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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b>죽창</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fbf0b22f3393b07468ee82edd9dce95b51a3e70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fbf0b22f3393b07468ee82edd9dce95b51a3e704"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2268"></div><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4"><br> 가지도 이파리도 없지만 <br>곧게만 자라는 대나무숲<br><br>국기는 멀리서 펄럭일지라도<br><br>의기는 남강에 흐르지만<br>의병의 함성 하늘 치솟아</span><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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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쟁일어나면 전투에 참여하겠
다는 사람이13.9%라는 현실앞에
죽창의 의미를 뒤새겨보네요
나라다운 나라가 아니면
나라가 아니라는
호남 의병들은 진주성까지 가서 싸웠습니다. 그리고 죽었습니다
의기충천하는 언술이십니다.
제가 다 힘이 솟네요!
서정에서는 힘을 빼야지만 어렵네요
잘감상했습니다.
형형색색 죽창
대나무 연작을 쓰다보니 모두가 대대로입니다
어디 축제 현장인가요?
멋집니다
진주남강유등축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