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지 : 달바위봉(경북 봉화군 석포면), 봉화 마이산 또는 월암봉 이라고도 한다.
2. 일 자 : 2015. 6. 7.
3. 코 스 : 대현1리 - 문수암 - 주차장 - 칠성암 - 달바위봉(월암봉 1,092m) - 정법사 - 속세골
4. 시 간 : 4시간
5. 봉우리의 모양이 진안 마이산을 닮았다 하여 봉화 마이산이라고 불린다. 태백산 부쇠봉에서 깃대배기봉으로 하산하면서 보면 진안마이산 모양과 비슷하게 보인다. 달바위봉 정상에 오르면 태백산, 함백산, 매봉산 등 백두대간이 조망된다. 바위산이라 급경사와 암릉 구간이 많다. 대현리에서 주차장까지는 승용차 출입이 가능하나 대형차량은 불가. 주차는 10여대 가능.
대현리 마을. 달바위봉 가는 길이다. 봉화에서 태백을 연결하는 31번 국도가 지난다. 버스정류장에서 승용차로 5분정도 올라가면 칠성암 주차장이 나온다.
저런 곳에 황토집 한채 짖고 살고 싶다.
칠성암. 달바위봉이 보인다.
칠성암 돌탑.
달바위봉 능선에서 바라본 태백산 능선. 천제단과 문수봉이 보인다. 천제단 아래로 부쇠봉과 깃대배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두리봉이 보인다. 왼쪽 능선은 청옥산이다. 태백산과 달바위봉 중간에는 암릉이 두개 있는데 왼쪽에 보이는 진대봉과 오른쪽의 조록바위봉(쪼록바위봉)이다.
달바위봉 능선 갈림길.
달바위봉 오르막 철사다리.
달바위봉 능선에서 본 태백산 능선. 문수봉 오른쪽 뒷편으로 함백산 정상이 보인다. 진대봉(990m)과 조록바위봉(1,088m)이 가깝다.
달바위봉 능선에서 본 함백산, 매봉산.
달바위봉 능선 오르막 철계단.
달바위봉 능선에서 본 백두대간 마루금. 태백산부터 함백산, 매봉산 정상이 보인다.
달바위봉 능선에서 본 태백산 능선. 태백산 오른쪽 뒷편으로 함백산 정상이 보인다. 진대봉과 조록바위봉이 가깝다.
달바위봉 능선.
달바위봉 능선의 황장목. 금강소나무는 바위와 함께 할때 더 빛나는 것 같다.
달바위봉 정상. 바위의 생김새가 진안 마이산 바위와 유사하다.
달바위봉 정상에서 본 문수봉. 태백산 오른쪽 뒷편으로 함백산, 매봉산.
달바위봉 정상에서 본 작은달바위봉(1,073m). 뒤로 멀리 응봉산이 보인다.
달바위봉 정상에서 본 태백산 능선. 태백산 오른쪽 뒷편으로 함백산 정상이 보인다.
정법사. 속세골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