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눈을 뜰때마다
솔솔 들어오는 싱그러운 바람에
기분이 너무 좋은 요즘이예요~
길을 걷다보면 조금씩 가을의 느낌이 나곤 하는데요
덥고 눅눅한 여름철 집 정리는 뒷전이였는데
이제 슬슬 가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어요~
그래서 알아본 파워블로그님들의
거실등을 활용해 정신없던 우리집 거실 또는 부엌을
개조한 인테리어노하우를 알아볼까해요~
▶ 필립스 거실등을 활용해 인테리어 개조한 도로시님의 부엌
부엌은 제가 제일 먼저 깨끗하게 개조하고 싶은 곳이기도 한데요~
요리할때마다 꺼냈다가 뺐다하는 조리 기구들로 인해
늘 정신이 없고 부산하다는 느낌이 드는 저희집 부엌
구조를 확 바꾸려해도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찾은 도로시님의 파워블로그 !!
첫번째 사진 보고 엇, 우리집 부엌같다 !!
하곤 웃고 말았답니다~
복잡했던 부엌의 조리기구들을 부엌에 선반을 놓아 싹~ 정리하고
식탁의 구조를 ㄴ 자로 바꿔 공간활용을 한 도로시님의 부엌
바 스탠드 의자를 둠으로서 까페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센스
또 좁은 부엌과 거실 이 공간의 등을
거실등 하나로 밝혀줬어요
도로시님이 쓰신 거실등은 필립스 거실등인데요~
유리 마감과 철제 트리밍 부드럽게 구부러지는 거실등이
깔끔한 부엌과 조화를 이루는것 같아요~
▶ 거실등 교체로 더 따뜻해보이는 토가방님의 거실
은은한 거실등을 설치함으로서 분위기가 싹 바뀐
이 거실은 바로 토가방님의 거실이랍니다~
거금을 들여 구입한 거실등을 떼내어버리고
루바를 설치해 거실등을 바꿔 달아 주었어요
거실등이 철제로 되어있어 현대적인 느낌이 드는 거실등이예요
또 거실등이 모던한 디자인에 불빛도 은은하게 비추니
거실이 더 따뜻해보이네요 !!
도로시엄마님과는 다르게 기존 거실 인테리어는 그대로 두고
거실등만 바꿨을 뿐인데...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지다니
정말 놀라운 효과인것 같아요 !!!
또 부엌에 포인트가 된것 같아서 너무 부럽답니다
▶ 행복한은맘 님의 깔끔하고 로맨틱한 거실
마지막은 행복한은맘님의 거실로 장식하려하는데~
개인적으로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거실 분위기예요
검은색 가죽 소파가 있었던 거실인데요~
4인용 가죽 소파를 과감히 치우고
평소 은맘이 원하시던 화이트 소파로 교체 했다고 해요
한쪽 공간에 스탠드형 거실을 둠으로서
비어있는 공간을 채워주는 센스~
심플하고 모던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진 거실등이
행복한은맘님의 거실에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뭔가 로맨틱한 분위기도 나면서 말이죠 !
스탠드형 거실등의 갓 사이사이에서
은은하게 새어나오는 불빛이 너무 이쁘다고 해요
행복한은맘님의 거실등이 탐나는데요~
역시 파워블로거님들은 뭔가 달라도 다른것 같아요
어디서 저런 센스있는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나오는걸까요 ~?
저도 많이 보고 배워야겠어요~
그럼 오늘은 파워블로거님들의 도움을 받아
집안을 싹~ 정리하고 개조 방법도 구상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