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반과 사무엘이 방을 함께 쓰고 있습니다.
아이들 침대를 만들어 주어야 겠다는 마음이 들어 이번에
검색으로 알아봐서 자료 조사하고 사이즈나 만드는 방법을
찾아봐서 집에서 DIY이단침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이들 침대를 만드는 것을 형제와 먼저 상의를 한후
허락하에 목재를 직접 주문하고 만들었는데
이번에 만드는 과정중에
저는 재료와 부자재들을 알아보고
형제가 이번에 거의 모든 조립을 다하게 되었습니다.
스데반과 사무엘에게 각자 침대를 샌딩하고
수성 스테인을 바르게 하면 좋을것 같아서 함께 작업을 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하나의 저희 가정 행사처럼 되었습니다.
이 과정 중에 이것을 올려도 되나?
가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저의 마음이 또 드러나게 되어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만드는 내내 예전에 센터에서 작업할때
목재를 자를때에 세라가 아무말 없이
한조가 되어 손발이 척척 맞을때가 생각이 나서 세라처럼 아무말
없이 척척 손발이 잘 맞는 태도처럼 되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형제와 함께 DIY 침대를 완성했습니다.
작업을 할때 형제가 말로만 이것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 해서
마음속으로 "으이그 ~ "이런 마음이 들었지만
센터에 있을때에 세라의 태도를 보고 그대로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순조롭게 작업이 완성되었습니다.
제가 입을 다무니 순조롭게 끝나게 되었습니다.
좋은 침대를 허락해 주셔서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목재를 주문한뒤 형태를 만들고 조립해 나갔습니다.
목재를 레드파인으로 하고 인터넷으로 목재와 재단을 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디자인 한것은 다른 형태의 침대였으나
형제가 이단 침대 형태로 하자고 해서
바로 디자인을 수정해서 목재를 주문했습니다.
위에 침대를 조립하는 과정입니다.
사무엘이 쓸 아래 침대 조립입니다.
이단 침대를 완성 한뒤 스데반과 사무엘에게 각자 침대에 샌딩을 하고
수성 스테인을 바르라고 했습니다.
스데반은 옆에서 함께 작업을 했지만 복장 관계로 사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수성스테인을 바르고 있습니다.
완성된 아이들 이단 침대 입니다.
형제가 거의 조립을 해 주어서 이단 침대가 완성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만든 이단 침대가 완성 되어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정말 멋지네요^^~ 형제가 함께 사이좋게 잠자리에 들게 되었네요~~ 가족 모두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겠어요~~~
와~직접 조립하여 완성된 침대가 튼튼하고 멋집니다~ 나무향이 솔솔 날것 같구요. 아이들이 새 침대에서 자게 되어서 기쁘겠어요~~사무엘 침대의 빨간 바퀴가 인상적입니다^^~
정말 하지 못하는 작업이 없으시네요. ^^ 가족의 힘을 보여주는 훌륭한 프로젝트입니다. ~~
아멘! 할렐루야!
침대를가족이 함께 만들어서 더 멋지네요 ^^~
멋집니다~^^ 공간 활용도도 좋고 나무 느낌도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더욱 마음이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