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정사 회주 법안스님께서 불교학의 발전과 신진 학자 격려를 위해 제정한 '제1회 안심불교논문상'의 수상자가 선정되어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영예의 첫 수상자로는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강사 문유정 박사님이 선정되었습니다.
수상 논문은 「無我의 행위자가 지니는 실천윤리학적 의의 -초기 유가행 유식학파의 공성 인식을 중심으로-」 입니다.
안심불교논문상은 「 한국동서철학회 」 학회지인 『동서철학연구』에 게재된 불교 논문들 중에서 일정한 심사에 의해 1년에 한 편 선정되어 상금 100만원과 상장을 수여합니다.
시상식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으며, 수상 논문에 대한 발표가 제 6회 안심불교포럼(12월 13일)에서 있을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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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안심불교논문상 시상식
• 수상자: 문유정 박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강사, 월정사 화엄선연구소 연구원)
• 수상 논문: 「無我의 행위자가 지니는 실천윤리학적 의의 -초기 유가행 유식학파의 공성 인식을 중심으로-」
• 시상일: 2025년 11월 29일 (토)
• 장소: 충남대학교 문원강당
• 상금: 100 만원
수상 논문 발표
• 발표자: 문유정 박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강사, 월정사 화엄선연구소 연구원)
• 일시: 2025년 12월 13일 (토) 오후 2시 30분
• 장소: 안심정사 서울도량
• 행사: 제 6회 안심불교포럼
문유정 박사가 수상 소감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