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NT나고야북점의 도입부터 어제까지의 평균출옥량 입니다.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심하게 회수를 계속하고 있어서 이해가 어려웠는데 그 원인을 알았습니다.
메이커 출고가 1,496,000엔 (세금포함)!
다이토 기연이 기계값을 대당 149만엔으로 일반수준의 3배로 쳐받은 것입니다.
게다가 기계 판매대수가 공표치 25,000대가 아닌 3만대를 넘는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ZENT나고야북점이 기계 구매에 들어간 돈은 9,574만엔인데 지금까지 64대 굴려서 빨아들인 매달수가 421,952장 = 약 840만엔...아직 1/10도 회수를 못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완성도는 개판이라 설정이 그대로 읽혀서 이미 수시로 자리가 비기 시작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이야기가 설정6은 실게임수 500회전을 넘어가지 않는다 입니다.
그리고 설정6 아니면 대승하기 어렵다는 것이 압도적인 평가입니다.
사람들이 조금 돌려보고 고설정 아니면 일어난다 = 자리가 빈다 = 가동율이 떨어진다 = 고설정을 투입하기 더 어려워진다 라는 기본적 망트리에 더해서, 도입비용의 대규모 적자가 예상되기 때문에 당분간 다른 기계들의 설정을 낮춰서 적자를 보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동향은 중고가에도 바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출고직전 250만엔 이상의 호가가 붙었으나 22일 가동시작 후 3일차에 이미 하락이 시작되어 어제자로 출고가 아래인 139만엔 선까지 빠졌습니다.
젠트, 키쿠야, 킹관광, 닛코 같은 대규모도입+판단이 빠른 점포들은 이미 저번주부터 다른 기종들까지 전체적으로 설정이 나빠지기 시작한 것이 눈에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리제로2를 대규모 도입한 점포는 11월~12월까지도 그 여파가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충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오늘 하루만 추이를 더 보고 일정을 단축하여 조기 철수할 예정입니다.
첫댓글 제가 못이기는 이유였군여
상당히 일리가 있는 말씀 이십니다.
선샤카부터 돌아보는 중인데 리제로2 8대중 3대 돌아가네요. 식사하고 킹관광 등을 돌아보려 합니다.
원래 비오는 날엔 설정이 좀 들어가기 마련인데 ..
@신신신ll서울 외카킹구도 별루입니다.
저는 오늘 집가는날이라 리셋노리기만 하고있습니다. 고설정 냄새나는넘들도
다버렸습니다
역시 다이토...
반초4도 거하게 말아먹더니...새 개발자들 수준 문제라 큰일입니다.
다음에 가면 한번 해봐야지 생각했는데 그냥 넘겨야겠네요
실망이 크네요..
후쿠오카 설정 동향도 상세히 좀 봐야겠습니다
신다이 도입 이틀차부터 해석이 나올정도였더군요 1234는 안나왔지만 승패여부는 히키모도시 승부였는데 설정5는 약 5퍼센트가량이였고 6만 22프로가량이었다고합니다. ㅠㅠ 지금 기계중고판매가격도 급격하게 하락중이라네요.
네 2주 정도 지나면 폭락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님들께서 필히 참고해야할 좋은 정보네요
리제로2 메오시 해야 합니까
메오시 할것이 다른 기종보다 많다고 하던데요
무슨말인지요 ~~
보너스중엔 빨7이나 흰7 유사메오시 매번 있습니다
세인트세야가 300만엔이라는게 아직도 미궁이죠 ㅎㅎ
초반 호가는 그야말로 호가니까요.
이런게임들이 나올때 유저들의
냉담한 반응이 제조사에 충격을줘서
이런쓰레기같은 게임으로 지갑털어가는일이
없어저야 합니다.
머리좋은 사람들이 왜이렇게 겜을 만드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머리 좋은 사람들을 딴 회사에 다 뺏겨서 그런것이라 다이토 경영진도 갑갑할 겁니다.
좋은정보네요
저는 가동첫날 유튜버 영상만보고
좋은다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지나봐야 되는거였네요
안건 영상들은 싫은소리를 못 하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출고가는 어느 사이트에서 알수 있나요?
업판 제품이라 출고가는 비공개입니다. 그러나 비밀유지는 안 되지요. 인기가 높아지면 2차주터는 렌탈로만 출고한다고 했다더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기계를 덜컥 사버린 업주들만 죽어나겠네요
선생님 덕분에 리제로는 눈길도 안줘야 되는걸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하게 다루는 우량점들도 있습니다만, 대다수가 회수에 급급한 모습들이라 점포에 대한 사전 지식이 좀 필요합니다.
신신신님 정보력은 정말 ㅎ ㄷ ㄷ 하네요 따로 공부라도 하시는건지;;;;;
항상 읽어보고 정독하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정보 많이 주세영~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