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사랑하는 이를 만날 때는
노란 국화 한송이를 선물하세요.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가
두사람을 더 가까이
있고 싶어지게 만들어줄 거예요.
- 노란 국화 한송이 용혜원-
오늘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가
가득한 곳으로
두번째 작은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도착하시자마자 파란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을 보시면서 감탄을 하시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국화와 함께 한 우리 어르신들의 매력에 빠져 보실까요^^🌷
🌷 꽃구경을 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다가가 꽃을 보신 느낌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건네시는 대표님의 모습이 따뜻한 엄마 품속 처럼 포근해 보이시네요.🌷
🌷 어르신 가장 가까운 곳에서~어르신이 부르시면 한 걸음에 달려가는 우리 선생님들의 모습 🌷 찰깍!
누군가가 옆에서 함께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이라는 두글자가 생각나게 만듭니다...
행복이란 아주 먼 곳에 있는 게 아닌거 같네요.
좋은곳에 가서 좋은 것을 함께 바라보고
손잡고 함께 걸어주는 거
이것이 지금 이순간 우리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면서
작은 소풍 두번째이야기 끝..
첫댓글 맞아요!
지금 이 순간이 행복 입니다.
어르신들의 표정에서도 느낄 수 있네요.
오늘도 행복입니다.
대표님과 시설장님의 한분 한분 따뜻한 마음 읽기와 선생님들의 손길 덕분에
어르신들 얼굴에서 행복한 모습이 그려지는 시간이였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꽃을 보고
"곱다"
"예쁘다"라면
얼굴에 환한미소와
"참좋다"
"하늘도~바람도~"라며
마음껏 가을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저희들 또한 행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