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오피니언) 9월 6일 '제14회 자원순환의 날’ - '순환경제, 사라지지 않는 자원’
- 자원순환의 날이 종이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 김흥순 : 글로벌인간경영연구원 원장
매년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이다.
환경부는 거꾸로 하면 모양이 같은 숫자 ‘9’와 ‘6’에 순환의 의미를 부여해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정부는 지구환경 보호의 필요성 및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폐자원의 에너지화 등을 범국민적으로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 날을 제정했다.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통해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매년 9월 6일을 기념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행사가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자원순환 실천플랫폼 누리집과 환경부 소셜서비스(SNS) 등을 통해 '자원순환 실천인증',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을 펼친다.
다회용품 사용,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등 자원순환 생활 실천 다짐 및 서약을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누리집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 전체 기사 보기
http://www.a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