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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하 [記事] : 말레이시아 트위닝 카페/ 2008년 월드 옥타 동남아협의회 활성화 대회 | 말레이시아 경제 2008.04.18 10:27/ 2008년 4월 9일 오후 3시 KL 니코호텔 1층 볼룸에서 2008년 월드 옥타 동남아협의회 활성화 대회가 월드 옥타 말레이시아 주최, 세계 한인 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민주평통말레이시아, 헤닉권 코퍼레이션의 공동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세계 12개국에서 온 대표, 권병하(1948- , 大昌高 卒業, 龍門面 下金谷里 出身, 말레이시아聯邦의 헤닉권 代表理事) 월드 옥타 말레이시아 지회장(월드 옥타 동남아협의회장), 천용수 월드 옥타 회장, 이영현 월드 옥타 증경회장(YOUNGLEE TRADING 회장), 고석화 월드 옥타 이사장(WILSHIRE BANK 회장), 윤영곤 박사(국제통상전략연구소장), 오정근 박사(한국은행국장, 동남아중앙은행 국장), 양봉렬 주말레이시아 대사, 황규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관장 등 국내외 귀빈 2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이마태오 총무(옥타 말레이시아 지회)의 사회로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권병하 협의회장은 내빈 소개와 함께 환영사를 통해 ꡒ내외 귀빈 여러 분들을 모시고 월드 옥타 동남아협의회 활성화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옥타는 해외 경제인들이 하나로 연결되어서 서로 어울리는 것은 물론 국내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각국에 106개의 지회가 설립되어 활동하고 있는 유일한 해외 동포 경제 단체입니다. 이번 동남아 활성화 대회를 통해 우리 사업과 여러분들의 사업 영역이 넓혀지는 그런 기회와 시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만남의 장을 준비했고 이렇게 모였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새로운 사업의 도전을 받고 새로운 사업의 영역을 넓혀 가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 또 우리 동남아 모든 옥타 지회가 하나 되고 더욱더 열기를 높임으로써 모든 회원들이 잘살고 사업의 영역을 널리 넓히시기를 바랍니다ꡓ라고 전했다. 천용수 회장은 ꡒ금년의 두 번째 동남아 활성화 대회는 작년에 이어 더욱더 많은 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양봉렬 대사님, 또 세계 경제를 이끌어 가며 해외 동포 위상을 올리고 있는 뉴욕의 조병태 회장님, 캐나다의 이영현 회장님 같은 분들은 저희들의 훌륭한 선배님들로 이번 대회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저희 월드 옥타는 전세계 60개국에 106개의 지회를 두고 있으며, 6000여 명의 회원들이 한민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해외 동포 단체 중 가장 큰 단체입니다. 저희 단체는 회원들의 권익과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 요원 파견, 회원 인증서 등 여러 가지 알차고 성공적인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통상전략연구원의 윤영곤 박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각 지역에 60여 명의 연구 위원 확보, 중소기업 해외 진출과 회원들에게 이론적이고 체계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월드 옥타는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로 이제까지도 앞장서 왔지만 자전거가 페달을 밟아야 계속 가는 것처럼 앞으로도 쉬지 않고 계속 전진할 것입니다ꡓ라고 축사를 전했다. 양봉렬 주말레이시아 대사는 ꡒ해외 각지에서 방문해 주신 동포 기업 여러분, 동남아의 진주라는 말레이시아에서 옥타 동남아 활성화 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동포 기업인들이 경제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한상이라는 동질성을 바탕으로 서로가 장려하며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동포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성공 사례를 나누고, 시장 정보와 사업 기획을 교류하는 기회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오늘 행사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ꡓ라며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디브이디(DVD)로 ꡐ2007년 월드 옥타 발자취ꡑ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민 역사를 반추하는 이영현 증경회장의 수출 신화 이야기와 고석화 이사장의 성공 신화 특강, 유용근 상임 이사의 신제품 소개가 이어져 참석자들은 강연자들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윤영곤 박사는 ꡐ신 시장-신제품을 공략하라ꡑ는 주제로 돈 버는 방법을 소개했으며, 이어 오정근 박사는 ꡐ한국 경제의 도전과 새 정부의 정책 과제ꡑ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2부 만찬에서는 권병하 협의회장의 감사패 수여 및 천용수 회장의 연구원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고석화 이사장이 만찬사를 전했다.(daum 2008)
권병하(韓商 리딩CEO '印尼포럼' 開幕(綜合) : "資源外交 돕겠다" 한목소리) [記事] :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상(韓商)들의 리더급인 '한상 리딩CEO'의 13차 모임이 2008년 4월 1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한상CEO 30여 명은 이날 이구홍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으로부터 2007년 부산에서 개최한 제12차 포럼의 결과를 보고받고 이어 포럼의 운영규정 제정과 CEO 발전기금의 활용방안 등을 토의했다. 이구홍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리딩CEO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자원외교'에 앞장서달라"며 "재단도 한상들이 자원외교의 전초기지로 활용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포럼의 임시의장을 맡은 말레이시아 헤니권코퍼레이션의 권병하(1948- , 龍門面 下金谷里 出身, 大昌高 卒業) 회장은 "이명박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는 경제살리기와 자원외교에 한상들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에는 인도네시아 굴지의 기업인 코린도그룹을 운영하는 승은호 회장을 비롯해 라오스 코라오그룹 오세영 회장, 미국 로열아이맥스의 정진철 회장,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 천용수 회장,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 손지용 회장,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 방준혁 회장, 중국한국상회 오수종 회장 등이 참석했다. 승은호 회장은 '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10대 원자재 공급국 중의 하나"라며 "특히 한국은 작년에 천연가스, 유연탄, 구리, 펄프, 니켈괴, 벙커C유, 원유 등 83억달러어치를 수입했다"고 소개했다. 승 회장은 이어 "인도네시아는 자원이 풍부하지만 기반시설이 부족한 만큼 한상들이 시설을 건설하면서 자원개발에 참여해 달라"고 권유했다. 한상 CEO들은 앞서 이날 오전 자카르타의 리츠칼튼호텔에서 매일경제와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가 공동 주최한 '인도네시아 포럼'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이재훈 지식경제부 제2차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과 강덕수 STX그룹 회장,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박성철 신원 회장 등이, 인도네시아 측에서는 유수프 칼라 부통령과 에너지 관련 장.차관 그리고 기업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왕길환 記者 聯合뉴스 2008.04.11 17:56)
권병하 [記事] : 코리안넷 웹문서/ 동남아 시장 공략하려면 ꡒThank youꡓ ꡒSorryꡓ 밥 먹듯이 말하라/ 2007-11-26/ 말레이시아에서 산업용 전기제품을 생산, 수출해 연 1억 5천만 달러 매출을 올리는 권병하(1948- , 龍門面 下金谷里 出身, 大昌高 卒業) 헤니권 코퍼레이션 대표는 ꡒ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에서 성공하려면 틈새시장을 공략하라ꡓ며 ꡒ남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곳일수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사업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ꡓ고 주문했다. 대기업들은 일본, 미국 등의 일류기업들과 동일한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이 있지만 중소기업은 선진국이 떠난 시장을 적극 공략해야 한다는 것이 권 대표 설명. 1983년 말레이시아에서 5명의 직원으로 전기 관련 무역회사를 시작한 권 대표는 현재 250명의 직원을 둔 굴지의 버스덕트(Busduct) 시스템 전문 수출업체로 발돋움했다. 버스덕트는 일반 피복 전선을 대체할 수 있는 케이블이다. 고품질의 전류 용량을 필요로 하는 첨단제품으로 공장이나 고층 빌딩 등에서는 필수제품으로 전세계에 수출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등 일찍부터 서구화된 곳이다. 사업초기 말레이시아는 한국보다는 북한과 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던 시절이라 사업하기가 쉽지는 않았다고 회고했다. 직원들은 일본, 인도, 미얀마, 중국 등 다인종이다. 회사의 방침은 모두 국제화다. 억지로 한국식 시스템이나 문화를 강요하지 않는다. 출신지역은 제각각이지만 각자의 스타일을 고집하지 않고 서로 양보하며 국제적 상식이 통하는 회사로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인격적인 대우와 금전적 보상을 꼼꼼하게 챙기기 때문에 직원들의 근로의욕이 아주 높다고 한다. 한국인 직원들에게 권 회장은 ꡒ항상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국제화 틀에 맞추라ꡓ고 주문한다. 특히 ꡒ하루에 ꡐThank youꡑ와 ꡐsorryꡑ를 50번 이상 말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종업원을 고객처럼 섬겨야 한다ꡓ며 그는 솔선수범하는 경영을 중시한다. ꡒ1천 6백 달러 들고 처음 말레이시아로 건너왔다. 코트라 사무실을 빌려 쓰며 현지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고 꼼꼼히 시장조사를 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를 찾아서 개척해 왔다ꡓ고 밝히는 권 회장은 해외 투자는 주변의 말만 믿고 섣불리 나서는 것은 금물이며 어떤 업종이 잘된다고 너도나도 뛰어들어 봤자 결국 제살 깍아 먹다가 공멸한다고 지적했다. 봉사에도 열심인 권 회장은 한인회장도 맡았었고 15년째 한국투자협의회 회장으로 말레이시아 투자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애쓰고 있다. 말레이시아 국립대학 한국학과에 15년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찰청 가족을 위한 장학금 100만 달러 조성을 목표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ꡒ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진출은 환영하지만 어떤 업종이 잘된다고 묻지마 식으로 투자하는 것은 반대ꡓ한다며 그는 ꡒ한국에서 제대로 사업을 일궈내지 못하면서 언어, 문화, 시장도 다른 낯선 곳에서 성공하기는 더욱 어렵다ꡓ며 안일한 투자를 경계했다. 권 회장은 사업을 하려면 믿음과 신뢰관계가 중요하다면서 ꡒ최근 각종 투자 사절단이란 명목으로 동남아를 찾는 한인이 늘고 있는데 대부분이 사장이 온다. 현지 언어나 문화 등 전문 지식과 감각이 있는 직원을 보내 조사를 하고 판단해야 한다. 부하직원을 못 믿는 한국사회는 대부분 사장이 직접 온다. 그래서는 제대로 시장을 파악하기 힘들다ꡓ고 충고했다.(daum 2008)
권병하 [記事] : 세계해외안인무역협회 웹문서/ [말레이시아지회] 권병하 회장 말레이시아 정부 국왕수여 작위취득 소식/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08-02-25/ 월드옥타 권병하(1948- , 龍門面 下金谷里 出身, 大昌高 卒業, 말레이시아聯邦의 헤닉권 代表理事) 감사는 최근 영국의 공작과 같은 제도로서 말레이시아 정부의 국왕이 수여하는 "Dato"작위를 국왕으로부터 수여받았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권병하 회장이 25년간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하면서 말레이시아 정부와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이 작위를 수여한다"고 발표하였다. 사실 이 작위는 외국인에게는 극히 이례적인 수여로서 한말유대강화에 크게 이바지하여 왔으며 15년째 말라야 국립대학에 한국학 보급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경찰청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 기여를 실천하는가 하면 한국인 교민사회에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daum 2008)
권병하(권병하 氏(龍門면/大昌高 13回)-國王 受與하는 "Dato" 爵位 授與 : 世界海外韓人貿易協會v 말레이시아支會長) [記事]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의 감사이며 말레이시아지회장이신 권병하(1948- , 大昌高 卒業, 龍門面 下金谷里 出身, 말레이시아聯邦의 헤닉권 代表理事) 회장께서 최근 영국의 공작과 같은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국왕이 수여하는 "Dato"작위를 수여받았습니다. 말레이시아정부는 "권병하 회장이 25년 간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하면서 말레이시아 정부와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이 작위를 수여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사실 이 작위는 외국인에게는 극히 이례적인 수여로서 한-말레이 유대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여 왔으며, 15년째 말라야국립대학에 한국학 보급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하여 왔으며, 경찰청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어 기업의 사회 기여를 실천하는가 하면 한국인 교민사회에 긍지와 자부심을 크게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말레이 언론보도자료)(권은 客員記者 醴泉인터넷放送 2008-07-25 오전 10:49:22)
권병하(龍門面 出鄕人 권병하 氏 在京大昌中.高等學校 Cafe 松臺發展基金 100萬 원 快擲) [記事] :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감사와 말레이시아 지회장을 맡고 있는 용문면 출향인 권병하(대창고 13회) 씨가 재경대창중고등학교 Cafe에서 모금 중인 송대발전기금코너에 1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장학금 지급과 기업의 사회기여에 힘써 한국인 교민사회에 긍지와 자부심을 크게 높이고 있는 권병하 씨는 지인을 통해 기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모교 발전에도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여 모교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2008년도 세계가 주목하는 자랑스런 해외경영인상도 수상한 권병하 동문은 말레이시아에서 큰 기업으로 성공을 거두었지만 마음 한 구석엔 늘 송대인이라는 자부심과 예천 사람이라는 긍지를 갖고 생활하는 자랑스런 예천인이다.(정차모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8-07-29 오전 8:42:24)
권병하(말레이시아 'Dato 爵位' 받아 : 헤닉권 코퍼레이션 권병하(龍門面 出生) 會長) [記事] : 용문면 하금곡리 태생의 권병하(60․대창고 13회) 헤닉권 코퍼레이션 회장이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국왕이 수여하는 다토(Dato) 작위를 받았다. 수여식에서 말레이시아 정부는 ꡒ권병하 회장이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하면서 정부와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작위를 수여한다ꡓ고 밝혔다. 권병하 회장은 그동안 한-말레이 유대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숨은 외교관이다. 기업의 사회 기여를 위해 말레이시아 국립대학 한국학과에 15년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찰청 가족을 위한 장학금 1백만 달러 조성을 목표로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다양한 환원사업을 통해 교민들에게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 제22대, 23대(1989-1992) 말레이시아 한인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교민들의 권익향상에 앞장서 왔으며, 15년째 한국투자협의회 회장으로 한국 기업인들이 말레이시아 투자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애쓰고 있다. 권병하 회장은 지난 83년 예천인의 뚝심 하나만 믿고 단돈 1천6백 달러를 들고 말레이시아로 건너가 연매출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버스덕트(Busduct) 시스템 전문 수출업체인 헤닉권 코퍼레이션을 일군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버스덕트는 일반 피복 전선을 대체할 수 있는 케이블로 고품질의 전류 용량을 필요로 하는 공장이나 고층 빌딩 등에서는 필수제품으로 사용되며, 중동, 유럽, 아시아 지역에 널리 수출되고 있다. 헤닉권 코페레이션은 경영의 내실화로 채무가 거의 없는 탄탄한 재무구조가 또한 자랑이다. 권병하 회장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쁜 사람이다.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상(韓商)들의 리더급인 한상 리딩 CEO(연간 1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한상 CEO들의 모임)로,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 말레이시아지회장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다. 세계 속의 기업인으로 우뚝선 권병하 회장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답은 언제나 가족이다. 역경 속에서도 용기와 사랑을 잃지 않고 후원해준 부인 이명순(예천여고 11회) 씨와 자기 삶을 스스로 개척해 가는 자식들의 모습이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큰 힘이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리워지는 것은 고향 용문의 산천과 학창시절을 보낸 모교다. 2008년 7월 25일에는 모교인 대창고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송대 발전 기금으로 1백만 원을 입금시키기도 했다. 또한 처제인 이명숙 재경예천여중고동문회장을 통해 ꡒ앞으로 고향 예천과 모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열심히 하겠다ꡓ며 ꡒ그동안 사업이 바빠 고마운 많은 것을 잊고 산 것 같아 죄송하다. 하지만 언제나 어린시절의 추억이 있는 고향 예천과 모교는 잊지 않고 있다ꡓ고 전해왔다.(백승학 記者 醴泉新聞 2008년 07월 31일 13:45:21)
권병하(말레지아 헤닉권 그룹 권병하 會長 歡迎모임 : 成功한 企業人의 錦衣還鄕 故鄕 發展에 큰 期待) [記事] : 2008년 8월 17일 역삼동 소재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재경예천군민회 변정구 회장, 변우량 고문, 정용인 고문, 김선도 정심회 회장, 권교택 한솔케미칼 대표이사, 김학동 푸른학원 이사장, 조영정 (주)몰드리치 회장 등 많은 재경 예천 출신 경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타국멀리 말레지아에서 헤닉권 그룹을 경영하는 권병하 회장이 주최하는 저녁 초대만찬에 참석하여 금의환향한 권병하 회장의 모국 방문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권병하 회장은 고향 선후배들의 환대에 고향 애향심과 모교 대창사랑을 다시 생각게 하는 오늘 모임에 감사마음과 그동안 타국에서의 어려움을 실토하고 앞으로 고향 발전과 모교 대창 발전에 미력하나마 작은 힘이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성공한 기업인으로서 고향 발전과 모교 대창 발전에 큰 기대를 해본다.(권은 客員記者 醴泉인터넷放送 2008-08-18 오후 9:23:04)
권병하("韓國 中小企業, 世界市場 積極 뛰어들어야" : 헤닉권 코퍼레이션 권병하 代表理事/會長) [記事] : 말레이시아의 수도 콸라룸프르에서 삼성 LG 그룹의 브랜드보다 더욱 눈에 들어오는 "HENIKWON" 입간판을 보게 된다. 중전기 제품을 생산하여 이 분야 세계 선두를 달리는 헤니권코퍼레이션 회사이다. 세계의 틈새시장을 장인정신으로 집요하게 파고들어 세계 최강자 자리에 올랐고, 오늘도 지칠 줄 모르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헤니권 그룹 권병하(58) 회장을 이명박 대통령이 건국60주년 사업위원으로 위촉 잠시 귀국하여 인터뷰했다. 인터뷰하는 동안 권 회장은 마치 강의하 듯 세계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분명하게 내걸었다, 그리고 세계 속의 조국을 위해, 고향 예천의 발전을 위해 실천하는 예천인이 되겠다고 했다. ▲말레이시아 한인회장 등 사회 활약상은? =이곳에 25년 동안 살면서, 한인회장을 오랫동안 역임하면서 교민사회의 안정과 교민의 권익 보호에 이바지했다. 1990년대 초부터 범람하는 한국인 투자업체들의 불이익 예방을 위해 한국투자협의회를 설립해 회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 속에 흩어져 있는 7백만 해외동포를 하나로 묶어 조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한상대회 운영위원, 한상리딩CEO간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또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한국과 말레이시아 간의 유대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민간외교관의 공로'를 인정해 `Dato(다토) 작위'를 국왕이 직접 이례적으로 수여했다. ▲어떤 계기로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펼치게 되었는지? =대학 졸업 후 군수물자를 중동시장에 수출하는 회사를 창업해 사업이 탄탄대로 성장했다. 그러나 잘못된 보증으로 부도를 당했다. 가족들이 친인척 집으로 뿔뿔이 흩어져 생활했으며 하루하루 생존이 걱정이었다. 가족의 생존을 위해 1천6백 불을 가지고 화교상권과 이슬람 문화가 절묘히 공존하는 말레이시아에서 세계 시장을 목표로 뛰었다. 말레이시아는 한국의 6대 교역국이며 한국의 7대 투자국이다. 현재 한국 교민이 약 1만 명에 이른다. 일이 곧 삶이요, 기업과 자신을 동일시하면서 인생 전체를 걸었다. ▲헤니권 창업주로 성공 비결은? =첫째, 집중(focus)을 꼽는다. 대기업처럼 모든 분야에 진출하기보다는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에 온 힘을 쏟았다. 다시 말해 `넓이'가 아니라 `깊이'를 추구했다. 둘째, 핵심 전략인 세계화에 일찍 눈뜬 것이다. 기술 지향적으로 세계 시장을 적극적으로 뚫었다. 용기를 가지고 성공 전략인 `집중과 세계화‘에 매진했다.
▲권병하 회장은 이런 사람 : △용문면 하금곡리 출생(1949년) △용문초등(36회)․대창중고(13회)․고려대 경영학과․고려대 경영대학원 졸업(석사) △국제그룹입사 △군수품수출 무역회사 창업 △83년 말레이시아 진출 △무역회사 창업 △중전기제품 제조회사 헤니권 창업 대표이사 △말레이시아 한인회장(5년) 역임 △현재: 헤닉권 그룹 대표이사/회장, 한국인투자협의회장, 한국학교건립위원장, 한상대회운영위원, 한상리딩CEO간사, (사)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감사, 월드옥타동남아협의회장 △Dato 작위 수여 받음 △부인 이명순(예천여고11회) △장녀 현지(숙명여대졸) 말레이시아 본사 근무 △차녀 효지(미 하버드대 졸) 하버드대 강사 △삼녀 민지(서울대외교학과졸) 전 외교통상부 홍신영 장관 자부 <인터뷰 변철남 상임고문>(醴泉新聞 2008년 08월 28일 17: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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