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적 증상이 없이 단순하게 폭력을 행사한 것만으로는 정신과가 아니라 경찰 측에 문의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신과나 경찰이나 거기서 거기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컨 피해자에게 폭력을 유발시키는 일을 마컨 가해자들이 하겠죠 상황을 불리하게 만들고 망치기 위해. 저도 최근에 엄마의 뺨을 때린 일이 있어서 알아보았는데 저를 무시한 언사를 먼저 한 엄마에게도 책임이 있기에 저에게 죄가 있다고 보기에는 무리일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아래 사진의 하단에 ‘알아두세요!’라고 써져있는 글을 보면 답변을 제공한 사람의 법적 책임이 없다고 하면서 가해자들이 지들끼리 지들한테 유리하게 만든 법에 따라서 피해자를 정신 병원에 꼭 가두고 싶어하는 의지가 드러나는 것 같아요. 비슷한 맥락으로 다음에 이어지는 말은 정신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받게 유도하여 피해자의 이미지를 정신병자로 만드려고 하는 가해자들이 개입된 거 같은 느낌을 풍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