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60716111437414
“이화여대 떠오른다” 외모만 신경 쓰는 한국?…‘소림축구’ 속편에 한국인들 뿔났다
중국 배우 겸 감독 주성치가 연출한 영화 ‘소림축구’의 후속격인 ‘쿵푸여자축구’(功夫女足, 쿵푸여족)’에 한국 여자 축구팀을 비하하는 듯한 장면이 담겨 논란이다. 14일 펑파이신문 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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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겸 감독 주성치가 연출한 영화 ‘소림축구’의 후속격인 ‘쿵푸여자축구’(功夫女足, 쿵푸여족)’에
한국 여자 축구팀을 비하하는 듯한 장면이 담겨 논란이다.
14일 펑파이신문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봉한 ‘쿵푸여자축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분위기와 맞물려 개봉해 흥행 중이다.
이 영화는 개봉 사흘 만에 누적 박스오피스 6억위안(약 1323억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영화에는 한국 여자 축구팀을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장면이 여럿 등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먼저 한국 팀 이름이 국내 유명 여자대학교인 이화여대를 연상케 하는 ‘이화여자 축구팀’인데,
선수들은 서클렌즈를 끼고 화장에 집중하는 선수들로 묘사됐다.
이 팀은 승리를 위해 온갖 비겁한 수를 서슴지 않는 반칙 축구를 한다.
발을 걸고 상대를 때린 뒤 과장된 액션으로 경고나 퇴장을 유도하는 식이다.
또한 작품이 B급 감성을 표방했다고 하더라도, 어눌한 한국말로 “심판, 도와주세요”라는 대사 등
역시 국내 관객의 불쾌감을 살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현지에서 작품성에 대한 평가는 영화 흥행과 달리 엇갈리고 있다.
중국 매체들은 영화 쿵푸여자축구의 최종 흥행 수입이
25억 위안(약 551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귤토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