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님이 백핸드로 상대방에게 코스를 속이면서 노터치로 득점에 성공하는 장면입니다. 일펜 상위 부수 선수들이 경기 중에 간혹 사용하는 것은 봤는데, 심판의 눈으로 직접 보니 예상치 못한 코스로 빼는 것이 슈트드라이브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입이 자동으로 벌어지는 장면입니다.
출처: 용문소림탁구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탁구하수★
첫댓글 일부로 횡회전을 건 듯 하네요
이게 참 보기엔 쉬워 보여도 막상 하려고 하면 잘 안 되더군요 ^^
강하지 않으나, 의표를 찌르는 의도한 기술이네요. 상대가 한쪽으로 많이 치우쳐서 경기하는 경우, 저도 빈곳으로 보내기 위해 애쓰긴 해요~~ 백핸드 아주 일품이세요~
상대가 기다리는 곳에 강한 것보단 상대의 빈곳으로 찔러넣기, 머리는 생각하지만, 실전에서는 늘상 보내던 곳으로 보내게 됩니다.
통상 대각선으로 올것을 예상하고 수비준비를 하는데.. 반대방향으로 방향을 틀으셨네요...고수의 한수가 보이네요.. 초보같으면 일단 정확하게 칠려고 하다보니..방향트는건 생각도 못하는데...아주 여유스럽게..
오랜 내공이 필요해 보입니다. ^^
저는 동영상으로 알고 보는데도 속았어요 ..
심판석에서도 속았습니다. ㅋㅋ
흘리기랑 유사한것 같네요...
자연스럽게 물흐르듯 흘리는 것이 과제네요^^
저분은 백핸드 비중이 상당히 높고 수준이 뛰어나신분같네요. 저도 일반스트로크는 되는데 흘리기 시도 해봐야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백핸드 기술이 쇼트, 드라이브, 스매쉬로 변화무쌍하십니다.
블레이즈님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오~ 대단해요.
첫댓글 일부로 횡회전을 건 듯 하네요
이게 참 보기엔 쉬워 보여도 막상 하려고 하면 잘 안 되더군요 ^^
강하지 않으나, 의표를 찌르는 의도한 기술이네요. 상대가 한쪽으로 많이 치우쳐서 경기하는 경우, 저도 빈곳으로 보내기 위해 애쓰긴 해요~~ 백핸드 아주 일품이세요~
상대가 기다리는 곳에 강한 것보단 상대의 빈곳으로 찔러넣기, 머리는 생각하지만, 실전에서는 늘상 보내던 곳으로 보내게 됩니다.
통상 대각선으로 올것을 예상하고 수비준비를 하는데.. 반대방향으로 방향을 틀으셨네요...
고수의 한수가 보이네요.. 초보같으면 일단 정확하게 칠려고 하다보니..방향트는건 생각도 못하는데...
아주 여유스럽게..
오랜 내공이 필요해 보입니다. ^^
저는 동영상으로 알고 보는데도 속았어요 ..
심판석에서도 속았습니다. ㅋㅋ
흘리기랑 유사한것 같네요...
자연스럽게 물흐르듯 흘리는 것이 과제네요^^
저분은 백핸드 비중이 상당히 높고 수준이 뛰어나신분같네요. 저도 일반스트로크는 되는데 흘리기 시도 해봐야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백핸드 기술이 쇼트, 드라이브, 스매쉬로 변화무쌍하십니다.
블레이즈님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오~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