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도자 위로연

[김호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전 세계적인 청소년 야영 축제 활동입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웃트잼버리에 우리 정읍교육삼락회 회원들 중에 이석문, 강병철, 변원섭, 정재영 회원이 지도자로 참여 하였습니다.

   전 세계 150여 개 회원국에서 4만 여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교류와 우애를 나눔으로써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는 세계 최대의 청소년 국제행사입니다.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2023. 8. 1.(화) ~ 8. 12.(토)까지 열렸습니다. 지도자들은 7월 25일부터 입소하여 8월 13일까지 수고를 하였습니다.

   대회 주최측과 정부의 준비 부족으로 말이 많아 아쉬운 대회로 후유증도 있었지만 지도자들의 희생까지 평가절하 되어서는 안된다고 보니다.

   따라서, 우리 정읍교육삼회 최기우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고생한 지도자들을 위로하는 자리를 8월 16일(수)에 천지연 양꼬치 집에서 하였습니다.

   회장님께서는어려운 상황에서 무사하게 귀환한 지도자에게 위로의 말씀과 삼락회의 덕목인 봉사하는 즐거움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고맙다는 격려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도자를 대표하여 이석문 회원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으로 화답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학술 부회장님의 무사 귀환을 축하하는 건배를 하고 식사와 음료로 그동안의 수고를 위로 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조금이나 마 위로가 되고 자긍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