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밤에 너무 어두워요.
타 아파트 단지에 비해 가로등 수가 작은건 아닌데... 이상하게 엄청 어두워 보여요.
가뜩이나 밤되면 돌아다니는 입주자 분들도 없어서 너무 삭막해 보여요.
2. 엘레베이터나 1층현관 진입로 등 공공장소가 더럽다.
어제도 엘레베이터 탔는데 바나나 껍질 한개 덜렁... 며칠전에는 누가 귤을 터트려 놓고......
1층현관 진입로는 이것저것 우편문, 광고지 굴러다니고 지저분해요.
3. 저층 외벽이나, 현관입구등 익스테리어 자체가 저급 자재로 시공되어 있다.
4년된 아파트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자재나, 시공방법이 상당히!!! 저급 자재네요.
4. 주차장이 그리 좁은것도 아닌데, 당췌 왜 주차장 아닌 아파트 도로에 주차를 하나요?
본인 편하자고 현관입구 가까이 주차하는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도 좀 배려해 줍시다.
일단은 저도 신미주아파트 사는 주민입니다.
요즘들어 집값안오른다고 불만 많으신 분들 많으신것 같아,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집값이 오르는데는 당연히 주변위치나, 생활환경등 많은것이 중요하겠지만, 살고 있는 주민들의 프라이드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남을 배려 하며, 생활한다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좀더 조금씩 좋아질거고,
그렇게 되면 실구매자들이 보러왔을때, 좀더 신미주 아파트가 빛을 발하고,
그렇게 되면 집값도 덩달아 뛰지 않겠습니까?
이상입니다.~~~
첫댓글 네. 동감합니다. 전체적으론 쾌적합니다. 하지만 공중도덕 좀 지키며 삽시다~
저도 도로에 주차하는 사람들 보면 약간 몰상식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차는 주차장에 세우시죠.. 도로에서 마주쳐서 서로 얼굴 붉히는 일이 없으면 합니다..
입주자대표나 부녀회의 활동은 어떤가요.. 잘사는 동네 부녀회의 입김은 장난아닌거 같은데.. 좀 사시는 데 빡빡하셔서 그런가요?? 활동이 거의 전무한건 아닌가요??
있으나 마나한 단체인거 같아요.. 수익사업에 신경쓰는것도 좋지만.. 단지내 아무렇게나 차를 세우는 기초질서부터 계몽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수건한장씩 돌리는것 보다 부녀회에서 일요일 아침은 단지내 자발척참여를 유도한 간단한 청소라든가...그러면서 서로 인사하고.. 에효~~~내맘같아야지...원
모든 아파트의 고민거리인 것 같네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도 마찬가지거든요.. ^^ 과연.. 불법주차를 일삼는 사람들이 이러한 공간을 얼마나 알고 있겠습니까? 입대위 및 부녀회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여 주셔야하지만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빨리 6월이 와서 이사갔으면 하는 바램에서 몇 자 적어봅니다..ㅋ
제 생각에도 특히나 테니스장 앞 단지 주차 하는 차들 언제한번 싹.... 누군가는 테러를 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몰상식한 인간덜 때문에 얼마전 비켜가다가 비싼차 박아서 쌩돈 날라간 사림이 자꾸만 생기잖습니까!!!!!!! 저처럼 말입니다.
경비실에서 꾸준히 스티커를 붙여야 합니다. 쉽게 떨어지지 않는걸루 ...
동감하는 말만 하시는군요^^ 부녀회에서 활동을 좀 안하는것 같네여^^ 활동비 받는거 같은데 ㅜㅜ 우리들이 좀더 깨끗하게 사용하면 될것같은데 말이죠^^
전단지도 너무 많더군요 ! 대문마다 붙어 있구! 아파트 단지내에 cctv설치 공사도 한다고 하니 다음에는 각 동 입구도 출입 시스템을 검토해야 하지 않을까요?
윗분들의 말씀에 100% 공감은 하나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자가입주율과 세입자비율에서 오는 불편함인 듯 합니다. 또한가지 승용차는(신미주입주자님이라면) 윗분들처럼 공감이 가나, 트럭들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또한 승용차로 다니다 보면 불편함이 느껴지지만 대형트럭들은 지하주차장에 들어갈 수 도 없고......그렇다고 지상주차장에 세웠다간 4-5대분 차지할 것이고(제 생각으로 신미주님들 차인듯한데...)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대형트럭만 주차시킬 수 있는 마땅한 장소도 없고, 다들 먹고 살려고 이런모든것들을 느끼면서도 어쩔수 없이 주차하는 대형트럭 또는 버스 등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