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아 안녕? 우리 꽃의 쪼꼬미~~
어제 월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
우리 여진이 지금도 어떤 하루를 보냈을지 궁금하네^^
우리 여진이 요즘도 힘들거나 특별한 일은 없겠지?
요즘도 밥이나 건강관리는 항상 잘 챙겨먹고 있지?
요즘 겨울이 점점 따뜻해지는 만큼 우리 꽃쪼꼬미~
여진이의 하루도 점점 나아졌으면 하는데 언젠가
꼭 그날이 왔으면 좋겠는데..요즘도 통 소식이 없
으니 허전한 느낌이 드네...우리 희진이 잘 지내고
있을지...우리 여진이 얼굴이라도 봤으면 좋겠는데..
지금 상황으로 봐선 좀 어렵겠지만 그래도 여진이도
늘 매일매일 오빛들을 생각하면서 이겨내길 바랄께^^
나도 무슨일이 있어도 여진이 생각 많이 할테니까~
참! 유튜브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와서 봤는데 우리
이달소 일본에서 드디어 완전체로 돌아올 가능
성이 크다고 이렇게 반가운 소식이 뜨더라고^^
우와...한국은 아니지만 일본에서라도 완전체로
돌아온다니 그나마 천만다행이네...아직은 모르겠지
만 울 여진이랑 이달소 아가들이 다시 완전체로 활동
해서 오빛팬들을 다시한번 힘차고 뜨겁게 응원할수
있는 날이 빨리빨리 왔으면 좋겠네..혹시라도 일본
에서 완전체로 된다면 난 계속계속 마음속이라도
울 여진이도 계속계속 응원해주고 싶어~전에 서울
투어 콘서트에서 직접 가서 응원했던것 처럼 말이야^^
우리 여진이도 언제나 이 세상에 소중한 축복이니까
앞으로도 여진이를 더 행복할수 있도록 노력할께^^
참! 여진아 어제 월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난 어제 아침 일찍 일어나자
마자 씻고 밥이랑 김이랑 소시지까지 든든하게
먹은 후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도착하자마자 자
전거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구래동에 도착하자마자
오랜만에 볼링장에 가서 손 좀 풀고 연습하고 나서
점심 먹은 후에 치즈돈까스 먹은 뒤 마트에서 구경
하고 또 아이존팝에서 노래 연습한 후 다시 지하철
타고 걸포역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 타고 드럼학원
에서 레슨받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씻고 울 여진
이도 이번에도 보고싶고 생각나서 이닦고 자기전에
편지를 열심히 쓰고 상쾌하게 하루를 마무리했어~~
안나네...어제도 날씨가 별로 춥지는 않은데 이번 초
미세먼지 때문에 매우 뿌옇던데..우리 쪼꼬미 여진이도
잘 조심하고 있으려나...어제 미세먼지가 계속되서
좀 짜쯩이 나더라구...미세먼지 때문에 정말 얼마나
불편한지...빨리빨리 미세먼지 없어진다면 좋겠네..
요즘 초미세먼지가 완전 난리더라구...우리 희진이
괜찮을지...요즘도 미세먼지 심하니까 나갈때 항상
조심했으면 좋겠어...우리 여진이도 얼굴 다시한번
볼수 있을지..우리 여진이 진짜진짜 넘 보고싶다...
아이고ㅠㅠ 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되어버렸네..
여진아 요즘도 현실이 힘들다 하더라도 우리 이달소
랑 오빛이 함께한 순간들은 사라지지 않을꺼야~난
늘 말하듯이 여진이도 끝까지 영원히 지켜줄꺼니까
내일 화요일날도 늘 언제나 아자아자 힘내자 화이팅!
잘자 여진아 오늘밤에도 잘때 좋은 꿈 꾸기~약속약속!
우리 여진이도 언제나 소중한 행복의 축복이니까^^
여진아 내일 화요일날도 황금빛처럼 빛날꺼야~~
우리 여진이도 언제나 저의 영원한 애너지야~알지?
오늘의 여진이를 위한 신청곡은 7공주 (러브송)
🎵흰 눈이 기쁨 되는 날~ 흰 눈이 미소 되는 날~
🎵흰 눈이 꽃잎처럼 내려와~ 우리의 사랑 축복해~
🎵지금 순간을 위해서 난 태어난 건 아닐까
🎵깊은 잠에서 눈뜨면 꺼질 마법은 아닐까
🎵그대의 사랑이 되고파 오랜 시간을 돌아서
🎵이제 내 자리에 오게 된 거야 oh~
🎵흰 눈이 기쁨 되는 날~ 흰 눈이 미소 되는 날~
🎵흰 눈이 꽃잎처럼 내려와~ 우리의 사랑 축복해~
🎵아주 조그만 행복도 늘 팝콘처럼 부풀길
🎵때론 힘겨울 시간도 희망 안에서 잠시길
🎵이렇게 꼭 잡은 두 손에 아주 소박한 약속을
🎵모두 다 모아서 간직할거야 oh~
🎵흰 눈이 기쁨 되는 날~ 흰 눈이 미소 되는 날~
🎵흰 눈이 꽃잎처럼 내려와~ 우리의 사랑 축복해~
🎵난 그대 사랑이 되고~내 그댄 영원이 되고~
🎵꼭 우리 오늘처럼 사랑해~하늘이 주는 날까지~
🎵난 그대 행복이 되고~내 그댄 선물이 되고~
🎵꼭 우리 오늘처럼 사랑해~하늘이 주는 날까지~
Good night love yeo jin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