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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날씨가 많이 무덥네요..
밤에는 열대야로 인해 잠자기도 어렵네요 ㅠ.ㅠ
참.. 이번주 부터 음성정보를 시작합니다.
060-700-2399
현장 속보는 1번 입니다.
우종길 - 고재남 : 12기 동기생
추입젖히기형 강자인 5번 우종길이 선행력 막강한 12기 동기생 1번 고재남을 만나 초반부터 협공 펼치며 동반입상을 노리겠다. 전법적(선행+추입)으로도 잘 맞고, 기량면에서도 타 선수들을 압도하는 1,5번인지라 3살 위인 5번이 1번을 몰고가며 살짝 추입하는 형태가 될 듯. 2번 김태호는 배번 이점 살리기 보다는 1번 앞쪽에 자리잡고 끌어내는 작전으로 5번 마크를 노릴 듯. 초주 선행의 부담이 있는 4번 유진석은 평소 금요경주에 약한데다, 위치 선정이 쉽지 않아 입상권 진입을 기대하기는 다소 어려워 보인다.
5-1
최원재 Vs 허동혁 Vs 신호재
기량에서 앞선 3,5,7번의 3파전 양상. 자력능력을 놓고 본다면 3,5번이 앞서있는 상황이고, 7번은 추입의존도가 너무 높다. 5번이 최근 기세도 좋고, 전법적인 면에서도 가장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5번의 우세를 보고 싶다. 즉 5번이 3번을 몰고 가며 살짝 추입하는 형태가 될 듯 싶고, 7번은 5번 마크에 주력할 듯. 변수는 6번 김종훈이 되겠는데, 전법적으로 3,5번과 충돌이 난다는 점에서 모 아니면 도 식의 경기가 될 것 같다. 따라서 6번은 고배당 복병으로 공략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 삼복승식 배당을 노린다면 5번과 2번 지정오를 묶어서 공략해 볼 만 하다.
5-3
5-7
선행나설 강성민 Vs 추입노릴 함동주
최근들어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2번 함동주, 6번 강성민이 양축으로 출전하는 경기라 이변 가능성도 높은 경주다. 쉽게 본다면 6번이 선행에 나서고, 2번이 살짝 추입하는 형태가 기본이다. 하지만, 초주 선행나설 4번 조봉희가 6번과는 13기 동기생이고, 배번 유리한 1번 임세윤은 6번과 같은 호남권 선수다. 이렇게 되면 2번의 위치는 1번 뒤쪽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6번을 쌍.복승 축으로 보고 싶다. 1번의 몸상태가 좋기 때문에 6번 마크만 된다면 지켜낼 가능성이 높아 6-1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6-2는 받쳐줘야 할 듯.
6-1
6-2
3파전 - 김성용 요즘 몸상태 좋은데~
자력형 1번 김창수, 5번 김성용의 선두다툼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술 다양한 7번 김재환이 틈새를 파고드는 양상이다. 우선, 1번과 5번 모두 최근 기세가 좋다는 점에서 1,5번의 동반입상을 기대해 볼 수 있겠지만, 두 선수가 전법적으로 충돌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날 수도 있겠다. 1번이 5번을 몰고 가면서 살짝 추입하는 그림도 볼 수 있겠지만, 내선좋은 6번 강동국, 서서히 모상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2번 김영호가 있어 1번이 5번을 몰고 가기보다 젖히기 승부 노릴 듯. 1번이 5번을 제압하면 1-7로 끝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5-2,6일 듯.
1-7
5-2,6
노상민 V - 11기 동기생 남정태
강급이후 자력승부 보다는 추입위주의 경기를 펼치는 6번 노상민이 축으로 나서는 경주다. 6번이 타깃으로 삼을 선수는 2번 박종승이 되겠고, 2번의 기량이라면 충분히 선행 버티기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 6-2가 기본차권이겠다. 문제는 2번이 선행보다는 강자를 끌어내는 작전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6번이 긴거리 승부를 펼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즉, 3-2-6-1-5 순으로 자리를 서게 된다면 1번은 외선에 병주될 가능성이 높고, 2번이 6번을 끌어내서 받아가며 직선에서 추입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라 2번을 축으로 3번과 4번 정주상을 공략해 보는 고배당 작전도 좋을 듯.
6-2
6-1
김준호 Vs 신균섭 - 추입형 권태원
뚜렷한 강자는 없지만, 자력형 1번 김준호, 3번 신균섭이 주도권 경합을 벌이겠고, 노련한 추입형 7번 권태원이 1,3번 마크 후 역전을 노리는 형태가 될 것 같다. 1번이 한동안 원인모를 슬럼프에 빠져 있었지만, 지난주 창원시합에서는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1번이 3번을 활용 추입승부에 나설 것 같다. 7번도 3번 보다는 1번을 인정하고 경기를 풀어갈 듯 보여져 1,7번 두 선수의 동반입상에 무게를 두고 싶다. 관건은 7번이 추입에 성공하느냐 인데, 1번이 선행보다는 3번을 활용 짧게 추입젖희기에 나설 듯 싶어 추입은 다소 어려울 듯. 따라서 1-7차권을 우선적으로 추천.
1-7
1-3
서동형 V - 선행 유민우, 마크 조영일
쉽게 보면 상당히 쉬운 경주다. 지구력 막강한 1번 유민우가 강자로 나설 5번 서동형 앞에 자리잡고 한바퀴 선행에 나서고, 추입좋은 6번 조영일이 5번을 마크하는 형태가 될 듯. 문제는 5번이 창원기공-창원대 선배인 3번 노동근을 적극 챙기려 할 경우 6번이 3번 뒤를 따라가기 보다 1번 앞쪽에서 끌어내는 작전을 펼 칠 수 있다는 점이다. 5번이 최근 1착보다 2착 승부가 많은데다, 마크 위주의 경기를 많이 펼친다는 점에서 자칫 외선에서 고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따라서 삼복승식 1-5-6을 우선적으로 추천하고, 쌍승식은 1번을 축으로 중배당을 노리는 작전도 좋을 듯.
5-1
5-6
김기홍 V - 후착 혼전.
선행젖히기에 능한 7번 김기홍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 혼전 양상이다. 마크력을 놓고 본다면 3번 원종구가 좋고, 지구력은 4번 주성민이 좋다. 7번이 호쾌한 젖히기 승부를 선호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법적으로는 4,6번보다 마크노릴 3,2번이 유리한 상황. 7번이 동갑내기인 2번 김경록을 챙길 가능성도 있긴 하나, 이런 편성에서는 역시 노련한 3번을 인정해야 할 듯. 따라서 7-3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할 수 있겠다. 후착 경합이 예상되는 경주에서는 곧잘 후착 이변도 많이 발생하는데, 최근 부진하지만 강자를 끌어내는 작전에 능한 5번 양승하를 한 번 노려볼 수 있겠다.
7-3
7-2
임근태 V - 한동윤, 최장식
선발급에서는 적수를 찾아보기 힘든 2번 임근태가 강자로 나서는 경주다. 후착은 기량앞선 1번 한동윤, 5번 최장식의 다툼으로 압축되어질 전망인데, 이중에서도 2번과는 창원-부산으로 지역적 연대 가능한 5번의 선전을 기대해 보고 싶다. 2번이 부산 벨로드롬 공사로 인해 최근 창원에서 자주 훈련하는 관계로 5번과는 어느정도 안면이 있어 뒤에 붙일 듯. 1번 한동윤도 이런 편성에서 욕심을 내기 보다는 5번 뒤를 따라가는 작전을 펼칠 듯. 변수를 노려본다면 초주 선행에 나서고 있는 4번 이수민이 2번과는 같은 부산 출신이라 후착 이변 내지는 삼복승식 배당을 노려볼 수 있겠다.
2-5
2-1
젖히기 노릴 이길섭 Vs 추입노릴 이정민
6번 이정민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이나 선행형 선수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 6번 앞선에서 경기를 풀어나갈 2번 이길섭의 입상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경주다. 2번과 친분있는 1번 유주현이 내선을 장악하고, 5번 조준수가 선행에 나선다면 2번은 5번을 최대한 활요하며 짧게 승부할 듯. 기량적으로는 6번이 초주부터 2번을 마크한다면 추입정도는 무난하지만, 2번의 최근 기세가 좋고, 종속이 유지된다는 점에서 복승식 6-2가 좋을 듯.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3번 이제인이 6번 후미를 공략하며 입상 기회를 노릴 듯 싶어 6-3정도는 한번 노려볼 만 하겠다. .
6-2
6-3
최해용 V - 후착 혼전
3번 최해용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 3번이 젖히기 승부를 선호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선에서 경기를 풀어나갈 5번 임영완 보다는 내외선에서 3번 마크에 주력할 2번 정성오와 7번 이창재의 후착 가능성이 높다. 친분 면에서는 동계훈련을 부산팀과 같이 실시한 2번이 다소 유리하지만, 기량적으로는 7번이 다소 앞선 것이 사실. 7번은 평소 부산, 광주 선수들과 친분을 보이고 있어 3번이 기습능력 갖춘 7번을 5번과 함께 앞에 두기 보다는 속시원하게 뒤에 붙이는 것이 편할 듯. 따라서 3-7차권을 우선적으로 추천하며 2번 정성오는 받쳐주는 것이 좋겠다.
3-7
3-2
장용진 Vs 한상진 - 고배당은 박창순
자력형인 5번 한상진, 2번 장용진의 다툼속에 추입형 3번 임섭의 3파전 양상으로 볼 수 있겠다. 하지만, 2,5번의 기량이 좋다는 점에서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3번이 끼어들 자리가 없어 보인다. 관건은 2,5번중 누가 앞에서 경기를 하느냐에 달려 있는데, 지난주 창원시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2번이 5번 앞선에서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 5번은 선행형 선수를 곧잘 배려해 주는 편이라 5-2가 기본. 하지만, 12기 동기생인 7번 김시국을 챙기기 위해 2번을 크게 제압한다면 7번이 딸려 들어올 듯 싶어 개인적으로 5-7차권에 무게를 두고 싶다.
5-2
5-7
정덕이 V - 우수급은 문제 없는데~
우수급에서는 짧은 젖히기 정도는 여유있게 구사하는 7번 정덕이가 강자로 나서는 경주. 7번이 믿을 강한 선행형이 없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이변 가능성도 있다. 7번이 타깃으로 삼을 선수는 역시 6번 양승용이 되겠고, 6번은 3번 김유승을 활용 짧게 젖히기 승부를 펼칠 듯. 7번의 기량이라면 6번이 만약 진로를 트지 못해도 반주이후 외선에서 반격을 시도할 수 있어 7번을 축으로 마크노릴 1번 진승일 정도는 충분히 노려볼 가치가 있겠다. 다만, 경기가 쉽게 풀린다면 7-6으로 끝날 수 있으므로 배당에 따라 적절하게 차권을 양분해 보는 것이 좋을 듯.
7-6
7-1
정춘호 V - 김기동, 한임식
1번 정춘호가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은 아무래도 선행력 막강한 3번 김기동이 유리해 보인다. 1번이 강한 선행형은 크게 넘지않는데다, 3번의 기량이라면 타 선수들보다 우위에 있는 상황이라 1번이 3번을 따라가며 최대한 배려해 줄 듯. 다만, 7번 한임식이 지정훈련에서 상당히 가벼운 몸상태를 보여줬기 때문에 3번 앞선에서 끌어내는 작전으로 1번을 받아간다면 직선에서 추입정도는 노려볼 수 있어 1-7정도는 충분히 공략해 볼 가치가 있겠다. 4번 신영극은 초주 선행의 부담이 있고, 추입형인 1번과 묶어 공략하기에는 전법적으로도 잘 맞지 않는다.
1-3
1-7
김종력 V - 후착 혼전
4번 김종력이 강자로 인정받는 경주라 초주 선행의 부담은 없을 듯. 배번 유리한 1번 정의균이 출발대 이점 살려 4번 마크에 주력하겠고, 3번 김유신, 5번 권정국이 4번 앞선에서 지구력 승부를 펼치겠다. 관건은 4번이 3번과 5번중 누굴 더 믿느냐 인데, 3번은 기습과 변칙적인 경주운영에 능하고, 5번은 갈때는 확실히 가는 성격이다. 따라서 4번이 3번보다 5번을 더 인정하고 경기를 풀어나갈 듯. 3번은 내선에서 4번을 받아가겠지만, 4번이 자력승부(반주 젖히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초반 4번의 후미를 공략할 1번 정의균의 후착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싶다.
4-1
4-5
이홍주 V - 공민우, 윤진철
2번 이홍주가 지정훈련에서 10:64라고 하는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고, 몸상태도 상당히 좋아 보여 강축으로 무리 없겠다. 후착은 3번 공민우와 7번 윤진철의 다툼이 되겠지만, 2번이 3번을 앞세우고 7번을 뒤에 붙이는 형태의 경기를 할 듯 보여져 2-7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싶다. 3번의 몸상태가 올라오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예전 기량을 회복하는데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삼복승식에서 배당을 노려보는 작전도 괜찮아 보인다. 타종이후 적극성 보일 4번 김동관과 노련미 갖춘 6번 배영근 정도를 2,7번과 묶어 삼복승식 노려볼 만.
2-7
2-3
송경방 V - 이성광, 조현옥
조호성을 반주 젖히기로 완벽하게 제압하며 절절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5번 송경방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다. 후착은 5번과 친분있는 4번 박일호, 지구력 승부할 1번 이성광, 금주 지정훈련에서 10초 후반대의 시속을 보여준 3번 조현옥의 다툼으로 압축되어지겠다. 1번은 선행승부를 고집하고 있고, 5번이 추입보다는 젖히기를 선호한다는 점에서 내선에서 기회노릴 3번과 타종이후 적극성 보일 4번의 경합으로 보고 싶은데, 그중에서도 몸싸움 강한 4번의 선전을 기대해 보고 싶다.
5-4
5-3
김치범 - 황순철 : 부산-김해 친분라인
7번 김치범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후착은 6번 황순철과 추입력 살아나고 있는 2번 전대홍의 다툼으로 압축되어질 전망. 이중에서도 2주전 결승전에서 동반입상에 성공한 6번이 7번과는 지역적 연대도 가능하고, 개인적으로도 절친한 친분관계에 있다는 점에서 7-6차권을 권하고 싶다. 더욱이 3번 조봉철이라는 든든한 연대세력이 있어 6번이 3번을 활용 승부거리 좁힐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이변은 없어 보인다. 다만, 2번의 직선 추입이 날카로와 7번이 6번을 배려한다 해도 결승선 가까이서 2번이 6번보다 먼저 들어올 수 있어 삼복승식이 다소 유리할 듯.
7-6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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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그럼 문자서비스는 이제 않하시는건가요?
문자 써비스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주로 쪽지로 신청들을 많이 하셔서요.&&
잘보고 갑니다.수고하셨습니다
근데 등업은 언제 해주실건가요...?ㅎㅎ
우수급으로 등업을 해드렸습니다.
더운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건승하시고음성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예상 감사합니다.
즐륜~~~~풍만고양이님 진정 땡큐~~!
음성정보 시작하신걸 축하 드립니다.
음성정보 기회되면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무덥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요 늦은시간까지 예상하시느라 수고많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