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주일 예배
본문<사>63;10~14
제목; 그들이 반역하여
여러분 반역은 새로운 것을 취하려고 기존의 것을
거스르는 일이요
패역은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도리에 어긋나고
순리를 거스르는 일이며
요즘 많이 회자되었던 배신은 신의를 저버리고 관계를 끊고
돌아서는 일로
유무익을 따라가며 기회주의적 속성으로
가치와 기존 질서를 버리는 일이 배신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정치적 이야기를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우상과 세상을 섬기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림으로
하나님을 반역하고
하나님이 베푸신 사랑과 호의를 저버리고 패역했던
이스라엘 이야기를 통해
우리네 삶과 인생살이를 진단함으로 내게 다가온 모든 문제를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해석하고
마음의 밭을 기경함으로 갈무리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적용과 결단은 내 심령의 변화를 추구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지에 대한
이스라엘과 세상의 반응은 반역이었습니다
그들의 행위는
패역이었으며 불순종이었습니다
그들은 가면을 썼고 그들은 회칠한 무덤처럼 살았는데
이것이 저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저와 여러분도 그랬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고 가야 할 것입니다..
참으로 많은 성도들이 십자가 보혈과 구원의 은총에 대한 반응은
역시 반역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반역은 다른 그 누구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오늘
주를 믿고 의지하며 신앙 생활한다는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말에 매를 번다는 말이 있습니다..스스로 자처한
내 잘 못이
매를 맞게 된 근거라는 것입니다
부모의 바른 가르침을 불순종으로 거역하면
매를 벌게 되는 데
하나님의 인도와 바른 교훈에 패역으로 반응하고
불순종하면 심판과 함께 징계가 따름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매를 벌어 가며 살아가고 있느냐는 질문입니다
아니면 매를 감하며 살고 있습니까?
번다는 것은
많아진다는 뜻이고 감한다는 말은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저도 참으로 많이 하나님의 콜에 반응하지 못했고
멀리했으며
삐딱하게 외면하며 까불다가 매를 맞고 돌아왔는데
여러분 주의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고 순종하며 살아가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렇습니다..순종은 매를 감하는 일이요
불순종은
매를 벌며 사는 일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족속은 매를 벌며
불순종으로
반역하며 살아왔음을 지적당합니다
지난 주 본문의 마지막 구절인 9절을 먼저 살핍니다
우리 한 번 읽어 볼까요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의 사랑과 그의 자비로
그들을 구원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
여기서 그들은 이스라엘을 말하고 배경은 출애굽 당시의 상황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출애굽하게 하셨고
광야의 모든 환난에
주님이 직접 동참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면서
때로는 선지자를 보내어 구원하시고
직접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자비로 그들을 구원하시며
옛적 모든 날에...여러분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다고요
우리 마지막 구절만 읽어봅시다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아멘
그렇습니다..
안으셨다로 끝나지 않고 안으셨으나로 끝이 납니다
즉 안으셨으나라는 말은 뒤에 어떤 말이 이어질 것을
예고한 표현인데
여러분 이 말의 진정한 의미는
내가 너를
진자리 마른자리 가리지 않고 알뜰살뜰 보살피며
애지중지 키웠다 그러나..이런 뜻입니다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내가 너를 어떻게 섬겼는데...내가 너를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주면서 사랑했는데..그러나, 이런 뜻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오늘 본문 10절은
그런 그들이 반역했다
그런 그들이 매를 벌었으며 그런 그들이 은혜를 모르고
불순종하며 반역했으니 내가 오래 참고 기다렸으니
이제 내가 너를 징계하고
책망하여 너를 다스려 바로 잡아 주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기도하기에 기껏 살려놨더니 상처도 감싸 안아주며
지금까지 보살펴주었더니
네가 어찌 배신을 하고/ 반역을 하고
불순종을 하느냐
그렇습니다...이 말씀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우리도 들어야 할 책망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나를 고치고 나를 깎고 다듬으시며
나를 새로이 빚어 가시는
내 안에
새 영을 창조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지금은 환난 중이나
내가 회개하고 돌이키기만 하면
모든 것을 다 용서하시고 품에 않아 주시는 하나님
인자와 자비
끝까지 자녀를 사랑하시는 아버지를 만나게 되길 축원합니다
-10절입니다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오늘 본문만 놓고 살펴보면 반역의 죄가 바로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일이고
죄중에 가장 큰 죄는 성령을 근심케 하는 죄라는 것입니다
성령은 죄를 깨닫게 하시고 그 죄의 문제를 회개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돌이킴은
회개함으로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일을 말합니다
그리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변화의 열매인데
에레미아 4:1~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여호와의 삶을 두고 맹세하면 나라들이
나로 말미암아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그렇습니다..성령을 근심시키는 일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죄를 깨닫고도
회개하지 않는 일이요..회개를 하고도
내 심령과 나의 삶의 태동에 변화가 없는 일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이스라엘의 반응은
반역이었고
불순종으로 점철된 이 반역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 왔다는 것인데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반역을 말하여
성령을 근심케 하는
성령의 역사를 역행하는 가장 큰 죄로 본 것입니다
-엡4;30절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아멘
내가 예수 믿고서 구원의 길에 서고자 하는데
이를 방해하는 일이 성령을 근심케 하는 일이요
이 일은
성령 방해죄로 용서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배하고자 하는데 방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기도하는데
내가 거룩한 삶을 살려고 애쓰는데
이를 방해함이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일이요
그것은 반역이요
그 일은 매를 버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데살로니가 전서 5:19은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아멘
지금은 성령의 시대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하나님을 반역하는 불순종으로
성령을 근심케 하고 성령을 소멸치 말아야 하며
성령의 역사에
내 스스로 방해자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은사가 주어졌는데 그 은사를 다 감당하지 못하면
이것 역시도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고난이 주어지고 환난이 올 수도 있는데
그 일이 심판이고
그 일이 책망이요 징계입니다
물론 고난과 시련이 백퍼센트 죄의 결과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상당수는
죄의 결과라 말할 수도 있다는 점 잊지 말아야 합니다
불순종했기 때문이요..다른 길로 가고 있기 때문이요
양다리 걸쳤고
게으르며 나태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 이끄시고 간섭하시며
섭리하시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역행하여
우리가 서원한 것을 지키지 못한 것은 없는가
살펴야 합니다
그런데 본문은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본문의
[그들이]는 이스라엘이고 [그가]는 하나님이시니다
그리고 이 말은 자녀가 말을 안 들으니
아버지가 직접
그 자녀의 대적이 되어 친히 자녀를 치셨다
징계하였다
죄를 묻고 따졌다..이런 말이 됩니다..
그것도 친히 직접 손수...매를 대고 다스렸다는 뜻입니다
내 자녀의 문제를
이웃에게 맡길 수가 없었기에
자식이 서운해 하고 도리어 반감을 일으킬 수도 있으나
그 자녀를 너무나 사랑하기에..아멘
그래서 우리는 [친히]라는 단어에서도 사랑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매를 대시는 아버지의 마음도 편한 것이 아님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도 근심하셨다 하셨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
하나님도 우리를 향해 근심하십니다
창6:5~6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그리고 이어지는 사건이 바로
홍수 심판으로 알려진 노아 방주 사건임을 기억하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니까 내 염려 내 근심을 주께 맡기고 주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어야 하고
이런 삶의 태도가 바로 순종임을 상기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근심하면서까지 친히 대적이 되사 반역한 그들을 치셨을까요
놔두면 영원히 멸망당할까봐..그리하신 것입니다
즉 유다백성들이
바벨론의 침략으로 완전히 멸망당할 기로에 서 있는 것
또는 예루살렘이 파괴되고 성전이 훼파되며
수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는 것
또한 바벨론에서 노예 생활하는 것들 모두가
어디 그뿐인가요
우리가 세속의 포로로 살며
쾌락과 탐심 탐욕 가운데 살아가는 것들 모두가
그들의 범죄요
반역함으로 성령을 근심케 하는 결과이지만
하나님은 수없이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시고
그렇게 오랫동안
경고하고 회개를 촉구했는데도
정신 못 차리고
안 돌아오며 아버지의 뜻대로 살지 못하니
끝내는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의 반역을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다 백성들과 저와 여러분은
지금의 시련 가운데
누구를 원망하고 불평할 처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직 겸손히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빌면서 다시금 주님의 품안으로
아버지의 품안으로
돌이키고
돌아오는 것 그것이 최고의 해결책이었습니다
시편119편 71절은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그렇습니다..고난보다 더 값진 것이 돌아온 자녀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돌아왔습니까?
과거 죄악 속에서 살았던 옛 사람과 옛 자아와
옛 습관을
회개를 통해 고침을 받고 돌아온 주의 백성들이어야 합니다
고난이 유익이요 고난을 알아야 주시는 축복도
매우 값진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처럼 내가 겪고 있는 시련과 환난은 저주가 아니라
이 환난과 시련이
주의 율례를 기억해 냄으로 우리 스스로 죄를 발견케 하고
그래서 고난은 축복임을 고난은 성숙함의 지름길로
또 고독은
하나님을 만날 만한 절호의 찬스로 인식하니
주님 앞으로 돌아오는 은혜의 기회가 됨을 믿으시고
저와 여러분은 물론
우리의 자녀들과 골육지친들이
주님의 이처럼 뜨거운 사랑을 깨닫고
주께로 돌아와
주님의 손에 쓰임받게 되기를 축복하고 축원합니다
이제 11~14을 살펴 보는데
먼저 11절은
[백성이 옛적 모세의 때를 기억하여
이르되 백성과 양 떼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그들 가운데에 성령을 두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
양 떼의 목자는 모세이고
바다에서 올라오게 한 사건은 홍해를 건넌 사건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기적의 사건 뒤에는 성령의 간섭하심이
역사로 임하심을 암시합니다
10절에서 이스라엘이 성령을 근심케 하며 반역하기에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치셨더니
오늘 본문은 그제서야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찾았다고 고백하며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 당시 모세의 오른 팔을 드셔서
홍해를 갈라지게 하신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이 깊은 홍해에서 어찌할 바를 몰라할 때
그 바다를 가르고
젖은 땅에 아닌 마른 땅으로 건너게 하사
육지로 올라오게 하신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의 진 한가운데
성막으로 자리하시고
동행하시며 인도하신 하나님
결국 그들을 약속의 땅 가나안에 정착케 하신 하나님께서
이들이 오직 한 것이라고는
원망과 불평불만으로 불순종하고
반역한 자기백성 이스라엘을 반역과 패역으로부터
돌이키게 할 마지막 방법으로
그들의 대적이 되셔서 그들을 치실 때
혹시 이런 심판의 환난 가운데서 다칠까 염려하시여
근심하시며
마음 아파하시는 그 하나님을 상기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우리가 이 본문을 통해 받아야 할 교훈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출애굽과 홍해 구원 사건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초석이 되었다는 것인데
저와 여러분..여러분에게 개인이나 공동체를 통해
찾아온
출애굽과 홍해 구원 사건은 무엇입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망함의 사건을 끊어버리고
술과 담배
그리고 세속의 질 낮은 문화와 결별하며
출애굽과
홍해를 가르듯 나에게 다가온 구원의 사건은
창1;1의 말씀으로 창조를 발견하고 나의 정체와
나의 존재감이 회복되고
통회 자복을 통해 뜨거운 성령 체험으로
하나님께 유턴한 날..그 날이 1999년 2월 13일인데
이제 지금까지
내가 만난 하나님, 내게 새 생명을 주신 예수님
그 분만을 증거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여러분은
누구를 증거하며
누구의 변호인으로 살고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도 우리가 과거 하나님이 나에게 베푸신 은혜를
깊이 묵상하고
기억할 때 우리는 아무리 어려운 환난이나 시험도
능히 이기고 승리할 수 있음을 믿고 순종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 결론으로 당부드릴 것은
내가 불순종함으로
내 스스로 반역한 일은 없는가..살펴 보아야 합니다
혹시 내가 성령을 근심케 한 장본인은 아닌가
사역에 게을렀고
주신 은사와 달란트를 땅에 묻고 아무것도 안하며
이로인해 내가 성령님을 근심하게 만든 장본인은 아닌가
이점을 잘 헤아려 보고
응답이 더딘 것만 한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잘 분별하며 신앙생활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은혜가 떨어지고 감사를 잃었습니까
받은 복을 헤아리고 우리 다같이 429장 찬송을 부른 후에
기도로 말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