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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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우리의 회의는 끝
체리....
그동안 강한척을 했던건가 무너질 것만 같은
지금의 이 아이.....
수룡왕이 오늘은 여기서 쉬란다^^*
모두 방을 하나씩 정했다(방도 많다-_-)
리나:우 와~~~~~~~~ 방하나 크군...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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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쿨~~~~~-_-(작가:어이 이봐 일어나)
똑..똑
리나:아 암~~=_= 누구야 이 밤중에
지수:저 지수예요
리나:지수? ㅇㅇ 들어와
딸깍
리나:왠 일이야??
지수:체리가 걱정이 되서요
리나:후~~~ 하긴 그렇겠지
지수:체리에겐 받아들일 수 없는 사실인것 같아요
체린 힘든일이 있어도 언제나 밝고 명랑하고
하지만 지금 체린 무언가 이상해요
리나:사실... 지금으로선 받아들이기 힘들지도 몰라
하지만 저것도 자신의 시련이야 조금만 더 지켜 보자구
지수:네 *^^*저..
리나:응??
지수:고맙습니다
리나:그래
딸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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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방즘 엿 보고 올까??
문으로 가면 들키기가 쉬우니깐 창문으로
'레이윙'
리나:머야.....ㅇㅇ 자고있네 역시..그럼~
'제발 날 좀 내버려둬... 괴롭히지 말라구...'
리나:제 설마 저게 잠꼬대야??
'제발.. 이런거..싫어..날 그냥 내버려둬.. 부탁이야..
제발..제발...'
리나:...........
다음날 아침
쿵쾅~!!
체리:안녕^^*
아멜&지수&카우링:안녕^^*
피리아:잘 주무셨어요???
제르가티스:아침부터 시끄럽군.
리나:하아~~끙...
(작가:똥 누나??)
(리나:이게 죽을라구-_-)
카우링:너 모 하는거야??
리나:앞으로의 일 생각한다
아멜리아:앞으로늬 일 그게 뭐가 중요해요??
리나:중요한 거짓!!악마족 이라도 나타나면 어떻게 할 건데??-0-
아멜리아:그저 정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리나:그러니깐 어뜨케
아멜리아:그러니깐 그 마음에 불을 질러서
리나:됐따 -_- 가자
카우링:머어 ?? ㅇㅇ밥은
리나:그냥 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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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오빠라는 인간은 왜 사는지 원
오빠 땜시 ..
죄송합나다ㅜ.ㅜ
좀 짥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