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애가 2장 1-10
"아니, 멀쩡한 인형을 왜 버려?"
방안을 정리한다면서,
딸들이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인형들을 잔뜩 버렸네요.
"이제는 필요없어!"
나이가 들고,
유행도 변하다 보니,
예전의 것들이 이제는 싫어졌나 봅니다.
오늘 본문을 보니,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다."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던
이스라엘이 이제는 버림을 받았네요.
우리 하나님께서 왜 그러셨을까요?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형상을 버려
짐승의 형상을 취했기 때문이지요.
순종을 포기하고
불순종의 길로 나아갔으니까요.
죄악을 거침없이 행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샀네요.
수없이 베푼 하나님의 은혜를
오히려 이용하며,
하나님을 멸시했기에
마침내
우리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며
이스라엘을 버리시는 모습을 봅니다.
더 이상
가증한 예배도 받지 않으시겠다며
성전을 부수시고,
계시도 멈추셨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얼마나 실망하셨으면
이러셨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의 말과 행동은 어떤가요?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있으신가요?
부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거하시며,
말씀에 순종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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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2장 1-10
흐르는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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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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