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 25 .... 올해 카약 타는 횟수 ...
오늘 카약 탄 거리 ......... 11 km ...
2010 - - - 519 km ... 올해 카약 타는 총거리 ...
오늘 카약 탄시간 .......... 2 : 30 / h
2010 - - - 99 : 00 / h ... 올해 카약 타는 총시간 ...
capehorn - 236 ... 케이프혼 탄 총횟수 ...
pungo ........ 27 ... 펑고 탄 총횟수
kayak - 259 ......... 카약 탄 횟수 ( 내꺼로만 )
쓰나미 - 160 ... 2
손님 ... 케프홍 - 20 .....
펑고 - 11 ....
손님 .... 7 번째 ...
2010 . 6 . 4 . 금요일 ... 맑음 . 바람 . 3 ~ 5 m/s ...영상 29 도( 한낯) ... 11 km ... 2 : 30 / h ...
카약 타는 거 보다 더 힘든것이 카약 끌고 가는 거 였다 ... 갈적 올적 ...
화창한 금요일 ... 지난밤 떠드는 소리에 잠을 설치는 바람에 컨디션은 악화일로 ...
오후 3 시가 되어서야 ... 겨우 회복하는 기미가 보이고 ...
오후 3 시 30 분에 카약을 끌고 한강으로 나가는 데 45 분이 걸렸다 ...
카트가 부러질꺼 봐 ...
바퀴축이 휘었다 ... 우레탄 고무바퀴라 굴림성이 좋지않은것은 사실이지만 ...
카약이 무겁긴 엄청나게 무거운듯 ...
오랫만에 떠나보는 카약 캠핑 ...
카약 캠핑을 간다 ....
서울 하늘 아래로 ...

물 ... 10 리터 ... 6 리터는 간이 샤워용 . 4 리터는 라면끓여 먹을 물 ...

장비 점검 ... 스커트와 구명복 ... 그리고 삿대용으로 쓰일 썰매꼬챙이 ( 신발 안 적실려고 )

주력 패들로 사용할 윙패들 ... 스페어패들 ... 펌프와 플로터 .

침낭과 라면 . 의복 ...

버너 . 코펠 . 랜턴 ...

손도끼와 모종삽 . 찝게 . 석쇠 ... 원형화로대 ( 접이식 아님 )
.

소형 탁자와 ... 의자 4 개 ... ( 손님이 두명은 올듯 - 잔차와 카약과의 만남 )

텐트와 화목 ( 불장난용 화목이다 )

싣기전에 좌우로 정렬 ... 직장인 우체국 마당에서 평일날 .... 시원한 나무그늘아래 이다 ( 그래서 사진이 어둡게 나왔다는 )
( 요럴려구 직장 카약 동호회를 맹글었던 것이다 )

오늘의 주인공 카트 ... 봉걸레 자루로 맹근건데 ... 카약이 넘 무거웠나 보다 .... 4 바퀴용 카트를 다시 만들던지 ...

간이 샤워용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 카약 위에 싵긴 실었다 ...
한나절 기온이 엄청나게 올라가 ... 물이 따듯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
바람이 세게 불어 파도를 해쳐나가느라 물벼락 수없이 뒤집어 쓰고 ... 해도 뉘엿뉘엿 넘어갈때쯤 도착해서 ...
만져보니 ... 시원하더라는 ... ( 하나도 안 뎁혀졌다 - 물벼락 수없이 뒤집어쓰느라고
)

화로대에 나무를 넣고 ... 출발 하면서 불을 붙여볼 목적이니 .... 지금은 굴뚝이 되었다는 ....

엄청나게 싵고온 카약 ... 끌고 오느라 기운 다 빠졌다 .... 30 분 걸리는 거리를 45 분만에 왔으니 ...
카트 뿌러질까봐 조심 조심 끌고 왔다 ...
그리고 생각을 해보니 ....
푸른 연기 휘날리며 간다해도 ... 사진을 찍어 줄 동료가 없다는 거 ...
그래서 출항하기전에 불을 지폈고 ....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 물을 뿌려 껏다는 ...
그래서 흰연기가 바람에 날리는 ...
무쟈게 무거워진 카약 ...
흘수선은 찰랑찰랑 ...
바람이 죙일불어서인지 ... 그리 세지 않은 바람인데도 .... 흰거품이 생겼다 말다 한다 ...
카약은 ... 그냥 뚫고 나간다 ...
잠수함 물에 떠오르 듯 .... 정말 쥐기는 기분이다 ...
하기사 ... 2007 년도엔 맹물만 50 리터 싣고 다녔었는데 .... 올 만에 그 무게 버금가니 ....
패들링맛 또한 찡 ~ 하다 ...
역쉬 안 나가는 카약으로 훈련을 해야 ... 근력 유지가 오래 갈 꺼라는 ....

도착하자마자 ... 덜덜덜
그 뜨거웠던 한낯의 열풍은 간데없고 ... 젖은 옷이 되어서인지 찬바람 되어 불어오는데 ...
낚시하는 아저씨들에게 물었다 ... 지금 바람이 차가운 거냐고 .... 여긴 강바람이 낯부터 불었으니 시원했다고 한다 ...
으 추 ~ 워 ...
잽싸게 짐을 풀러 ... 화롯대를 꺼내 불을 지폈다 .
텐트도 잽사게 설치하고 ..
저녁 찬바람이 분다 ...

잔차 타는 친구들이 왔다 ...
여그서 내 사진기도 집어넣게 된다 ... 똑같은 사진기인데 ... 사람에 딸라 달라지게 되니 ...
( 자전거 동호회에서 퍼온 사진 - 아래로 쭈욱 )

나의 캠프라기 보다는 ... 젊은 서울팀들의 배이스캠프나 진배 없는곳 ... 이곳서 카약을 띄우는 곳이다 ...
아킬레스 . 열매 . 안선이가 노상 노는 곳 인데 ... 오늘은 주인이 바뀌었다는 ...

같이 완도 갔다온 친구가 ... 잘 갔다 왔다며 . 잔차동호회에 띄운 . 전복라면벙개의 전복 ...

라면에 멀 넣으냐에 다라 라면맛이 변하는데 ...
전복라면을 맹글어 먹으니 ... 맛이 희한하다는 ...
( 자전거 동호회에서 퍼온 사진 )


( 자전거 동호회에서 퍼온 사진 ) .
서울의 하늘 아래에서 ... 이처럼 자유롭게 불 지피며 놀수 있는곳 ...
그래서 카약캠핑을 왔다 ...
자동차 소음이 매우 시끄럽지만 ..... 내가 졸릴땐 들리지 아니하고 . 깨었을때만 들린다 .
자동차 소리가 시끄러워 잠이 께었으면 ... 그냥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나면 ...
눈부신 햇살이 비춘다는 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