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나
나도 몰라
나를
첫댓글 한가지 문제을 놓고서도하루에 몇번씩 왔다리갔다리 갔다리 나자신을잡아주지 못하며 살아갑니다
누구든 조금씩은 그렇게 하지요 그러나 심하게 자신을 감추어버렸다가 나타나기도 하는 병증이겠지요
흑과 백 사이혼돈이 내재된 잎하나...딱 그렇네요...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열심히 보고 있어요;;
먼저번에도 한번 다루었는데 이번 작품이 더 실감나요
서울 큰 병원에 가볼 필요는 없겠지요사진 좋습니다
저런 경우는 가봐야겠지요 ^^
저 낙엽이 이번 가을의 막을 내리는 듯한 경계 장면처럼 느껴집니다.
이상하게 모과나무 잎이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내네요
바닥과 이파리딱 반반씩 대비를 이루네요.한쪽 뇌에 저리 이상이 생겼으니기억과 의식, 정체성에 혼란이 오는 해리성 장애가 생겨서 내가 누군지 모를 수 밖에요.ㅜㅜ
6세 여아가 시골에서 성폭행을 당했대요 엄마가 입막음을 심하게 하는 바람에 아이는 기억을 꾸깃꾸깃 어딘가로 감추어 버려마치 일어나지 않은 사람처럼 살다가 가끔 이상한 행동을 한다는 겁니다 얼굴이 검은 사람 앞에서 분노가 치밀고 견딜 수 없게 변한다는 거예요 미술치료 중에 그림에서 드러났는데 사연을 못 말하더라고 해요 최면을 걸어 찾아내고부터 정말 많이 울고 정상인으로 살더라고요기억을 해리 시킨다는 게 참 무서운 일이예요
첫댓글 한가지 문제을 놓고서도
하루에 몇번씩 왔다리
갔다리 갔다리 나자신을
잡아주지 못하며 살아갑니다
누구든 조금씩은 그렇게 하지요
그러나 심하게 자신을 감추어버렸다가
나타나기도 하는 병증이겠지요
흑과 백 사이
혼돈이 내재된 잎하나...
딱 그렇네요...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열심히 보고 있어요;;
먼저번에도 한번 다루었는데 이번 작품이 더 실감나요
서울 큰 병원에 가볼 필요는 없겠지요
사진 좋습니다
저런 경우는 가봐야겠지요 ^^
저 낙엽이 이번 가을의 막을 내리는 듯한
경계 장면처럼 느껴집니다.
이상하게 모과나무 잎이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내네요
바닥과 이파리
딱 반반씩 대비를 이루네요.
한쪽 뇌에 저리 이상이 생겼으니
기억과 의식, 정체성에 혼란이 오는 해리성 장애가 생겨서 내가 누군지 모를 수 밖에요.ㅜㅜ
6세 여아가 시골에서 성폭행을 당했대요
엄마가 입막음을 심하게 하는 바람에 아이는 기억을 꾸깃꾸깃 어딘가로 감추어 버려
마치 일어나지 않은 사람처럼 살다가 가끔 이상한 행동을 한다는 겁니다
얼굴이 검은 사람 앞에서 분노가 치밀고 견딜 수 없게 변한다는 거예요
미술치료 중에 그림에서 드러났는데 사연을 못 말하더라고 해요
최면을 걸어 찾아내고부터 정말 많이 울고 정상인으로 살더라고요
기억을 해리 시킨다는 게 참 무서운 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