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2일 SK프로축구단의 충격적인 연고이전 이후
진정한 부천시민의 팀을 만들기위해 많은 팬들이 노력했고, 많은 어려움을 겪은 끝에
2007년 12월 1일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부천FC1995 창단식을 갖고
진정한 부천 축구팀의 탄생을 알린지 약 3년5개월째입니다.
부천FC1995는 창단 이후 챌린저스리그(구 K3리그)에서 4번째 시즌을 맞아
통산 39승 21무 29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부천FC와 부천OB의 사랑의 친선경기 개최 (2008.12 / 2009.12),
- 곽경근, 윤정춘, 이원식, 남기일, 윤정환, 이용발, 윤중희, 조현두, 김한윤, 신승호, 이성재, 이동식, 조준호 등 부천OB 스타 총출동
잉글랜드 6부리그 AFC 윔블던과의 협약 (2009.02),
잉글랜드 7부리그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와의 월드풋볼드림매치 (2009.07)에 2만5천여 관중 운집,
SBS 공중파에서 축구에미치다 다큐멘터리 방영 (2010)
外 KBS N스포츠 & OBS & 헬로TV에서 방송 소재로 다루었을 뿐만 아니라
올해 2월에는 KBS 주말예능프로그램인 남자의자격에도 출연하여 팀을 널리알릴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부천시와의 홍보마케팅 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을 뿐 아니라
지역후원사 밀집지역 탄생 (부천FC 거리 조성) 등으로 지역밀착형 구단이라는
한국축구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부천FC1995가
지난해 1월 발기인총회 개최, 2월 창립주주총회 개최, 12월 법인등기의 과정을 거쳐
올해 2월 (주)부천에프씨1995 주식회사로 전환하였고, 드디어 시민주공모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시민주공모는 당초예상보다 비용이 많아, 일정 목표액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이득보다 손실이 크다는 분석에 따라
현재 4월 한달동안 시민주 가청약을 받고 있습니다.
가청약 기간동안 구단목표인 5,000주를 초과할 경우 바로 청약절차에 들어가게됩니다.
이번 1차 시민주공모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어야
시와 단체의 참여를 유도하는 2차 시민주공모 진행이 수월할것같습니다.
부천FC는 현재 챌린저스리그팀에 불과하지만
향후 2부리그를 넘어 K리그로의 복귀를 목표로 하고있는 축구단입니다.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은 어떤 구단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축구의 미래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한국축구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부천FC의 시민주공모에 축구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K리그로 어서 올라오기를 바랍니다.
진짜 멋있다 ^^ 프로화가 빨리 되길바랍니다 ^^
빨리 올라오길....
열정이 느껴진다
흠... 인감도장이라... 시민주 청약이 원래 인감도장을 꼭 써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인주부텀 사야겠다...ㅋ~
서울시도 부천시좀 본받아라
현 시장 나갈때까지 기다려야 할 겁니다...
서울 유나이티드의 팬이지만 도와야겠네요
저도 도와야겠어요 가장모범적인 시민구단이기에 지지팀이 아니더라도요
대박이네..
이런게 진짜인거지요
멋지다.......
풀뿌리축구가 살아야 한국축구가 살아납니다. 지지팀은 아니지만 큰팀으로 성장하라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팬들에게 참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클럽이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서울 토박이지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