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 먼저 온 입춘 / 홍종흡님 / 창작 자작시방

[베베 김미애]

대한은 먼저 온 입춘        -홍종흡-

찬설 바람 대한이 와도

우리 대한의 민족은

그것쯤이야 

웃으면서 견뎌냈다는데

그런데도 걱정인 것은

심장도 얼어버리는

그늘진 곳에서

하루하루 견디는 사람들

우리나라 부자나라지?

그 안에서 사는 우리

가족 같은 마음

서로 돕고 함께 살자꾸나

풍족한 사람 어디 있나

온정으로 감싸주면

겨울 찬바람도

꽃샘바람이라 여기는 걸

뜨락에 내리는 겨울비

매화꽃 봉오리 열어

봄소식 한아름

대한은 먼저 온 입춘이래~.

[베베 김미애]

대한은 먼저 온 입춘 -홍종흡-

찬설 바람 대한이 와도
우리 대한의 민족은
그것쯤이야
웃으면서 견뎌냈다는데

그런데도 걱정인 것은
심장도 얼어버리는
그늘진 곳에서
하루하루 견디는 사람들

우리나라 부자나라지?
그 안에서 사는 우리
가족 같은 마음
서로 돕고 함께 살자꾸나

풍족한 사람 어디 있나
온정으로 감싸주면
겨울 찬바람도
꽃샘바람이라 여기는 걸

뜨락에 내리는 겨울비
매화꽃 봉오리 열어
봄소식 한아름
대한은 먼저 온 입춘이래~.

[홍종흡]

감사합니다. 선생님 ㅡ
내일도 행복하신 주말 되시구
평안하세요~.

[베베 김미애]

왼쪽 정열이 안 되어
아쉽습니다
송구한 말씀과
좋은 시 모심이 제게 더욱 감사입니다
애국 시인님, 홍종흡 시인님
내내 건안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홍종흡]

조금전에 아침 일 끝내고 들어왔습니다.
춥지않은 날씨인 것 같은데
찬바람이 추위를 느끼게하는군요.

선생님 노고에 저는 그냥 감사할 뿐입니다.
선생님처럼 크롬을 써보려했는데
핸드폰 카카오톡으로 문자가 오는데
확인 시간이 넘었다고 다시하라고 하니
그냥 쩔쩔매다가 로그인이 안되어
할 수없이 딸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전에도 딸이 가르쳐주고 갔는데
그새 잊어버려 기억이 나지않지뭐예요.

저의 글이 중앙으로 정렬되어도
괜찮게 보여 좋은데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주말 행복하게 지내세요~.

[베베 김미애]

아직도 생업에서
일을 하고 계시니 얼마나 좋습니까?
중앙으로 정열이 되어도 좋다고 하시니
그냥 두겠습니다
선생님의 살뜰하심과 철저하심도
이번 기회에 잘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감사드리오며
주말도 평안하세요
애국 시인님, 홍종흡 시인님~

[베베 김미애]

어느 지인의 도움으로 왼쪽 정열이 바로 되었습니다
다시 제대로 된 작품을 올리게 되어
개인적으로 참 기쁩니다
도와주신 그 분과 홍종흡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소 담]

다시한번 더 읽어보면서
참 시글이 정이 들어있다는 걸 느낍니다
홍종흡 시인님의 글에는 ~~~

[베베 김미애]

정겨운 시
홍종흡 시인님의 시를 다시 모시게 되어
무한 영광입니다
많이들 감상해 주시면
저는 여한이 없겠습니다 ㅎ
다시 감사합니다. 소 담 시인님

[베베 김미애]

어느 지인의 도움으로 왼쪽 정열이 바로 되었습니다
다시 제대로 된 작품을 올리게 되어
개인적으로 참 기쁩니다
도와주신 그 분과 홍종흡 시인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