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오전 일정은 경주의 옥산서원을 보고, 독락당~정혜사지까기 약1.2km를 걸어가
국보인 정혜사지13층석탑을 만나보겠습니다.
<< 경주시 감포항 숙소에서 맞는 일출 >>
기대하지도 않았던 멋진 일출로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저쪽에서는 바다 위에 물안개까지 솔솔~~~
와우~~
해파랑길이 지나가는 길목이였군요.
정작 해파랑길 완보걷기 때는 제대로 된 일출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행복한 아침입니다.^^
아침 먹으러 가는 길...
햇살 반짝이는 수면 참 곱습니다.
와~~ 문무대왕릉 주변 구름이 장난 아닙니다~~
안개까지 일어 신비스러움까지~~
아침은 어제 저녁과 같은 대구회식당에서 생선구이백반입니다
생선 별로 안좋아하는데 비린맛 없이 바짝하니 맛납니다.
와우~ 빛내림까지~~
멋집니다~~~
굿바이 감은사지~~~~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경주 옥산서원 >>
▶관람 포인트
*경북 경주, 1572년
*존재론 탐구한 이언적(1491~1553)
제향*누마루 건축물을 처음으로 서원에 도입
*김부식 ‘삼국사기’등
국보급 장서 보유
*서원 앞에 계곡이 있다.
옥산서원 현판은 추사 김정희가 씀.
주상절리?
<< 경주 독락당 >>
독락당입니다.
*독락당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독락당을 포함하여 양동마을이 한국의 역사마을로
10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이미 등재되어 있습니다.
*독락당 앞 담장에는 좁은 나무로 살을 대어 만든 창을 만들에서 대청에서 살창을 통해 보이는 계곡
시 한수 지을 재주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냥 앉아있기 좋던 곳~~~
<< 경주 정혜사진 십삼층석탑 >>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대구 도동서원 >>
와송.
강당 마루에 누워 보기 ...1
강당 마루에 누워 보기 ...2
다양한 변화를 가진 석축과 양각된 연꽃과 동물
점심은 참복탕으로~~
잘 담근 참게장 새우장~
시원한 복지리~
무식한 복매운탕은 토로 거 ^^
달달한 식혜로 입가심 굿~~
첫댓글 고가 양지바른 툇마루에 앉아있으면 몸이 따뜻해져옵니다
오랜시간이 느껴지는 마루의 나무 결이 마음을 편안하게 했습니다
토로님의 사진기엔 우리 모두 행복한 제비세끼처럼 보이네요
좋은 날이었네요
경주 감포항에서 맞이한 아침은 황홀했습니다.
토로님이 동선을 어찌나 멋지게 짜셨는지..숙소에서 눈을 뜨니..아침바다가 붉어지고 해를 맞이 하게 되었지요~
절묘하다는 표현을 안할 수가 없네요~
감포항 바닷가 숙소에서
달빛이 비추이는 바다도 보고
담날 아침에 일출도 보는 행운이 찾아왔지요
와우 그날의 감동~ 멋졌어요
토로님 맛난 식사뿐 아니라
숙소 선택의 정수를 맛보았습니다👍
별*****이 부럽지 않았던 뷰를 보여 주었던 감포비치호텔^^ 신비한 문무대왕릉~그 감동은 잊을수 없습니다
좋은 사진들 즐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언젠가는 한번 가봐야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