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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장농속에 애지중지하는 나의 '검정색 정장 2벌'
만장봉 추천 0 조회 240 17.08.14 15:1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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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14 15:57

    첫댓글 ㅎ ㅎ 다 비슷한 처지 일겁니다.
    지난해 카페 송년회때. 신사복
    입은 기억밖에. 없네요.
    버리기는 아깝고. ~~~

  • 작성자 17.08.15 05:19

    이거 이러다가 버리게 되는것은 아닌지?
    그런다고 집안에 있을때 입을수도 없고........
    곰팡이가 슬것 같은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17.08.14 17:21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사위에게
    코트와 양복 몇벌 주십디다
    그런데 아주 아주 오래되어 입지
    못할건데도 그렇게 아끼셨던거라
    사위가 주고 싶으셨던가 봅니다
    그래도 잘 두셔요 입으실때 있을겁니다.

  • 작성자 17.08.15 05:21

    이거 가끔이라도 입어야하는데.....
    성당이라도 갈때라도 입어야하나 ?
    잘못하면 버리거나 곰팡이가 날것 같은 마음......
    감사합니다

  • 17.08.14 18:16

    현직에서 은퇴하면
    정장 입을 기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점 누구나 대동소이 비슷하리라 봅니다.
    그렇다고 만장봉님..세월무상을 안타까워하실 필요는 없겠지요..순리니까요..ㅎ

    오늘도 마음에 온기 도는 따뜻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8.15 05:22

    그 멋진 옷을 마련해준 아내는 떠나고
    그옷도 이제는 입지를 못하고 버리지는 않을란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15 05:23

    이제는 오래되어서 다 잊고삼니다
    버리기라도 하면 안타깝고 곰파이라도 슬면 ...
    감사합니다

  • 17.08.14 21:27

    이렇게 더운날
    정장을 입고 출근해야 하는 사람이 짠하더이다
    자유롭고 편한 옷이 좋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비 내리는데
    아내 생각에
    정장 세탁해 두려는 마음
    곱습니다

  • 17.08.14 23:16

    자주 꺼내 입으셔요^^

  • 작성자 17.08.15 05:25

    감사합니다
    동네성당이라도 다닐때 입어야겠습니다

  • 17.08.15 15:09

    정장을 입고 좋은 곳으로 외출하실 일이 많게 되시길 바랍니다.

  • 17.08.16 22:58

    카페모임을 자주 정장차림으로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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