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이제 메인게시판보다 우리 학년 게시판이 훨 편하군..;;
나도 인제 원로급인강??-_-+++
상욱이 글에 리플을 달다가..생각난김에 한번 끄적거린당.
나 어제 오늘 1박2일로 강릉 경포대해수욕장 댕겨왔다!!
해수욕장은 이미 폐장되었고, 날씨로 보아 절대 바다에 들어가 놀 순 없었지만!!!
나는 끈나시까지 입고 들어가서 열심히!! 무식한 검은 튜브타고 놀았당.ㅋㅋㅋㅋ
왓따 재미났움...하하하하^0^
연인들 많이 와서 "자기야~ 추워~ 안아줘~~"이런 분위기 많이 연출되었지만...나의 친구들 (문주와 소헌이..누군지 알지??)광년이 처럼 바다에 뛰어들어...거친 파도에 몸을 던졌드랬었드랬쥐~~
바다에 몸담그고 바도와 하나된것이 얼마만인지...ㅎㅎㅎ
아..이번 여름방학의 마지막 여행은 이렇게 막을 냈렸당...
다음방학까지는 바다보러 가기 힘들것 같은데..어찌하누..헉헉;;
월욜이면 다들 보겠구나!
너무 반가울것 같다.
2학기에는 모의국회도 하구...무지 바쁠듯.
그래도 얼굴들은 자주 보자구요!
그럼 마지막 주말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