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수서경찰서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김상혁의 소속사 안대표는 "김상혁은 장래가 촉망되는 어린 연예인이다"
푸하하하... 차라리 코요태의 김종민이 촉망되는 연예인이라고 해라. 그런데, 양심은 있는지 가수란 얘기는 안 하네요.
*김씨에 대한 음주운전 무혐의 처분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이 채혈없이 호흡측정기만으로 혈중 알콜 농도를 측정했기 때문이다.
김씨가 사고발생 11시간이 지난 뒤 출두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확한 알콜 수치가 나오기를 기대하기란 어렵다는 지적이다. 경찰은 현행 법률상 본인이 원하지 않을 경우 채혈을 통한 음주측정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설명이다.
현행범이어도, 강제 채혈은 안 되나 보죠? 자신이 저지른 것도 있고, 받고 있는 의심도 있는데, 안 마셨다면 스스로 채혈에 동의해야 되는 거 아닌가.-_-?
*"피해자에게 신분을 밝혔다. 너무 당황스럽고 사람이 많이 모여 창피해서 차후에 이야기 하려 했다. 연락이 올 줄 알고 숙소에 돌아와 잠을 잤다 일어나 보니 주위에서 자꾸 연락이 와서 인터넷을 보니 도주 중이라고 나와 빨리 경찰에 나와 진술하게 됐다."
또 김상혁은 사고 당시 당황해서 벌어진 일이지 뺑소니 의도는 없었다고 부인했습니다. - 김상혁
사고 경위가 앞에 가던 크레도스를 밖고, 튈려다가, 이를 저지할려던 운전자의 무릎을 다시 박고 (열라 아팠겠다.-_-;) 다시 튈려다가 이를 저지할려던 택시를 다시 박은 후에, 택시 기사가 멱살 잡고 끌어 내릴려고 하자 튀었다고 하는데... 창 내리고 얼굴 잠깐 내 보인 게 신분을 밝힌 거나보죠.-_-? 더욱이 택시기사가 잡지 않았다면 얼굴 마저도 내밀 기회도 없었는데...
첫댓글 그냥 무기징역...~~~~음주운전 뺑소니는 살인미수라 생각함
11시간이면 채혈 해봐야 단속기준수치 절대로 안나오죠. 마지막 단락에 올인.
꼴배기 싫었는데 이참에 묻어버렸으면..쿨럭;;
당황해서 집으로 가는거=뺑소니... 자숙의 시간을 가진다네요..
연예인들 사고칠때마다 흐지부지 풀려나는거 정말 싫음.
12시간 넘어도 채혈로 음주측정이 가능한다는걸로 압니다.. 물론 대충 어림짐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그래서 취소된 친구가있구요
사람마다 다른건가요. 저는 밖에서 술마시고 있는데 어머님이 쓰러지셨다해서, 술자리에서 급하게 나와서 음주운전을 하는 도중 걸렸거든요. 일단 친구를 집으로 보내놓고 혈액채취에 응해서 음주후 한시간정도 지나 채혈을 했는데도 훈방이던데요. 소주 10잔 정도에 위스키 750ml 거의 반벙정도를 마셨는데도요.
물론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는 일이지만요.
에이 몹쓸 놈 ...
법으로 강제채혈은 엄격히 금지가 되어 있습니다.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사람이 채혈에 동의할 리는 더더욱 없겠죠. 뺑사마가 머리를 엄청 잘 굴린 겁니다. 술 다 깨고 나타나면 그것을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TV 나오는거 보면 완전 병신인줄 알았는데. -_-
옆에서 도와주겠죠...'아~X발 X같네? 나 어떻해? 미국가?' "야 내가 하라는데로만해... 그리고 좀 이따가 나오자...괜찮암 마..."라고 해주겠죠...말도 어떻게 해라 행동 어떻게해라...
김종민 같은 경우야 원래 어리버리(좋게는 순수)하지만 김상혁 이넘은 겉으론 그런체하지만 사실은 무척 약다고 하더군요 옆에서 누가 안도와줘도 스스로 잔대가리 졸라 굴렸을겁니다
또 대강 어영부영 풀려날것 같은 분위기..으..정말 싫다.
[김상혁은 장래가 촉망되는 어린 연예인이다] // 이 무슨 어처구니 없는 소린고.. 음악에 재능이 있단 소린지 아님 연기에..? 것도 김종민과는 조금 다른 유형의.. 짜증스런 바보스러움으로 먹고 산 녀석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