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아파트가 사라져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해외에서서 고질적인 경기침체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으며 다각도의 해법을 찾고있고 미국 주식시장이 24일 유례없는 급등을 한것은
부실자산 정리관련 방침이 발표되었던 떄문입니다. 이점은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로서
특히 MB와 건설은 천생 인연으로 외면할 수 없는 사이입니다. 대운하도 좋고 다른 SOC 투자도 좋지만
가장 우선적인게 기존 부동산 시장의 동맥경화입니다. 아파트 미분양은 돈맥의 흐름을 막고 있는
혈관암 같은 존재입니다. 이것을 방치할 정부가 절대 아닙니다.
양도세 감면관련 기사입니다.
17일 건설업계와 증권업계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의 핵심인 신축 아파트와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으로
미분양이 많은 건설사들이 최대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증시에서는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대형건설사 중 미분양 물량이 많은 대우,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C&우방등 건설업종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는 당정이 지난 12일 현재 미분양 상태 또는 12일부터 올해 말까지 취득하는 지방 및 수도권 내 신축 아파트, 주택에 관해
양도소득세를 5년간 감면키로 했기 때문이다.
결국 주택 부문 양도세가 감면되면 건설사들의 고민거리인 미분양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건설업계에서는 이번 대책으로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투자가 실제로 이뤄질 경우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중소형 건설사는 풍림산업이라고 입을 모은다.
풍림산업은 2월 첫째주 기준 무려 4224세대에 달하는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있다.
이는 진흥기업이 856세대, C&우방 849세대에 비해 4배가 넘는 미분양 물량이다.
풍림산업과 함께 C등급을 받고 워크아웃 대상에 포함된 경남기업(654세대), 우림건설(506세대), 삼호(775세대),
이수건설(447세대), 삼능건설(197세대), 신일건업(84세대)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다.
C등급 건설사들의 실사는 한 달 안에 완료될 예정으로 경영정상화 방안 마련이 채무유예 시기보다 3주가량 앞서 마련된다.
실사가 끝나면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실사보고를 받고 최종적으로 기업회생여부를 타진한다.
기업이 회생 절차에 들어가면 사옥 매각, 공장부지 매각 등을 통한 부채 상환과 인력 감축 등을 통한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단, 협의회에서 기업회생에 대한 동의를 얻지 못하면 해당 건설사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갈 수도 있다.
풍림산업은 여타 C등급 건설사 보다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많은 것이 큰 약점일 수 있다. 하지만 정부의 2.12대책으로
저금리로 갈 곳을 찾지 못하고 있는 투자처로 미분양 아파트로 몰리게 된다면 미분양 아파트가 많던 건설사 입장에서는
큰 호재가 아닐 수 없다는 것이 일부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27일 워크아웃 건설사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풍림산업은 빠져있습니다.
우림건설과 같이 실사물량이 많아서 이달 말까지 확인 후 발표예정으로 잠시 유보되었습니다만 어느 건설사보다
개선 가능성이 높은 회사입니다. 도급순위 19위의 저력있는 회사로 분명 워크아웃 건설사의 대장주입니다.
미분양문제만 해결된다면 작년 이화공영의 신하를 깨고 남을 종목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안전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흘려 버리시고 소신투자 하시는 분들만 관종하시면 도움될 것입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