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아미타 부처님 감사합니다....()()()
연화 도량 여러 스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도량 여러 법우님~!!감사합니다..()()().
혜명화님~!!주신 서신 잘 받았읍니다......감사합니다.
전에.
저도 여러 법우님들과 이 카페에 동참 하고자 제 이야기 몆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혜명화님께서
부쳐주신 여러 테입과 귀하고 소중하신 경전 을 받은후
깨끗히 목욕 하고 고요한 마음으로 아미타 부처님께 기도 올린후
정토 테입을 들으면서.
보내 주신 여러 경전중 먼저 왕생전:을 설레이고 경견한 마음으로 peg을 열었읍니다.
...............................................................................................................................
저는 한 시골에서 과수원을 하고 있는 시골 아낙입니다.
어릴적 부터 친정 어머니의 깊으신 불심공덕으로 저도 불교와 인연되어
지금껏 살아 오면서 참으로 많은 크고 작은 부처님의 가피를 입었읍니다.
대구 대학 병원에서 큰 수술 날짜를 받아 두고 친정 어머님의 신심 있으신 관세음보살
기도로 큰 가피를 입었지요....<물론 수술 하지 않고 완쾌됐구요>
해서.......?.ㅎㅎㅎ.
무조건 부처님 말씀이 좋았고 스님 법문이 좋았기에
우리나라에 있는 큰 사찰 작은 암자 아니 다닌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이 다녔답니다.
푹풍 치는 한겨울 눈보라을 헤치고 강원도 상원사 적멸보궁에서 거죽떼기? 깔고
철야 기도 드린 날도 수 백번.
지장경 원본 천지팔양경.금강경.....묘법연화경.관세음보살 보문품...기타
여러 경전을 독경하고 사경하고.공부하고.
기도 드리고 108배 참회 절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드리고
천수경 읽고 다라니.반야심경....
광명진언 천편 지장보살 정근 만번.......아침 저녁
낮에는 주로 광명진언을....
저희집 남편이 저 더러 기도 중독??이라 하실 만큼요.
<결쿡 자랑 일삼자고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하나.....그리 찾아 헤메여도
지혜는 커녕 어리섞게도.아상.요행심.만 잔뜩 늘어나기만 했읍니다.
무언가 그 무언가 제 마음 깊숙한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분명히 있을 그 무엇은
찾지 못하였읍니다.
하여 답답해서 울기도 많이 울고....
이 뭐꼬??................이 뭐꼬???가 절로 나오더군요.
어느날은 이 모든것을<기도도 사경도 경전 공부도> 일순간 다 놓아 버리고 제 이웃 독거노인들 계시는 곳에
매일 찾아가서 그 분들의 살아 오셨던 과거 이야기도 들어 드리고.....<더 드리면 진짜 자랑이 될것 같아서 각설합니다.ㅎㅎㅎ>....정말 답답했지요.
한참을 헤매이다 다시 기도을 시작 했읍니다..
과거 지은 허물들을 다 인정하고 참.회 하면서 번뇌 망상이 떠오르면 그 번뇌를 떨쳐버리기 위해서
더 집중하고 망상을 버리기 위하여...한번 더 간절하고...<정말 번뇌 망상이 오히려 도움이 되더군요>
그런던 날 저는 어느때와 다름없이 금강경 13분 편을 공부 하다가 정토 ~~~에 대한<죄송 합니다 아주 간략히 접 했으므로>.또한 우연히 제가 있는 카페에 나무아미타불 염불선에 마우스를 옮기게 되었고.
정토 수행법??...? 염불 하는 사람은 광명 몸빛이 있어 마가 능히 범치 못한다....??....
나무아미타불 육자 법문은 윤회를 벗어나는 첩경이다....??
고성 염불 십중 공덕?........
혼란스러웠지요...제가 지금까지 해온 기도와 좀 다른것 같았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나무아미타불 염불은 임종때만 하는걸루 알고 있었지요..
그린데 이상하게 더 더욱 신심이 일으나는것 같았고..무언가 마음에서 뜨거움이 쏟아 나오는것 같았고.
해서...........그때부터 매일.
염불 수행법에 대한 글들을 읽었답니다......부처님 말씀과 여러 성현들이 뽑아 엮은 책 모든 의심이 풀리고 신앙심이 일으나는 정토 삼부경....밎 염불관련경. 법어집......등...그런던.
.어느날.이재형 님이 쓰신 혜명화님의 기도 체험 수기를
접하게 되었고 혜명화님의 모습을 뵙고는 너무나 눈물이 쏟아지는 겁니다.
급기야 큰 통곡을 하게 되었지요......그리고는 가슴이 탁 터이면서 속이 후련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드려왔던 모든것이.....기도에 대한 집착이였고 경전.욕심이 였구나....생각이 들었읍니다......
그래 염불을 하자...내가 여러 선근 공덕을 짓지는 못하더라도 정성을 다해 한결같이 아미타 부처님
명호을 부르면서 극락세계 나기를 원해야지.....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의심이 일더군요
정말 염불만 하면 아미타 부처님 계신 서방정토로 갈수 있을까?
염부 중생인 내가 무슨 수로 부처님 계신 극락정토를 갈수 있단 말이가??..............?
~~그냥 염불 열심히 해서 삼악도나 떨어지지 말아야지....하는 생각으로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했지요....
그런데 염불 도중 ...가~만?? 내가 못 갈건 없잖아?...난 그냥 열심히 정성껏 깨닫고자 하는 마음만 내어 아미타 부처님 염불만.하면
부처님께서 제 손을 잡아 데리고 가실텐데.......하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불에 대인듯 혜명화님께 전화드리고....귀한 말씀도 듣고 소중한 선물< 테입 씨디.경전>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얼마전부터...지금까지 해오던 기도<백중49제일 >는 공손히 감사 말씀 드리고는
접었읍니다....그리고
아미타 부처님 기도를 시작 하게 되었읍니다....그런데 얼마전
제가 불설아미타 를 독송하는데 너무나 무서워서 방문을 열고 뛰어 나오기를 몆번...
제 앞에서는 그림자가 어련거리고 등 뒤에서는 찬바람이 일고 식은땀이 줄 줄 흐르면서
온 몸의 세포들이 곧두서는것 같은 무서움으로 소름이 끼치고 오싹해서
기도방에서 뛰쳐나오고 뛰쳐 나오고 ..하면서도 내가 여기서 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방문을 열어두고 저희 남편을 옆에 불러 놓고 참회 절을 드리고 또 절하고...했읍니다.
정말 무서웠읍니다.....그리고는 체면 불구하고 혜명화님께 전화 드렸지요.
너무 무서우니 한 말씀 주십사구요.
"반야님 업식이 떨어져 나가는 현상이니 잘 이겨 내시라고".....
그 모든 일으나는 무서운 현상이 결쿡 밖에서 일으나는것이 아니라 제 마음속에 있던
나쁜 업식들이 떨어져 나가고 부처님 광명이 오는 아주 좋은 현상이니
그기서 절대로 물러 나거나 주저 앉아서는 안된다고 하셨읍니다.
해서....다시 용기 내어 기도 드렸답니다......<.무수히 신심 일으나게 하는.말씀을 주셨지요.>
다시 또 한번 혜명화님~!!감사합니다.
예~~ 혜명화님~!!ㅎㅎㅎ 저 정말 무서웠답니다.
해서........................ 어젠 기도 시간 두어시간 전에 혜명화님 주신 정토 염불 테입을 기도방에
털어 놓고 .......ㅎㅎ 한참 머뭇거리다가 들어 갔읍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는 그렇게 무서웠던 현상은 사라지고 아주 큰 통곡이 쏟아져서 정말 혼 났읍니다.ㅎㅎㅎ.
이 모두 혜명화님 말씀데로 기도의 과정이려니 하고 의연하게 잘 이겨 내 보겠읍니다.
법우님들...아미타 수행법으로 수행하면 만명이면 만명 다 틀림없이 생사 해탈 할것이라 하였읍니다.
한때 저도 불교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그만 둘까?라는 많은 갈등도.했읍니다.
이젠 제가 이렇게도 빨리 성불 할수 있는 길을 만나고 보니
이 좋은 수행법을 두고 하마트면 삼악도에 떨어질뻔한 생각을 했다니....아찔 하더군요.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 그나마 지금이라도.아미타 부처님과 깊은 인연을 맺을수 있는 반열에 속해짐에 너무나 뿌듯하고 기뻐고.감사한 마음입니다...
법우님들~!!나무아미타불" 여섯 글짜 법문이 윤회를 벗어나는 최고의 지름길이라 하였으니.
아무것도 의심 말고 두려워도 말고 오직 부처님 뜻에 따르겠다는 마음을 내고 꼭 성불하리라
하는 원을 세워 우리 다 같이 일심으로 정진 해 보입시더 예?
더운 날씨에 건강들 하시고.
...一念 으로나무아미타불.염불 하시어.이 세에서는 명훈가피 많이 받으시고.....
성불 하십시요.나무아미타불..()()().
참 두서 없읍니다.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시골의 흙냄새 가득한 순수함으로 올려진 자신의 체험의 글이라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염불수행 용맹정진 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묘련님 수행담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어떠한 수행법이든 일념으로 하면 된다고 봅니다. 이젠 극락정토에 나겠다는 서원 보다 지옥중생을 구제하겠다는 서원을 세워 염하면 더 큰 공덕이 있지 않을런지요. 이제 받았으니 베풀 때인 것 같습니다. 받은 공덕은 베풀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요. 글 감사.
감명깊고 재밌게 읽었습니다,,수행은 용맹정진 이랍니다~열심히 하십시오~나무아미타불~
정토삼부경을 처음 접하게 될때 모든 분들의 마음은 같은가봐요 얼마전서 우연히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고 불교가 이렇게 쉽고 명확한지 처음 느꼈거든요 ...너무좋아서 부모님께 돋보기와 같이 선물했어요 ...나무 ...
중국이라는 나라에서 무종교로 유물론을 배우며 자란사람입니다.물론 온갖 시련을 다겪었고요, 그러다가 어느날 무량수경을 읽게 되였고.부처님의 가르침에 뼈속까지사무치는 감을 느꼈어요 그로부터 제 인생도 완전히 바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