶지만..
홍대 학생회는 한국최강이기에... 교수와 학생은 따로노는곳이 되는군요..
ㅋㅋ
아름양 머리 이젠 군바리 훈련소에서 중학생으로 업글되었던데...
오늘 또 경찰이랑 싸우고 있진 않을지.. 쯔쯔..
첫댓글 우리나라에 무슨 보수가 있어 -_- ㅂㅅ만 있지.
ㅋㅋ 그럼 진보는? 빨갱이?!
우리나라에 무슨 진보가 있어 -_-ㅈㅁㅁ만 있지.
솔직히 진보고 보수고 좀 민감한 부분인거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사실 지금 보수쪽 높으신분들 벌이는 일들이 별로 안좋아 보입니다. 전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닙니다만, 눈살이 찌뿌려지게 하는일들을 좀 하고있는건 사실인거같습니다. 그리고 까페에도 보수뿐만 아니라 진보쪽이신분들도 계실텐데 글에 좀 민감한 사항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경수님의 글에 반박이나 언쟁을 벌이고자 하는 의사는 없습니다만 이런글 들을 볼때마다 느끼는건 이놈의 나라는 도대체 보수아니면 진보밖에 없는건가 싶네요. 제 주변에는 보수적인 척 하면서도 위기상황이 닥치거나 필요에따라서 진보인척 하는 사람도 많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고. 또 스스로도 자신이 보수인지 진보인지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이런 이분법적 사고로 정체성 혼란을 느껴야 하는 이유가 뭔지 ㅎ저는 잘 모르겠네요.
동감...이분법적인 사고는 참 위험한거..
성향을 떠나서. 생각좀 하고 일을 했으면 좋겠더군요. 똥인지된장인지 맞아봐야 알거같은 이들의 작태는 진보 보수 의사를 떠나 답답합니다
우리 학교는 이미 답이 없어 횽도 빨리 졸업이나 하시오
난 레니게이드 그냥 다죽어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