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신문을 만들자 첫번째 모임
일시, 장소 : 2009.3.23(월) 19:00- 21:00 한살림 쌍문매장 옆 칼국수 집,
21:00-24:00 선덕고등학교 앞 싼타페(?)
참석 : 김낙준, 김영림, 김승호, 유성종, 이창림, 태다미, 홍은정
1. 이창림이 준비해 온 회의자료를 브리핑했습니다.
2. 과천마을신문, 원주에사는즐거움(원주협동조합협의회 공동소식지), 은평시민신문(웹) 등 자료를 보았습니다.
3. 각자 가지고 있는 마을신문에 대한 생각과 기대를 나누었습니다.
-홍은정 : 과정을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
아기자기하게, 예쁘게..촌스럽지 않게 만들자
-태다미 : 복지관 소식지 만들면서 참여와 배포에 대한 고민을 했었다.
단체소식지 보다는 지역에서 해야 할 일을 담는 신문이어야 할 것 같다.
단체에서 배포하고자 한다면 일로 여길 것 같다.
-김낙준 : 소식지보다는 지역신문이 되었으면 한다
올해만이 아닌 내년에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유성종 : 지역신문으로 하자는데 동의한다. 주요내용은 시민운동의 허브역할.
신문이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통로가 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면..
-김영림 : 곳간지킴이 신문과 겹칠 것 같아서 우려된다. 진행하면서 조정하는 게 필요할 듯.
시민운동에 대한 공감과 우호감을 확산하는 역할을 하면 좋겠다.
-창림 :창간기념 토론회나 강연회도 하고, 시민기자학교, 걷기대회, 후보초청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4. 역할을 나누어 맡았습니다.
-이창림 : 왜 지역언론을 만들고자 하는지에 대해서 정리
-유성종 : 재정기획, 발기인모집 등에 대해서
-김낙준 : 시민기자학교 기획
-태다미 : 지면구성 등 내용
-홍은정 : 조직(발행인, 편집장, 편집위원, 시민기자)
-김영림 : 배포 기획
-김승호 : 조언, 외부전문가 연결, 시민기자학교 강연
5. 다음 일정을 잡았습니다.
두번째 모임 : 4월 1일(수) 7시, 홍은정 님 댁
자리를 옮겨서 수다를 떨었습니다.
-우이령마라톤 대회에 출전을 고민하다가 우이령보존회에서 반대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끼리 중랑천에서 마라톤 대회를 열어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타로를 보면서 각자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유성종입니다. 인터넷에서 아이디는 '이팽달'이라고 씁니다..ㅎㅎㅎ 달팽이 거꾸로~~ 어제 모임 좋았습니다. 천천히 그리고 튼튼하게 만들어가봐요 ㅎㅎ
두번째 모임도 첫 날의 즐거움을 가~~~득 담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