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론178.대륙사관을 지향하는 문명서래설의 박용숙 교수의「지중해 문명과 단군조선」&히타이트 제국의 지배층 아리안 언어, 크레타어,골족어, 이태리 원주민 에투루리아어, 피레네 반도 태고주민 바스크어,코카서스 원주민어,크루지아 어의 비밀
필자는 독자의 이해를 위해 박용숙의 몇 몇 논지와 함께 안 창범 교수의 논지를 인용하며 설명하려 한다.
우선, 박 용숙 교수의 핵심논지를 「지중해 문명과 단군조선」에서 보기로 하자.
그의 학설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이미 중국에서는 소위 중국문명 서래설(지중해, 중동에서 기원했다는 설)로 이미 용도폐기된 학설이지만 일본에서는 지금까지도 기마 민족 한반도 도래설을 부인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학설로 채용되고 있으니 오향청언이나 가시마노보루가 바로 대륙사관에 근거한 일본민족 서래설을 주장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박 교수의 시각은 옳다 그르다의 차원을 떠나 한반도 사관에 갇혀있는 민족 상고사를 대륙사관의 시각으로 확장한다는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할 것이라 본다.
∮헤로도토스는 고대 그리스의 강력한 원주민을 페라키스인이라 했는데 그들은 지중해를 지배한 산스크리트 문화를 대표하며 방향을 색깔로 바꾸어 부르는 등 고대 바빌론의 음양사상이나 중국문화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리스 문화, 이란 문화에서도 5행 사상이 발견된다.
오늘날 머리와 눈동자가 검은 웅족(熊族)의 특징은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몽고인은 물론, 터키인, 헝가리(마자르족), 그리스, 남 러시아, 중앙아시아인에서도 발견된다.(「康熙字典」 인용)
§지중해의 뮤케나이(스파르타)를 「산해경(山海經)」에 무함(巫咸)이라 한다. 슐레이만과 그 이후의 고고학자들은 그곳에서 발굴한 점토판 미노아 문자와 크노소스 문자의 해독에 실패했는데 이중 크노소스 문자는 한자(漢字)의 원시형태이며, 선(線) 문자 B로 불리는 미노아 문자는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의 원리와 거의 같다.
「규원사화(揆園史話)」에는 사슴발자국에서 녹도문을 만든 신지(神誌)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나온다. 상고문자인 녹도문은 바로 설형문자(쐐기문자)이다. 미노아 문자 속에는 중국 은대(殷代) 청동기로 알려진 여러 모양의 세발 제기(鼎)가 나타난다.
고구려시대의 성곽 석조방식이 뮤케나이(스파르타)의 그것과 일치하며, 공주의 한 무덤에서 뮤케나이의 제기(祭器)인 아스코스(Ascos)와 같은 소모양(소시머리)의 토기가 발굴되었다. 산스크리트어 문화인 뮤케나이는 샤머니즘을 신봉했고 페라키스는 불교이전의 종교적 메카를 가리킨다.
§백제시대의 것으로 알려진 한 와당에서는 히브리 문자가 발견되기도 했는데 이는 페니키아 문명과 관련있는 글자이다. 우리의 고대문화가 지중해와 관련 있다는 확실한 증거는 경주의 금관유물인데, 천마총에서 발굴된 푸른색 유리잔은 스키타이 제품임이 밝혀졌다.
특히 미추왕릉에서 출토된 황금보검은 카자스탄 커질에서 출토된 보검과 양식적으로 동일한 것이며 황금 귀고리와 구슬로 만든 곡옥은 그리스 신화의 놀이 서품(敍品)이다.
황금 인간상(복제품) - 카자흐 국립박물관
스키타이족 초원 무희도-그들은 바로 치우천왕의 철기문명을 받은 동이족의 후예였다.
▲ 스키타이 문양(YTN 대 몽골기행 제공)헤로도토스의 ‘역사’는 기원전 514년 페르시아의 다리우스왕이 스키타이를 소탕하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초원지대로 들어갔으나 여기 저기로 이동해 다니는 그들의 흔적조차 찾지 못한 채 허탕을 치고 말았다고 최초로 기록하고 있다.
§「환단고기(桓檀古記)에 훈민정음의 원본 가림토(加臨土) 문자는 3대 가륵단군이 창제한 것으로 나오는데, 중국인은 고린도(Corinth)를 '哥林多'라 하고 고구려, 말갈은 모두 오늘날의 지중해와 터키땅을 무대로 역사를 펼쳐 갔던 나라들이다.
발해는 그들의 혈통을 이었으며, 「단기고사(檀奇古史)」에 가림토는 '산수가림다(刪修加臨多)라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방언으로 가륵 단군은 산수가림다로 역사편찬을 하게 했다. 뒤에, 대야발(大野勃)은 이를 '발해문(渤海文)'으로 옮겼는데 발해문은 고대 페르시아 문자로 생각된다.
§가림토(加臨土) 문자와 산수가림다(刪修加臨多)는 산스크리트어를 말하며, 진시황과 알렉산더는 산스크리트어 문서를 모두 불태웠다고 하는데 이는 단군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말살하려는 것이었다. 이 수광은 「지봉유설(芝峰類說)」에서 우리의 한글(언문)이 고대 인도의 글자를 본뜬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고대 인도 글자 구자라트문자는 자음이 ㄱ, ㄴ, ㄷ, ㄹ, ㅁ, ㅅ, ㅇ(7자)으로 모음은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과 같다. 이 글자가 가림토 문자이고 산스크리트어와 관련있다.
§크레타 언어의 가장 유력한 모델은 히타이트어인데, 히타이트는 기원 전, 1600년 경에 소아시아를 중심으로 앗시리아에 까지 세력을 뻗쳤던 제국으로 후루리족(부여족)이 주축이 되어 세운 나라이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히타이트 제국의 지배층은 아리안 언어를 사용했으나 후루리족의 언어나 인종은 밝혀내지 못하고 있으나 그들 언어가 크레타언어와 같으며, 소아시아 남부에 있는 골족의 언어, 이탈리아 원주민인 에투루리아인의 언어, 피레네 반도의 태고 주민인 바스크 언어, 코카서스 원주민 언어, 크루지아 언어와도 맥락이 같다는 걸 확인하고 있다.
확실한 것은 크레타 언어와 후루리 언어가 여전히 미스터리 속에 남겨있으며 가림토문의 비밀이 그 가능성이다.
최초의 기마민족으로 알려지고 있는 스키타이족 관련해 다음의 경주 황남대총에 대한 기사를 보면 흉노 스키토 시베리언이 우리의 환단시대와 얼마나 맞닿아 있음을 알 수 있다.
첫댓글 가림토가 산스 크리트 의 크리트 였군요... / 그리고 몽골의 역사를 대조선의 역사로 보면 모든 것이 풀림니다
유럽을 포함한 유라시아는 고대부터 동아시아와 한문화권이었읍니다. bc3000년대 붉은색토기의 발굴현장을 보면 유라시아전체에서 발견됩니다. 이는 동일문화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은 '조선의 역사'를 없애기 위함 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진시황의 정체도 좀 밝혀야 할 것 같습니다... 서양에서 말하는 동방이라는 것은 결국은 '조선' 및 '조선의 후예'들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산스크리트어/로마자/그리스문자/한글자모 등은 같은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로마자를 자세히 살펴보면 한글자모와 같은 것입니다. 석가의 탄생지가 그리스 또는 콘스탄틴 노플일 수도 있습니다. 고대 희랍인은 확실히 불교를 믿었습니다. 다만 현재 불교유적 사진을 본 적이 없습니다. 누가 찾으면 올려주시기 바람니다.
역사를 모조리 없애버리고 소설을 써놓아서...'그리스'와 '로마'의 정체가 명확치 않습니다...... 어딘가에 남겨져 있을 '환단고기'와 같은 '서양의 고서'가 찾아지길 바라는 바입니다...
베다 경전엔 수백만년전 일도 적혀있다니,, 인도역사가 더 오래된 것??
저는 그 인도를 조선, 중국으로 봅니다만... 수백만년이라는 것은 '우주의 태조' 시점?
조선의 강역을 아시아 자체로 보면,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가 되는 지역의 력사적 관계가 풀릴 수 있지 않을까요. 그 경계가 현재의 지리적 구도로써만 보더라도 말입니다.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일식현상에서 1905년 8월 30일에 일식이 있었다는 사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날의 일식은 서-아시아의 끝에서나 볼 수 있는 현상이거든요. 조선정부의 공식적 문헌에서 일식현상이 있었던 사실을 기록한 것을 신뢰하려면, 조선이 아시아 자체였다는 말 이외에는 풀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서-아시아까지 조선이라는 력사적 사실로 받아들이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또한, 이 유럽과 아시아의 그 기원도 아마도 '아리안'으로 하나였다는 것이죠... 우리의 삼국시대는 유럽과 아시아가 나눠지기 전인 것 같습니다... 유럽과 아시아가 나뉜것은 고려이후 거의 조선시대에 와서 인 것 같습니다... 지도를 보면 색갈이 달리 나눠져 있는 것이 1400년대 이후,1500년대 가서야 그러니까요..
초보라 잘 모르지만..그냥 느낌에..동부유럽쪽과 중앙아시아 그리고 동남아쪽은 아무래도 조선과 가까운곳이잖아요..근데..이상하게도...그들 지역은 거의 공산화국가란겁니다;;; 공산화란건...개방적이지 못하고 폐쇄적이기 때문에....예전 역사나 유물..관련.....조작하기 쉽다..? 뭔 핑계로 학살(인종청소)하기도 쉽다? 이런거 아닐까 합니다;; 동부유럽과 동남아 국가 그리고 소련..중원대륙..다..공산국가였습니다;;;;;;; 뭔가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요?
중요한 발견이네요.... 다른 말로 얘기하면, 주요산업국이 아나었다는 얘기네요... 주요산업국에서는 민주주의 라는 이념으로 왕을 처단하고, 주요산업국이 아닌곳에서는 공산주의 라는 이념으로 왕을 처단하면 되니까요.... 모두 개개의 백성이 중요한 시스템이네요... 가만히 보니까... 선비나 성인은 헛소리 하는 집단이 되죠... 그들에게는.... 영국이 지금의 패권을 잡은 것은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시스템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전통적 소규모 농가와 자본은 파산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