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새마을회 회장 이․ 취임식 개최
류한성 제 8대 회장.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에 봉사정신 실천 할 터'

▲이인재 파주시장이 제 8대 파주시 새마을 회장으로 취임한 류한성 회장에게 새마을기를 전달하고 있다
파주시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이인재 파주시장, 황진하․ 윤후덕 국회의원, 박찬일 의장을 비롯한 새마을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정성환 회장 이임식 및 제8대 류한성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류한성 회장은 재단법인 전기공사 공제조합 장학회 이사, 파주시 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고, 2003년부터 파주시 새마을회 운영이사를 맡아 새마을 운영에 전반적인 협조와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북부회 부회장 및 재성전기(주)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류한성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에 변화․도전․창조의 뉴새마을 정신을 더해 공정한 사회, 살맛나는 공동체를 목표로 새마을 선진화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류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부족한 자신을 제8대 파주시 새마을회장으로 지지하고 성원을 보내준 대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숭고한 새마을 이념과 희생, 봉사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배우는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해 일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류 회장은 “새마을회 산하 단체가 서로 협력해 그동안 쌓아온 새마을회의 봉사정신 실천에 더욱 앞장 서겠다” 면서 “앞으로 무엇보다 파주시 새마을회 회원들이 열정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자긍심 고취에도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파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정성환 회장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또한 파주시 새마을회 회장단을 비롯한 임원 및 전 회원은 뉴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여 공로패가 전달됐다.



▲새마을 회장 이. 취임 축하공연




▲ 제7대 정성환(사진 우측) 회장 이임식 및 제8대 류한성(사진 좌측) 회장



▲ 제7대 정성환 회장 이임 인삿말을 하고 있다.

▲ 제8대 류한성 회장의 취임 인삿말을 하고 있다.

▲이인재 파주시장의 축하 인사

▲황진하 국회의원의 축하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