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는
한결 날씨가 포근해진
그러나
아침이면 난로를 피우지 않고는 않되는 곳이다 보니 난로불 피워놓고 봉다리커피 한잔 하고
간단하게 요기를 끝내고
외출을 하였다
어제 받은 견적서를 건네주면서
엥간하면 이단가에 맞춰보겠다는 긍정적인 대화를 끝내고
12월부터 일시작 하려면 서둘러야 할거 라면서
그렇게 형님을 보내 드리고
다시 차를 돌려 집으로 향했다.
이제는 딱히 집안일 할곳도 없고 해서
난로불 피워놓고
커피한잔 하면서 올겨울
어떻게 보내야 할지 생각을 해본다 .
에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후딱 저녁을 해결하고 잽싸게 방으로 들어가 이불속에 몸을 넣은다.
첫댓글 올 겨울 님과함께 따뜻한 곳으로 가시나 했는데.
계획중인 일들 잘되어 탈출 하시길.
올겨울엔 여기서 한해를 더보내야 할거 겉아요
빨간 불꽃
황홀하고도 아름답습니다.
일 적당히 하고 추위에 따뜻하게 보내세요,
누나! 일이야 생기면 하는것이니 어쩜 일이 있다는게 더욱더 행복할거에요
보아스 요양원
카페 운영 건은
포기 했나요? 넘 멀어서???
아니 사실 넘 멀고 또 다른일이 있어서 그래요
그래도는 올해 겨울은 그 어느해 겨울 보다도 따뜻하게 보낼수 있는
그분이 지존님 곁으로 오셨씀에 다시한번 축하의 글 올림니다 파이팅~!!!!
성님 이곳은 넘추워서 당분간 오지말라 했답니다 ㅎ
@지존 지존님이 여친네
가서 겨울을 나면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