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도 드디어 사진과 함께 후기를 올려봅니다... 정말 기쁘네요...</P>
<P>1. 우선 입구 전경사진입니당.. 군포시청 아시죠? 고 앞 육교를 건너면 바로 우측에 첫 건물이 보람타워인데요. 그 건물 2층에 있습니다.</P>
<P>여기는 동태요리 전문점이고요 찜과 탕이 주메뉴입니당.. 9월 30일까지 50%세일이었어요. 저희가 마지막날에 가봤어요...<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2/42_cafe_2007_10_01_00_34_46ffc1e4c29ba" border=0></P>
<P> 2.부모님과 함께 가서 어른 4명에 유치원생1명.. 아기1명(아기는 거의 안먹어서 인원에 넣을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만..) <FONT color=#cc00ff>진국동태전골 대자</FONT>(28,000원에 <FONT color=#0000ff>반값14,000원</FONT>)와 <FONT color=#cc00ff>진국동태탕</FONT>(5,000원에 <FONT color=#0000ff>반값 2,500원</FONT>)에 공기밥 3개추가하여 <FONT color=#0000ff><STRONG>총 19,500원 결재</STRONG></FONT> 했습니다.</P>
<P>정말 싸게 먹었지만 이것도 오늘까지만 오픈기념이라..... </P>
<P>반찬은 보이시는대로 겉절이, 파란나물,미역줄기볶음, 콩자반,고추와 마늘 장아찌구요...</P>
<P>주메뉴 진국동태전골은 "애"가 들어가 걸쭉한 맛이나네요.. 매울줄 알고 기대했는데 하나도 안맵네요..</P>
<P>해물(게,새우)과 알, 고니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좋아해서 담엔 시원동태전골을 먹을까 생각중..</P>
<P>맛은 무난합니다. 국물이 진하고 걸쭉한 느낌.. 제 입맛엔 좀 짜네요.. 짠거 싫으시면 양념을 적게 넣어달라 해야할거 같아요..<BR>
<IMG class=c style="WIDTH: 1021px; HEIGHT: 728px" height=747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2/25_cafe_2007_10_01_00_34_46ffc1e873b25" width=1024 border=0></P>
<P> </P>
<P>3. 전골냄비 오늘의 주인공 근접 촬영.... 냄비가 꽉꽉 차고 넘치게 담아나오네요... 주로 다른 테이블에선 찜을 더 많이 시키시네요. 그건 맛은 있으나 너무 매워 좀 어린 초등생도 먹기 힘들정도라고 하시네요.(마침 옆에 동네분이 오셔서 드시길래 여쭤봤어요).. 아.. 맵다니 더 땡기네요... 나오는거 보니 역시 푸짐하게 나오네요... 참 우리 전골엔 동태 2마리 있구요.. 이건 4인분 분량임..<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2/48_cafe_2007_10_01_00_34_46ffc1ec52312" border=0><BR></P>
<P> </P>
<P>4. 벽에 부착된 현수막 메뉴판입니다. </P>
<P> 참고하세용..<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2/47_cafe_2007_10_01_00_34_46ffc1ef96039" border=0><BR><BR>사진을 올리니 할말이 훨씬 줄어드네요...</P>
<P>맨날 주구장창 긴말을 지루하게 쓰다 이리 간단히 쓰니 참 허전하네요...ㅋㅋㅋㅋㅋ</P>
<P> </P>
<P>총평은 무난함 입니다... 글구 먹어보진 않았지만 분위기상 동태해물찜을 더 추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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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외식지수가 넘 높으신거아닙니까? ㅎㅎㅎ...맛을 찾아 다니시는 모습이 멋집니당...50% 세일이면 한번...가볼만 한데.. 동태탕을 써억 즐기지 않는 저로써는 풀차지로는...쩜...사진을 올리시니 입체감을 훨씬 나은데 ...예전 평가글이 더 그리운건...아날로그 마지막시대라서 그런걸까염...ㅎㅎㅎ
저렴 한 가격으로 맛있게 드셨네여 근데 "애"가 뭐죠???
애는 동태 간댕이 아닌가요? 고소한맛이 나는데 많으면 좀 느끼하고요.
근데 고니는 뭘까요? ㅡㅡ;
고니 제고향에선 곤지라고하는데...^^ 사내녁석들한테만 있는~~~..여튼 "알"있는명태엔 곤지없습니다.
답글을 알아서 달아주셔서 전 할말이 없네요.. 글구 외식지수 요즘 높네요.. 좀 부담스럽지만 어쩌다보니 하게 되고 또 이번주에도 예정된 외식이 있네용... 아껴야 잘사는데... 좀 심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