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AC밀란의 세계적인 중앙수비수 알렉산드로 네스타가 첼시FC에의 이적에 거의 동의했으며, 조건은 윌리엄 갈라에 현금을 포함한 트레이드
(스퍼스) 생테티엔의 지칠 줄 모르는 미드필더 조코라는 유나이티드, 아스널, 첼시의 제의를 거절하고 주전 출장을 보장한 토트넘 호츠퍼에의 이적이 확정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C밀란의 브라질 국가대표 골키퍼 디다에게 오퍼. AC밀란은 유벤투스의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 영입에 성공할 경우에 한해 디다를 놓아주기로 했으며, 디다는 이적 문제에 관하여는 월드컵이 종료한 이후에 논하겠다고 코멘트
(거너스) 한편, 아스널은 AC밀란에의 이적이 유력시되는 잔루이지 부폰에게 거액의 베팅을 가했으나, 부폰은 아스널에 이적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눈치
(거너스) 아스널은 월드컵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세비야의 화려한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사비올라에게 오퍼를 넣었고, 사비올라 본인도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팀에의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 은퇴하게 되는 전설적인 플레이어 데니스 베르캄프의 10번은 토마스 로시츠키, 비야레알로 이적한 프렌치 스페셜 로베르 피레의 7번은 하비에르 사비올라가 메꾸게 될 것으로 예상
(유나이티드) 유럽 명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 탤런트 페르난도 토레스의 마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쪽에 많이 기운 상황이며, 이 놀랄만한 사이닝은 스페인의 월드컵이 끝남과 동시에 올드 트래포드에 합류함으로써 마무리될 것으로 보임
(유나이티드) 거취 문제로 떠들석 한 뤼트 판 니스텔로이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올드 트래포드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으나, 표면 아래에서는 다음 시즌 승점 삭감 조치가 유력한 AC 밀란에 이적하여 등번호 10번을 달게 될 것이 이미 유력함
(첼시) 한편, 레프트 풀백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첼시는 호베르투 카를로스, 필립 람 중 반드시 한 명을 이번 프리시즌에 캐치할 생각
(유나이티드) 맨유의 관심을 받았던 마르세유의 젊은이 리베리는 주전 출장을 보장한 올랭피크 리옹을 선택할 것으로 예측
(스퍼스) 한편, 토트넘은 재활에 어려움을 겪으며 레알 마드리드 탈퇴를 선언한 pre-뉴카슬 유나이티드 소속의 중앙 수비수 조너선 우드게이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상황
(유나이티드) 알렉스 퍼거슨은 비야레알의 스타 마르코스 세나에게 비드를 준비하고 있으나, 아직 비야레알과 세나 본인의 반응은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음
(스퍼스) 토트넘은 마이클 캐릭에 관심을 보인 유나이티드를 맹비난하며, 캐릭을 파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단언
(거너스) 아스널의 영건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두 명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적극적인 구애를 받고 있으며, 아스널은 표면적으로 이들의 이적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레알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면 이적 성사 가능성이 낮지 않음
(유나이티드) 조코라 영입에 실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위해 리옹의 디아라, 코린치안스의 마스체라노 중 한 명은 반드시 잡겠다고 공언
(유나이티드) 비야레알의 에이스 후안 로만 리켈메는, 자신은 영원히 비야레알의 선수로 남을 것이라며 유나이티드 이적설을 전면으로 부정
(스퍼스) 토트넘은 미도의 완전 이적을 포기했으며, 다비즈와 상호 합의에 의해 계약을 종료함으로써 그 짧았던 연을 끊었음
(스퍼스) 한편, 레버쿠젠의 포워드 베르바토프는 스퍼스와의 모든 조건에 합의했으며, 최종 사인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
(거너스) 아르센 웽어 감독은 티에리 앙리, 필리페 센더로스, 요한 주루 등 아스널 소속으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월드컵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선수들에게 자필로 축하 전보를 보냈으며, 특히 스위스 젊은이들의 시원스러운 활약에 숄 캄벌을 터키의 페네르바체에 이적시키는 것을 망설이지 않게 된 것으로 보인다
(첼시) 한편, 트리플 크라운을 노리는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유망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에게도 비드를 준비하고 있어 반(反)첼시팬들의 맹비난을 사고 있다
-----이외 한국 선수 관련 소식-----
(에버튼) 에버튼은 뒤스부르크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안정환이 던컨 퍼거슨의 공백을 메꾸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의 에이전트와 세부 조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리딩/왓포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설기현에 대해 관심을 보였던 새로운 승격팀들은, 그가 월드컵에서 펼쳐보인 퍼포먼스에 극도로 실망했으며, 사실상 그에 대한 관심을 철회한 상태
(웨스트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트라브존스포르의 왼쪽 미드필더 이을용이 훌륭한 서브 멤버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그가 워크퍼밋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큰 것에 안타까워하고 있다
(코벤트리>챔피언쉽)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코벤트리는 헤렌벤의 한마이텐, 울산 호랑이의 이천수, 안더레흐트의 예스트로비치 등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플리머스>챔피언쉽) 플리머스는 울브즈에서 포지션을 잃어버린 설기현의 영입에 힘쓰고 있지만, 울브즈가 그의 이적료를 더 내려야만 이야기가 더 질행될 것으로 보인다
(리즈>챔피언쉽) 아쉽게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실패한 리즈 유나이티드 또한 울브즈에서 자리를 잃은 설기현의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프리미어리그 소식도 소식이지만 우리나라 선수 관련 내용이 있어서 퍼왔어요. 안정환선수 에버튼 꼭 갔으면 좋겠고.. 이을용선수..................... ㅜ_ㅜ 봉래가 이래서 미운거다. 워크퍼밋;; 그리고 세올~ 챔피언쉽에 남는겨? ;ㅁ; 맨유는 진짜 누구 영입하려나~ 불안불안
첫댓글 프리미어리그 소식도 소식이지만 우리나라 선수 관련 내용이 있어서 퍼왔어요. 안정환선수 에버튼 꼭 갔으면 좋겠고.. 이을용선수..................... ㅜ_ㅜ 봉래가 이래서 미운거다. 워크퍼밋;; 그리고 세올~ 챔피언쉽에 남는겨? ;ㅁ; 맨유는 진짜 누구 영입하려나~ 불안불안
토레스가 맨유 오는 겁니까? 아놔, 그러면 맨유도 꽃밭이구나~ 더덩실~
알렉산드로 네스타,호베르투 카를로스, 필립 람,세르히오 라모스라니!! 욕심쟁이 첼시야~후덜덜덜=_=;;;;;;; 맨유는 도대체 어떡할꺼야~~월드컵정리되면 왠지 캐충격의 연속일듯~~!!
엥. 이거 뉴스방에도 잇삼. ~~;;
아놔. 조봉래...-_-... 근데 천수를 챔피언쉽에서 부르는건 좀 의외네... 설기현 선수는 진짜 안됐삼... 리딩으로 갔음 좋겠다~고 생각은 참 많이 했었는데 ㅡ,.ㅡ
리켈메 오면 조은데.. 진짜 오기 싫은가부네ㅜ
네스타건은 찌라시이길 진짜바란다...
네스타...웬지 적응안된다
반니스텔루이 선수..., 설마요.. 가진 않겠죠? 그럴 순 없어요! 루드 없는 맨유는 상상할 수 없다구요..ㅡㅜ
토레스 맨유으로 오너라~.~반니....ㅠㅠ가면 안된다구...리즈는 프리미어리그 복귀 빨리 했음...좋겠다
헐. 진짜 이거 사실인가!!!
...마음아픈 말들이 많군요 ㅠㅠ. 반니, 가지말아요 ㅠㅠ
토레스..맨유로 go~go~~~
반니 안간다고 했는데??가는건가요??ㅠ.ㅜ...호나우두도 떠난다고 그러고..그니까 퍼기할배 반니한테 좀만 잘해주징~
토레스 맨유로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스타가 첼시로 가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