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5장 4.5
21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음식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게 하라
22 그리 하는 것은 핀 숯을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 네게 갚아 주시리라
23 북풍이 비를 일으킴 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
24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25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와 같으니라
원수의 필요를 채워주어야 합니다. 상을 주시고 복수하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선을 행해야 합니다.
원수라도 거짓으로 참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함께 사는 아내가 때로는 원수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사랑으로 대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멀리 있는 원수 같은 나라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소식을 전해야 합니다. 그것이 그 나라에 복수하는 것입니다.
벚꽃이 어제 이틀째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었습니다. 조혈모세포 이식을 하고 6개월이 지난 목동과 함께 천호지 벚꽃과 단대 벚꽃에서 산책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목동은 그곳에 간 것이 꿈만 같다고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엄청난 위기를 극복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고난을 참고 잘 견딘 목동도 고생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이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면 변화될 수 있는가?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싫어지면 안 하게 되고 좋아지면 하게 됩니다. 죄가 싫어져야 하고 선이 좋아져야 합니다. 요즘에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인도하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세상의 뉴스가 싫어지게 되어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늘뉴스가 좋아지게 되어 보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 6개월만에 벚꽃을 거니는 것이 꿈만 같았습니다.
회개제목
1. 죄가 더 싫어지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목동과 벚꽃 구경할 수 있어서
2. 한 목자와 예레미야 공부하며 미래의 재앙을 인식하고 준비하는 법을 배워서
3. 한 팀과 마태복음 공부하며 삶의 변화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어서
4. 아가서 녹화하며 순결을 지키는 사랑을 배울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어린이가 부활의 증인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