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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쌀·석유·펄스산업협회는 푸슈파 카말 다할(Pushpa Kamal Dahal) 네팔 총리 및 최고 지도자들에게 네팔의 쌀 생산량이 충분하지 않다며 인도산 쌀 100만 톤에 대해 관세 면제를 확보하기 위한 외교적 이니셔티브를 취해달라고 요청함
- 쌀·석유·펄스산업협회에 따르면 네팔은 고급 쌀 생산량이 적어 최소 100만 톤의 고급 쌀이 한 해 동안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
- 네팔 정부는 외교부를 통해 인도 대사관에 서한을 보내 인도 정부에 관세 면제를 조건으로 쌀 100만 톤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함
☐ 협회는 인도에서 쌀을 수입할 수 없기 때문에 추후 네팔의 쌀 가격이 더 상승하여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함
- 쿠무드 쿠마르 두가드(Kumud Kumar Dugad) 쌀·석유·펄스산업협회 회장은 네팔의 쌀 공급을 용이하게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므로 관세 면제 시설을 통해 100만 톤의 쌀을 수입할 수 있도록 총리에게 요청했다고 밝힘
- 두가드 쌀·석유·펄스산업협회 회장이 이끄는 협회 대표단은 다할 네팔 총리와 라메쉬 리잘(Ramesh Rijal) 네팔 상공부 장관 등과 함께 인도 정부 대표단을 만남
☐ 인도 정부가 수출품에 20%의 과세를 부과하면서 네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고, 2023년 쌀 가격은 작년보다 kg당 10 네팔 루피(한화 약 97.10원) 상승함
- 쌀·석유·펄스산업협회에 따르면 인도에서 20%의 관세가 부과된 쌀을 수입할 경우 kg당 50 네팔 루피(한화 약 485.50원)의 비용이 들지만, 관세 면제로 쌀을 구매하면 kg당 42 네팔 루피(한화 약 407.82원)가 필요함
- 협회는 네팔이 쌀 수출에 20%의 관세를 부과하고, 네팔 세관은 5%의 농업개혁 수수료를 부과하므로 쌀 수입에 25%의 관세가 부과된다고 지적함
출처
my Republica, Al Jazeera
원문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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