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출애굽기3장 "하나님께서는 절망의 인생에 찾아오셔서 소망주시며 빈손의 인생을 풍성히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출애굽기 3장을 묵상합니다 러시아의 저명한 작가 톨스토이는 "인간의 절망은 하나님의 시작이고 인간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이다"라고 했습니다 지금 모세는 미디안 광야로 나왔는데 대책이 없는 절망가운데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으신것은 절망의 인생에 찾아오셔서 또 소망을 주십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출애굽기 제3장 제2절)
마른 가시나무가 타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항상 함께 하신다하셨고 그렇기에 모세처럼 우리도 절망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소망을 주시고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새벽기도에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소망의 말씀,반드시 너와 함께 하신다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출애굽기 제3장 제12절)
모세가 또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니.. 우리도 이 새벽시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절망의 인생이 소망의 인생이 되길 축복합니다 또 두번째는 빈손에서 풍성한 인생으로 삼아주십니다
내가 애굽 사람으로 이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할지라 너희가 나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아니하리니 (출애굽기 제3장 제21절)
400년 노예생활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것들을 가지고 성전을 금으로 짓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돌리도록 풍성한 삶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주님을 위해 믿음으로 산 자들의 작은 헌신과 수고에도 하나님께서는 잊지않고 복주시는 분임을 기억하시길 소망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할까요, 출애굽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온전히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 (출애굽기 제3장 제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