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활어회센터 일시: 12월 25일 목요일 오후 6시
장소: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동 244-8 대성빌딩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9길 73)
전화:055-244-2532 (전용 주차장
강순곤 한국전화번호: 010-4684-8811 (12월22일 개통)
참고: 참석자는 예약관계로 반드시 댓글에 이름을 올려 주시길!
한국방문길에 갈마 친구를 만나고 오고 싶어서 한 줄 메모장에 올렸는데 연락이 없어서 직접올린다.
미국에서 12월 20일 출발하여 1월1일 돌아올 예정이다.
그동안 마산교대6회 까페를 통하여 소식을 종종 듣고 있는데 직접 한번 만나보고 오고 싶어서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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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도에 미국에 왔으니 내년이면 30년이 된다.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는데, 어느덧 환갑이 되었네!
한국에서 동아대 야간 경영대학을 마치고,
텍사스 휴스톤에서 경영대학원 공부를 한 후 LA로 와서
계속 교육원과 어린이학교를 하면서 지나왔다
5년전에는 2층 교육원은 렌트를 주고, 1층 어린이학교 아내가 운영하는 것을 도와 주고 있다.
현재는어린이학교 운영과 ,교회생활과 취미생활 (골프, 테니스)로 아들과 딸과 함께 지내고 있다.
결혼을 35살에 하여 이제야 딸과 아들은 대학을 졸업하였고
딸을 UCLA에 법무사 과정을 마치고 법대 대학원에 들어가 변호사가 되기위해 입학시험준비를 하고 있고
아들은 하와이 KONA DTS로 선교훈련과 중국,몽골 선교훈련을 다녀온후
현재 미국 최고의 재정회사 PWC 본사에 출퇴근하고 있다.
어머님이 벌써 82세가 되어 건강하실때 한번 방문하고 싶었고,
아직 제주도를 가보지 못해 한국방문길에 아내와 함께 제주도 관광후
함안 부모님 아파트에 지낼 계획이다.
마산교대 6회 까페에 들어가 보니,
온통 자녀혼사 소식과 학교 영전 전보발령등의 소식으로 가득차 있구나.
어떤 동기는 알것 같은데, 어떤 동기들은 전혀 알수 없을 정도로 변했더구나.
친구야!
더 늙기전에, 이 세상에 있을때 꼭 한번보자!
거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만남이 될 것 같다.
보고싶은 친구들, 여자동기들도 꼭 좀 오시길 바란다.
이날 활어회와 소주는 그만할때 까지 사줄께....
아내와 함께 횟집에 참석할께,
횟집에서 만나자.
미국에서 강순곤이가 보낸다.
PS: 20일 미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우리 가족사진, 학교 사진, 우리집 사진 몇장을 올리겠다.
성홍아! 1월1일 출국이고 만날 수 있는 날짜는 12월25 목,26 금, 27 토요일중에서 이다. 동문들 가능한 시간 알려줘면 고맙겠다, 아직 횟집은 예약은 하지 않았고 인터넷을 통해서 장소를 알아본 것이다.가능한 오늘, 내일중으로 날짜를 잡아 여기에 올려 주면 좋겠다. 그리고 한국에 도착하면 전화할테니 전화번호도 알려주길 바란다.
강순곤씨! 정말 반갑습니다, 갑자기 우리 6기 까페에 활기가 도는 느낌이네요. 얼굴이 많이 변해서 길에서 지나쳐도 모르겠지만 아들은 아빠를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모님도 ...부부가 오래 살면 닮는다고는 하지만 닮아도 너무 닮은듯......먼 ~ 타국 있지만 행복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외롭지는 않겠습니다. 입국을 동기들과 함께 환영합니다.
첫댓글 순곤아! 몇몇 친구들에게 연락해보니 연말이고 또 토요일이라 선약이 많이 되어 있어 참석하기 어려운 친구가 많구나. 자네 스케줄을 조정하여 평일로 변경 하는 것은 어떨까?
미국으로 언제 돌아 가시나? 연말을 피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 그때는 모두 방학을 했으니 평일로, 연말을 지나고가 좋지않을까?
성홍아! 1월1일 출국이고 만날 수 있는 날짜는 12월25 목,26 금, 27 토요일중에서 이다. 동문들 가능한 시간 알려줘면 고맙겠다, 아직 횟집은 예약은 하지 않았고 인터넷을 통해서 장소를 알아본 것이다.가능한 오늘, 내일중으로
날짜를 잡아 여기에 올려 주면 좋겠다. 그리고 한국에 도착하면 전화할테니 전화번호도 알려주길 바란다.
순곤아! 12.25 저녁이 많은 친구들이 참석 가능하다. 25일 저녁으로 하고 장소도 그 곳에 하는 것이 좋겠다.
참석하겠다고 연락온 친구들은 변창석, 윤갑석, 최해수, 이성재, 강영철, 하인호, 문병섭 ,김명용, 전정숙,김옥자,이희숙,윤춘옥 등이며 또 연락 오는대로 댓글에 달아둘께
성홍아 , 고맙다! 서울도착했다.
너의 말대로 12월 25일 목 6시로 하자.
아내와 참석하겠다.
나의전화는:010-4684-8811이다.
김명용이도 참석한단다.
강순곤씨! 정말 반갑습니다, 갑자기 우리 6기 까페에 활기가 도는 느낌이네요. 얼굴이 많이 변해서 길에서 지나쳐도 모르겠지만 아들은 아빠를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모님도 ...부부가 오래 살면 닮는다고는 하지만 닮아도 너무 닮은듯......먼 ~ 타국 있지만 행복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외롭지는 않겠습니다. 입국을 동기들과 함께 환영합니다.
도명옥씨 꼭 오세요!
감사합니다. 그럼 나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