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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오사카 한.일 청소년 음악회
( 제 2 회 Japan Korea in Osaka )
( 2011. 11. 11. )
제2회 오사카 한.일 청소년 음악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스미 홀에서 열렸습니다.
오사카 한국문화원 (박영혜 원장) 주최로 열린 이 연주회에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양인모 군의 바이올린 독주와
파리에서 활략중인 일본의 피아니스트 하기와라 마미 양의 독주
그리고 이들의 협연 순서가 아래 프로그램 과 같이 열렸습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의 이영조 원장은 이들이 협연 할 수 있도록
두 나라의 대표적인 민요를 주제로
“Arirang-Sakura for Violin and Piano"
라는 곡을 작곡하여 무대를 더 뜻 깊게 하였습니다.
1000 여석의 이스미 홀은 만석을 이루었으며
어린 영재들의 수준 높은 음악성과 예술적 기량에
많은 일본 청중들과 재일 교포들은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음악에 참여한 사람과 함께 행복을......SAMSUNG
GALAXY S 2
프로그램 ( PROGRAM )
마지막 곡 :
이 영조 작곡 “Arirang-Sakura for Violin and Piano"
*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문화원장 박영혜 인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