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의 2012년 제37회 대한농구협회장기 대회 당시 실제 이야기를 극화했다.
농구선수 출신의 공익근무요원 ‘양현’은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중앙고 농구부 신임 코치로 발탁된다. 하지만 전국대회에서의 첫 경기 상대는 고교 농구 최강자 용산고. 팀워크가 무너진 중앙고는 몰수패라는 치욕의 결과를 낳고 학교는 농구부 해체까지 논의하지만, ‘양현’은 MVP까지 올랐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선수들을 모은다. 주목받던 천재 선수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가드 ‘기범’, 부상으로 꿈을 접은 올라운더 스몰 포워드 ‘규혁’, 점프력만 좋은 축구선수 출신의 괴력센터 ‘순규’, 길거리 농구만 해온 파워 포워드 ‘강호’, 농구 경력 7년 차지만 만년 벤치 식스맨 ‘재윤’, 농구 열정만 만렙인 자칭 마이클 조던 ‘진욱’까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8일간 써 내려간 기적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할 때, 우리는 리바운드를 잡는다.
첫댓글 진짜 럭키가이인가봐ㅋㅋㅋㅋ
영화 잘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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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과 상관없는 부정적인 댓 안 되지 않나... ㅠㅠ (쉴드 아님 애니 안 봄)
@은은 이 정도 댓글은 ㄱㅊ지 않나 ???? 일본농구애니보다 우리나라 농구주제 영화를 많이 봐줬으면 좋겠단 내용 같은데?!
@방수바리 앗 나도 헷갈려서 지기님께 문의해볼게!
@은은 그건 a아이돌 기부글 올럈는데 댓글에 a 누구 논란 있는 애잖아 ㅋㅋ 이런 글 다는 거 말하는 거 아녀??
@김사과 나도 그건 알고 있는데 우리 공지 바뀐 이후로 아이돌 한정이 아니라 타장르 후려치기 이런 거 전면 금지라고 알고 있어서 댓글단 거야...!
부정적인 댓에는 해당 안 되는데 타 장르 후려치기에 해당돼서 처리해주셨대 댓글 물 흐려서 정말 미안해 ㅠ
재미있을 것 같아 진짜 보러가야지
이거 진짜 기대 돼!!
하 졸라 재밌겟다 기대됌
요즘 농놀 핫한데 진짜 타이밍 굿
이거 가비지 타임 이야기 맞지? 헝 재밋겟다 보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