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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ann.nate.com/talk/35542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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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배우님께 고소당했던 팬입니다.
직접 나와서 이야기하라고 해서 이렇게 가입하고 용기내서 글을 씁니다,
그동안 침묵한 이유는 제 말을 믿어줄까 너무 두려워서 결과가 나오면 제 말을 좀 들어 주실까해서 이렇게 이제야 씁니다,
제가 지금 하는 이야기는 모두 경찰에 제출한 증거를 바탕으로 진술한 이야기입니다,
한배우님이 어제 팬카페에 올리신 “일어나지 않은 일”을 이제부터 말씀드립니다,
배우님의 공연을 보고 팬심으로 인스타로 같이 공연한 다른 배우님께 한 배우님팬 이라고 말했고 거의 잊고 살다 몇 개월 후에 갑자기 배우님께 직접 연락이 왔습니다, 제 인스타를 자주봤고 제 사진등의 내용을 말하면서 궁금했다며 먼저 연락을 주셨어요, 전 누가 장난치는 줄 알았는데 목소리는 배우님 맞았습니다,
통화 후 바로 만나자 말씀하셨고 그 다음주 배우님집 가까운 곳으로 장소를 정해 만났습니다.
전 정말 너무 떨려서 가기 전 잠도 못자고 화장도 손이 떨려 붓을 몇 번이고 떨어트리고 청심환까지 먹고 나갔지만 얼굴을 가까이 보는 순간 정말 신을 보는 거 같았습니다,
이 마음 이해 하실꺼에요,
전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술잔도 제대로 들지 못하게 떨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한배우님은 이렇게 긴장하고 어려워하면 불편하다고 술을 권하셔서 잘 못먹는 사케를 몇병을 마셨어요
그곳은 이자카야 였고 문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술을 깨려 화장실을 다녀오니 한 배우님은 제자리 옆으로 자리를 옮기셨고 대뜸 키스를 하시고 브이넥인 제 옷에 손을 넣어 맨살인 상태로 가슴을 만지시고 옷을 내려 가슴에 입을 가져다 대셨어요 그리고 나선 자신의 바지 자크를 내려 성기를 제 손을 가져다 대고 만지게 했습니다, 정말 순식간이었고 몸을 못 가누는 저는 어떠한 저항도 할 수 없었어요, 그리고 원피스 치마속에 손을 넣어 음부를 만지며 제 머리를 눌러 그 사람의 성기를 애무하게 했습니다, 전 저항했고 그 후 배우님은 입에 담기 힘든 욕을 하며 한번 넣어보고 싶다고 한번만 넣게 해주면 이 자리에서 크게 노래를 불러주겠다고 했습니다, 전 정말 속도 좋지 않았고 모든게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죄송하다고 거절했고 배우님은 갑자기 돌변하고 뒤에 약속이 있다면서 가버렸습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이건 만나서 첫날 모두 일어난 일입니다
전 다음날이 되어서야 정말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만남부터 모든 일이 어리둥절했고 배우님의 행동이 너무 실망스럽고 또한 너무 혼란스러웠는데 바보같이 내색하지 못하고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아 그저 카톡도 아무렇지 않게 답했는데 그게 제 발목을 잡을 줄 몰랐어요, 이걸 증거로 내셨더라구요. 그때 전 이일을 따지기에 용기가 없었고 어떻게 따져야할지도 몰랐고 많이 취하셔서 실수하신거라 믿기로 했어요,
그리고 몇 달후 또 연락이 와서 같은 장소에서 만남이 있었고 또 원래 그 사람 술먹을 때 스타일인 마냥 똑같이 행동했어요, 다시 요구하는 잠자리를 거절하자 그럼 피곤하다며 자신아 잘가는 맛사지샵을 가자고 제안하셨고 전 건전한곳인지 재차 여쭈어보고 그 분위기를 벗어나고 싶어서 따라갔는데 배우님이 직접 전화로 예약한곳은 전신 아로마였습니다, 정말 망설이다 거기까지 갔는데 그리고 마사지하는 사람들도 들어오니까 별일 없겠지하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전 이런 마사지를 처음 받아봤어요.
마사지가 끝나고 사람들이 다 나가고 둘만 남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배우님은 마사지 옷을 다 벗기고 나의 등을 누르고 다 벗은 상태에서 뒤에서 삽입을 계속 시도하였고 전 아무리 배우님을 좋아서 믿고 여기까지 왔지만 그런 식의 만남을 원하는게 아니어서 몸을 비틀어 거부하고 빠져나오려고 하자 정말 처음 들어보는 욕을 하며 저의 입을 또 그의 성기에 대고 애무하게 계속 머리를 눌렀어요. 욕하신 건 전화로 사과도 하셨습니다, 그때는 너무 무서웠습니다, 제가 알던 무대에서 그분이 아니었습니다,
전 정말 다 생생합니다,
솔찍히 저도 성인이고 저도 남자로써 좋았다면 그렇게 거부하지 않고 관계까지 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전 그런 만남을 원하는게 아니었어요. 전 기억에 그런 관계로 남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저 무대위의 배우님을 직접 보는게 꿈꾸는 것 같았고 영광이었고 이 상황 까지는 상상하지 못한 일이었습니다, 이게 두 번째 만남에서 일어난일입니다,
그럼 왜 그때 말하지 못하였냐라고 경찰도 물어보더군요
전 정말 고민했어요 수십번 문자를 쓰고 지우고를 반복했고 그때 행동을 설명 받고 싶어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무서웠어요. 차라리 상대방이 일반인 이었다면 바로 묻고 따질 일이고 고소까지 생각했겠지만 이분은 저에게 일반사람이 아니었고
증거도 없고 내말을 아무도 들어줄 거 같지 않았습니다,
전 그렇게 고민만 몇 달하다 아무에게 말도 못하고 결국 그냥 포기하고 잊어버리자 하고 다음에 다시 볼기회가 생기면 직접 묻고 설명을 듣자 생각을 알단 정리 했습니다, 제가 관계를 거부해서인지 몇 달 연락이 없으시다 한참 후에 다시 연락을 주셨고 3.4번째 이번엔 대화를 하기위해 술을 마시지 않고 식사 후 산책을 선택하고 걸으면서 배우님의 술과 만남스타일을 조심스레 물어봤습니다. 배우님은 만나기전 6개월정도 잠자리도 하고 그러다 진지한 만남을 한다는 대답을 들었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하는 말에 뭐라 할 말이 없었고 원래 연예인은 그런 사고자체가 다른가 내가 예민하게 군건가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또 그 만남에서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몇 달 지난 일을 물어보기에도 이야기가 선 듯 연결이 되지 않아 포기했어요, 그렇게 1년간 총 4번의 만남이었습니다, 기사처럼 사귀는 사이도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이도 아닌 처음 만나기전 통화 후 한번도 통화도 없던 그저 배우가 시간나면 부르면 나갔던 팬이었습니다,
전 그 일을 당하고도 묻고 따지면 술이 깨신 후 민망해하실까 내색 않고 웃으면서 카톡에 답장을 주었고 그게 제가 한 가장 큰 잘못이었습니다,
따질 용기도 그 이후에 일어날 상상되는 모든 일들이 자신이 없어서 전 비겁하게 잊기로 했습니다, 그냥 나쁜 기억으로 잊기로 했어요, 대형기획사와 솔찍히 큰 싸움이 될까 무서웠어요,
그런데 이게 잊혀지지가 않고 그 이후 제가 그렇게 좋아하던 뮤지컬도 보지 못하고 나를 가지고 놀았다는 생각에 자존감이 바닥으로 내려가고 거식증에 우울증에 안에 있는 그 기억이 몸밖으로 나오는걸 보고 정말 살려고 배우님께 그날의 행동을 설명해달라고 오랜 참음 뒤에 글을 용기내 남겼고 부정할까 대답듣기도 너무 두려웠으나 배우님은 바로 그날의 행동을 모두 인정하시고 자신은 취하지도 않았고 모든 걸 다 기억한다고 그것마저 부정하는 쓰레기는 아니라며 사과를 하셨습니다,
통화로도 보상이 필요하면 변호사를 쓰지 말고 자신이 더 많이 줄테니 알리지 말라 걱정했고 자신의 죄는 자신이 더 잘 알고 자신의 변호사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을꺼고 자신을 보호할꺼라며 자신의 죄를 자신은 인정한다고 말하며 정말 그때는 반성하는 듯 하여 다행이다. 다른사람은 더 이상 피해가없어야 한다고 하고 마무리 지으려고 했습니다,
그냥 빚진걸로 하고 용서하겠다는 저에게 다시 보상에 대한 금액을 제시했고 전 구체적인 금액에도 답하지 못하고 혼란스러워 거절했으나 다시 통화로 그럼 자존심의 정도라도 생각나는 숫자라도 아주 크게 말해보라고 기다리겠다고 말해서 정말 그말 그대로의 답을 했는데 그 답을 가지고 뒤에서 고소를 준비했습니다,
제가 돈으로 하는 사과는 싫다고 수차례 거절했고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라고해서 정말 그때 나를 가지고 논게 아니라는 배우님의 해명에 진심을 알기위해 사귐의 제안도 했지만 저 역시 그건 아니라고 바로 말씀드려 제안한건 없던일이 되었고 오히려 그뒤 한참 후 배우님이 돈을 주시겠다고 한날에 배우님 맘이 바뀌어 그냥 사귀는게 어떻냐고 제안 했을 때 저 또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진심이 보이지 않았거든요,
배우님은 통화때마다 불안해 보이셨고 매번 다 내려 놓고 싶다, 우을증이 있다, 죽고싶다는 듯의 표현과 공연도 그만 하겠다는 이야기를 해서 전 너무 두려웠습니다. 정말 잘못되면 난 어떻게 하지,,전 그 또한 너무 무서워서 계속 자신은 그렇게 파렴치한이 아니라고 스스로 죄를 인정하지 못하는 배우님께 어떻게 될까봐 그걸 원하는건 아니었기에 저 또한 울며 이를 악물고 성추행이아니라고 안심시켜드리자 말씀드렸어요. 정말 그때 제가 받은 처음 상황보다 걱정되고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그땐 저도 지쳐 용서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때이고 그냥 마음 편하게 하고 끝내드리고 싶었습니다,
전 돈을 거절했었고 그래도 계속되는 제안에 전 그럼 그게 편하신거면 배우님 이름으로 기부를 하겠다 했고 배우님은 왜 기부를 하냐며 그럼 소속사가 이상하게 생각한다고 차라리 다음에 용서되면 돌려주면 안되냐고 해서 그럼 그러자고하고 힘겹게 겨우 이야기를 마친 상태인데
갑자기
한배우님의 가족이 전화가 와서 제가 마치 돈을 협박 한사람으로 치부하고 돈은 못준다 우리 아들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며 이제 아들은 너랑 연락 안될꺼라며 계속 통화가 너무 힘들다며 울고 있는 저에게 만나자며 1시간을 일방적이 이야기만하시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고소장이 날라왔어요,
전 만나보지도 못할 우리나라 최고 s로펌의 이전소속가수였던 변기사건과 땅콩항공ㅈㅎㅁ사건 지금ㅇㅅㅈ을 맡은분의 연락처를 남기고 거기로 연락하라며 한배우님과 연락이 되지않았습니다,
대리인과 이야기하라는 말에 급히 부랴 친구에게 소개받은 변호사님이 연락을 대신해줬고 돌아오는 답은 내가 반성하고 싹싹 빌어야 용서해 주고 고소취하를 생각해보겠다고 답이 왔습니다.
전 깜깜했어요,
이미 기사는 절 꽃뱀으로 도배되어있고 정말 객관적으로 써준 기사마저 뒤로 밀려나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곳은 없어 보였습니다,
대학총장의 아버지, 대학교수의 어머니,s출신의 의사동생을 몇 번 안된 만남에서고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며 집안의 재력과 글도 올릴수 없을거라며 팬카페의 힘을 과시했고 대형기획사의 대형로펌 대형변호사를 제가 상대 할수 없었습니다,
생각으론 나도 고소하고 나도 아는 기자만 있으면 도와 달라하고 싶었지만
불행히 전 그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힘이 있으면 가해자가 피해자를 고소할수도 있습니다,,
전 힘이 없어 피의자로 1년을 조사받고 또 다른 고통속에 일상생활도 제대로 못하고 살았습니다,
전 무혐의 처분을 1년 가까이 기다리고 참아왔습니다, 그래야 이제 좀 이야기를 들어주실수있을거 같아서요.
또 이글을 남기면 또 한배우측 저에게 명예훼손 죄 등를 씌워 또 저를 죄인을 만들어 힘으로 압박할지 모릅니다,
전 힘이 없지만 그리고 무섭지만 그래도 사실을 알리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 인터뷰도 그 모든것도 할 수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저도 지금 읽고 있는 당신과 같은 팬이었고 나를 원망하시고 배우님을 끝까지 믿고 싶으실거라는거 알고 있어요 저도 그랬을지 모릅니다,
1년 동안 과정 중 한 방송작가가 한 배우님이 팬에게 이런 행동을 한 걸 목격했다고 어떤 기자님께 제보했는데 끝내 증인을 거절 하셨다고 해요,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분이 있으시면 용기 내 나와 주세요
전 혼자 싸우기 너무 무섭고 힘이 듭니다,
저를 도와주고 계신 변호사님은 모두의 법률 정희원 변호사님입니다, 이분만 제 편이 되어주셨어요,
그 사람이 저에게 한 모든 행동은 처음이라고는 믿을수 없이 너무 아무렇지도 않고 자연스러웠습니다, 분명 처음은 아닙니다,
공교롭게 이 일이 아마데우스를 공연할 때 생긴 일이었어요. 참 오래 전 힘들었습니다, 이 공연은 저에게 악몽입니다, 그런데 이 공연을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하는걸 보고 전 전혀 죄의식이 없는 한 배우님의 민낯을 봅니다.
저는 고소 또한 너무 신중했습니다, 저 역시 바로 말하지 않은점. 참았던 점. 성추행이아니라고 내입으로 말해야했던 그상황. ..그래서 내 말에 책임을 가지고 고소 또한 참고 있었습니다,
전 배우님께도 몇 번이고 말했습니다,싸우고 싶지 않다고 고소하지 않을거라고..하지만 배우님은
저를 먼저 고소해서 1년을 전 모두에게 죄인처럼 살았고 저도 이제 고소하려고 맘의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상상할 수 없는 힘든 시간이 되겠지요,
하지만 전 배우님이 앞에선 자필까지 써가며 자신의 행동을 모두 인정하며 앞에선 사과하고
뒤에선 모든 걸 녹취하고 고소를 준비했던 거짓 사과 말고
진정으로 그날의 일을 정말 저를 가지고 노신건지 아님 무엇인지 설명과 사과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그러신다면 그럼 저도 싸우지 않고 정말 용서해보려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이제 정말 끝내고 싶어요. 배우님이 끝내주세요.
팬카페와 갤러리에 올렸는데 1분도 안되 아이피차단되서 다시 여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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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배우 : 한지상
해당건과 관련해 참고 될 만한 기사 : entertain.v.daum.net/v/20201112180314039
혹시 틀린 부분이나 사진이 안보인다면 얘기해줘 바로 수정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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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뮤알못인데도 아는사람인디 ㅅㅂ
대박 니가 사람이냐 범죄자새끼
무슨 일인가했는데..헐.. 완전 정도가 심하게 성추행을 했네 ... 피해자분 어떡해 ㅜㅜ 그나저나 존나 초면인데 나오지마라
저러니 결혼을 못 하지
와 오히려고소를해?진짜뭐냐얘
아 ㅅㅂ역겨워
아 진짜 어떡해 내가 다 안타깝다...
미친 개역겨운새끼 미친 거 아냐!?????? 이런더 보면 묻힌 사건 오조오억개일듯 ㅅㅂ 아 열받아
아씨 설마하면서 내렸는데 미친......
ㅡㅡ으
카톡 주고 받은거 보니까 평소에도 저러고 살았던거 같은데 추하다
미친 왜이렇게 조용해
와 어떻게 사람이 그러냐 진짜...... 어떻게 저 여성분한테 도움될 방법이 없을까....
피해자가 한두명아니겠는데?..
헐...
ㅁㅊ
미친건가
이거 어제 올라온 글이야!
진짜 소름돋는다... 어떻게 해야 더 알릴수있을까ㅠㅠㅠ
와 진짜 미쳤다 변명카톡 전화도 무슨 뮤지컬 대사도 아니고 구구절절 도치법써가며 먹먹문써놨네 와 진짜 극혐,,
와 소름 돋네 ...
관상은 사이언스인가 약간 산이처럼생김
와 미쳤다 한지상... 와 소름
와씨.. 소름.. 어우 첨알았네
미친.............
아...와...와..대박...
소름이다
쓰레기 죽어라
아니 이래놓고 뮤지컬을 한다고
Bye 지상 하하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