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세 먼지가 없는 건가?
하늘이 참 맑고 예쁘게 보이네요.
산책하다 눈에 들어오는 카페에 들러 커피 한잔 했습니다
매번 지나던 길이지만 한번도 신경쓰지 못한 곳인데 걷다보니 여유가 있어 들러 보았습니다
바같 모습은 화원 같았는데 내부는 요즘 핫한 식물원 카페의 모습이네요
들어서니 여기 저기 라일락향기가 가득입니다.
커피 맛은 어떨까?
짙은색이 커피, 다른 하나는 우롱차 입니다
두가지 메뉴만 있습니다
커피를 싫어 하시는 분의 선택지는 우롱차 밖에 없습니다
커피도 따뜻한것과 차가운거 택일.
참 쉽죠~~ㅇ
커피의 맛은 그닥..
우롱차 맛은 좋았습니다.
결제는 무조건 현금.
잔당 5000원입니다
첫댓글 참 특이한 카페네요 커피와 우롱차밖에 없구 독특하네요 실내도 진짜 화원같아요 ~~
원래는 화원이었어요^^
뒤로 하우스 3동이 더 있는데 거기는 아직도 화원을 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인의 강단이(?) 보이는 메뉴이네요. ㅋㅋ
맞아요
오직 현금결제만 받는 강단이 있더라고요 ㅎㅎ
와~~식물원인가요? 차 한잔하기 딱 좋은 힐링 카페네요
분위기가 진짜 식물원처럼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