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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많은 기대를 안고 점촌으로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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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입구에 들아서니 반가운 후배님들이 행사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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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에서도 늘 수고가 많은 백승일 후배가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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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수 총동창회장님의 인사말씀을 비롯하여 임원진 선배님들의 말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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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수건을 협찬해주신 지구촌님(청중 15회 김명조 선배님)의 인사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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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하고 자리로 돌아오니 앞에 18회 선배님이신"남정란"선배님이 상중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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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셔서 무찌하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손을 덥썩 잡고서 행사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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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1부가 끝나고 2부를 진행하는데 박건식 사무국장님의 재치있고 멋진 퀴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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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동문님들의 박수가 짝짝(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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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별 노래 자랑에 19회도 빠질수가 없어서 저의 18번인 "조약돌사랑"을 한곡조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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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분명히 앵콜이 나오닌까 앵콜은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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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난척은 오나가나 ... 아이쿠나 지송해요..선,후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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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두잔 주고 받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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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반갑고 좋아서 폭탄으로 몇잔을 마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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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님/젊은오빠님/온누리77님/해인심님/석은님/007님/거북이님/돌뭉이님/파란낙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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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궁주님 등등 농암카페에서 자주 흔적을 남겨주신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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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나는 님들만 거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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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 맞아주신 온누리77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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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감사했습니다..참고로 온누리77님은 지금 참 교육을 실천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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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시면서 농암사랑 카페지기인 geolist님의 큰 형님이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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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행사를 마치고 참새가 방앗간을 꼭 들리는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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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회"파란낙엽"님의 집으로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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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한 배차적/송이무침/골배이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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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지기여 정말로... 많은 칭구들이 몰려가도 늘 반갑게 맞아주신 파란낙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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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칭구(둘이 한 이불덮고 같이 잔데요..ㅎㅎㅎ)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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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구회의 멋쟁이들과 합류를 해주신 해인심님!! 참으로 고맙고 감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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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으로 "노루고기"를 먹으러 갈려는데 갑자기 전화밸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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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예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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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우린 그때 이상홍+임연화님들 집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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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강태공 선배님의 호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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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같으신 대 선배님이 호출인데 네네네... 여행사랑 ..너 어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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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안오면 댐 지기여...ㅎㅎㅎ/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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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에 달려간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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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오빠님과 강태공님을 비롯한 대 선배님들과 멋지게 한 바탕 놀고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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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넘 좋아서 뿅~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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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잘 귀가 하셨는지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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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나 보니 옆에 누워있는 님은 여가 아닌 남(안준근 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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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부애나라... 우째 이런 일이 나에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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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서 없이 글을 올립니다만 멋진 선,후배님의 만남의 장인 "신년교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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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샤워를 한후 알몸으로 이렇게 장문의 글을 농사님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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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 님들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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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 옷 입었쪄요..푸~하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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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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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수총회장님!! 박건식 사무국장님!! 등등 임원진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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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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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발전하는 청암중학교이길 바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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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하는 학생수가 너무 적어서 참으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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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님들과 농암사랑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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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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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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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빨리 해장국먹고 집으로 가야 돼여..오늘 또 부천에 농암초등 42회 신년회 하로 가야 돼여...
아직도술이안깼읍니까 부천으로가지 말고 역곡으로 오랑개 머시야 벌거숭이라꼬 ㅋㅋㅋ그림이보인다보여 잘놀구 배차적 잘드시구신났네여 퍼뜩준비허고 나오소 에구아시버라 남친과 동침을하셨다 ---헐헐헐
참으로 바쁘십니다그려..신년교례회가 성대히 끝났다니 축하드리고요..일단 고생이 많으셨습니다..지는 오늘 점촌으로 가야 합니다..조문차..
이곳에서 만난 선배님들과 인사를 나누었는데 여행사랑님은......그래서 제 이름을 빼셨나요? ㅎㅎ
자유님! 우리 만났나요 난 기억이 없는데 많이 아쉽군요..모교란 # 298 사진에 밑에서 5 번째 노래하는 사람이 여행사랑인데요..자유님은 사진 중간에 # 20 (밑에서)번째에 두 사람줄 한 사람인가요???
수고하셨습니다...신년교례회를 성활리에 마치셨다니 큰 축하를 드립니다...근무중이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네요...
농사 뉴스를 신속하게 올려 주신 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올해는 만사형통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항상행운이 있으시길 빕니다.
선배님도 올한해 좋은 일만 있길 맑은 하늘이 기원드립니다 선생님 보고 싶어요
형님! 오랫만입니다..이렇게 사진으루 뵙게된네요, 더욱 건강하시구 복 받으시는 한해 되십시요
참석 못하시고 멀리서 마음 써 주시는 님들도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우리 제자님과 동생께 감사와 행운을 보내 드립니다.
온누리 77 선배님 감사합니다..후배들을 늘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선배님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항상 건강 하십시요...
신년교례회 성대히 치루셨군요...자축하며...축하를 드립니다 참석하신 선후배님 수고 하셨습니다...울동기는 백승일군이 대표로 참석을 했군요............25기 동기회 회장 백승일 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담에 한잔사마...ㅎㅎㅎ
백승일씨가 25회 동기회장 이었군요,,누님은 저하고 초등학교 ,중학교 동기입니다
25회 백승일 후배!! 늘 고생이 많아여..수고 했어요
여행사랑님 고생이 많았습니다 ....
여행사랑님! 강태공 선배님 허구 궁기사서 노루는 잡으셨능교..? 18일 날 바다님 만나는 날 궁터 노루님두 만날 수 있을련지...
노루를 하도 마이 잡아서 다 먹었쪄요...
회장님 수고 마니마니 하셨읍니다.그리고 늘 바쁜 핑계(?)로 참석치 못해서 ......어째던 성황리에 행사를 마쳐다니 더더욱 고생 하셨읍니다...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사랑은 언제 올러왔는가...나는 올러오면서 속도위반 한카메라 했네그려...145km 터널 빠지니바로 찰까닥....번쩍..
저런 저런 변이 있나..지구촌 행님 좀 천천히 오시지 않구요..아니 달리시질 않구요..지는 새벽에 음성에서 첫 차타고 사무실로 직행 했습니다..여러모로 많은 가르침을 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여행님 살아 돌아와 장하다 저승문앞까지 함게 동행하고 왔는데 금왕 찜질방에서 헤여지고 핸드폰 밧데리가 모두 소멸되 연락도 안되고 언제 올라 왔는지 궁금 하군.
강태공 선배 행님은 우째 그래요..죤화를 안받으시 가이고 디기 걱정을 했는데 살아계셨으니 아이쿠 천만다형이라요..늘 감사드립니다 형님의 따스한 보살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읽어주신 사랑하는 농사님들 새해엔 진짜루 큰 복 받으실껴. 그라고 소원성취 하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제가 바빠서 인사를 다 못드린 죄입니다...담엔 꼭 인사드리겠습니다...자유 사진은 007님께서 사진이야기에 올린 482번 30회 첫번째 사진 홍일점이 접니다...그리고 481번 11회 사진 온누리77님, 해인심님, 강태공님등 대선배님들께 인사드리고 온누리77님 옆에 앉아 잠시 얘기 나누고 있는게 자유입니다....
제가 농암사랑에 들어온게 일주일밖에 안되어 모두 기억 못해 일일이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죄송합니다..(__)(--)
잘 알았습니다..이제서야 확실하게 자유님을 알았답니다..30회의 카페를 운영하는 운영자라구요...수고 많으시고 눈매에서 임호윤 선생님의 모습을 느낍니다...담에는 꼭 아는체 하구 지내유...방가 방가...
자유님,,여행사랑님은 청암중 재경동문회 행정실장님입니다,,저하고 중학교 동기이구요,, 농담으로 해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