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집사 요즘에..............생활리듬이 깨어졌나...
잠을 이루지 못하며 뒤척이다
잠 들기를 포기하고 .....이것 저것 뒤적이다
늦게서야 겨우 잠자리에 들었지 뭡니까..
몸은 많이 피곤한데...잠은 잘 오지를 않고..
더위 탓이려니...돌려봅니다만...
이렇게 나태한 신앙생활이 아이들에게도 본이 되지 않는것 같아
낼부터 열심을 내 보아야 되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사랑해요 성광의 님들은 저 처럼 이렇게 나태하지 않으시겠죠?
저는요 커피를 즐겨 마신답니다.
뜨거운 커피가 조금만 식어도 다시 펄펄 끓여 뜨겁게 해서
마시는것이 습관이 되어 버렸어요
그렇다보니 차가운 커피나 그 외에 다른커피는 즐겨 마시지를 않은답니다.
뜨거운 커피에 중독이 되었는지 싶답니다.
어제 저녁에도 굉장히 더운 밤이었지요?
열기가 쉽사리 식지않는 그런 저녁이었어요
오늘도 중복이라하대요
날씨가 장난이 아니게 덥다는데..
우리 지체님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오늘구역예배....오후에 싱그러운 공기 맡으며 남한산성에 올라잠시기도하고...아름다운 구역식구들과의 교제를 마치고 갯벌낙지집에 내려와 먹었답니다. 저녁식사후에 잠시 찻집에들러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보냈지요 의미있는 저녁시간이었어요 공주님은 삼계탕 드셨나요?
첫댓글 아니 ........우리의 해오름께서 더위를 드셨나요????? 어찌 잠을 못 주무시고...........오늘 중복이라는데 집에서 삼계탕 이라도 푹 그려드심 ....기운이 나지 않을 까요.......
오늘구역예배....오후에 싱그러운 공기 맡으며 남한산성에 올라잠시기도하고...아름다운 구역식구들과의 교제를 마치고 갯벌낙지집에 내려와 먹었답니다. 저녁식사후에 잠시 찻집에들러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보냈지요 의미있는 저녁시간이었어요 공주님은 삼계탕 드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