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황당한 일이 있었다. 열심히 영화를 보고 있는데 컴퓨터가 저절로 꺼진 것이다. 다시 컴퓨터의 파워스위치를 눌러봤지만 전혀 작동하지 않는다. 아마 파워가 고장난 것 같다. 우선은 급한대로 노트북을 이용해 영화를 봤다. 컴을 수리하려 했지만 생각해보니 5년 넘게 사용한 것 같다. 보통은 3년 정도면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교체를 하는데 요번에는 꽤 오래 썼다. 어차피 하나가 고장나기 시작하면 이것저것 고장나기에 새로 구입하기로 했다. 새벽 한 시에 일어나 구입했다. 윈도우도 보이지 않아서 구입.
역시 잘 먹고 잘 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이렇게 조금의 걱정이라도 생기면 쉽게 잠들지 못하고 또 자다가도 깨게 된다. 그저 아무 일 없이 평온한 일상이 감사할 뿐이다.
첫댓글 맞습니다.
좋은하루는
그저 무사무탈 하고
평온한 하루입니다.
네.
다행히 문제가 있는 날은 며칠 안되죠.
에어컨. 냉장고.청소기 .세탁기 ㅠ
모두 순서를 기다리고 있어요~~
맞아요.
저도 룸에어컨 하나는 10년쯤 사용해서 내년에 교체하려구요. ㅠ
기회님...!
방긋..?
더운 8월내내
수고하셧네요
9월내내 행운과 무탈함이
함께 하시길 두손모아 기도 드리옵나이다..!
네~~
9, 10월은 쒼나는 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