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설차' 와 '녹차'의 차이점.
우리가 흔히 마시는 '녹차' 그리고 '작설차' 이 두개의 차는 어떤점에서 다른걸까요? 상식! 알아둡시다 ~
'작설차'와'녹차': 차나무의 종류는 같다고 합니다.
녹차(綠茶) - 발효시키지 않은 찻잎[茶葉]을 사용해서 만든 차.
녹차를 처음으로 생산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곳은 '중국' 과 '인도' 그 후, 일본.실론.자바.수마트라 등 아시아 각 지역으로 전파. 오늘날에는 중국에 이어 일본이 녹차 생산국으로 자리잡고 있죠~
녹차의 효능 -> 녹차의 잎을 약용한 것으로 각성작용, 이뇨작용, 해독작용, 소염작용, 살균작용 등에 효과.
작설차(雀舌茶) - 차나무의 어린 잎이 연자색을 띠고 참새혀끝 만큼 자랐을 때의 찻잎[茶葉]으로 만든 차.
작설차는 곡우에서 입하사이에 '차나무'의 새싹을 따 만든 우리나라의 전통차. 찻잎의 크기와 모양에 따른 차의 분류방법으로 찻잎 색깔이 자색을 띠고 끝 모양이 참새 혀와 닮았다고 하는데요.
작설차의 효능 -> 값비싼 고급차로 숙취를 줄이고 물질대사를 촉진시켜주며, 관상동맥 경화증 당뇨병 고혈압 이질 충치 등을 예방하고, 빈혈을 치료하는 효과.
여기서, 잠깐 TIP = '작설차'와는 다르게 곡우전에 딴 차는 따로 '우전차'라고 한다네요~ |
첫댓글 녹차는 조금 강한맛이 있는데 작설차는 아주 부드러우며 은은한 향이 참 좋아요..
감사히 잘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