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체험 !!...앤 설리번의 일생과 ...그가 만난 헬렌켈러.......

[안양동]

        헬렌켈러의 스승으로 유명한 앤 설리번은.....

유년시절.......알콜중독자 아버지밑에서 학대를 견디며, 결핵을 앓고있는 어머니와 함께 자랐으나...

                   어머니는 그녀가 8살때 죽었다.   그후 앤과 그녀의 동생들은 친척집에 맡겨졌는데

                   친척들은 그녀와 남동생을 매사추세츠 주립병원에 버렸다.  

시력상실과 회복.....앤은 5살때 이미 트라코마에 감염되어 해가 갈수록 시각이 나빠졌다.

                   하는수 없이 앤은 시각장애인 학교에 입학하고 재학시절 수술을 받아 시력을 회복하고

                   무사히 학교를 졸업하였으며....그녀는 졸업생 대표로 연설을 하였다.

헬렌켈러와의 만남....시각장애 학교장 이었든 애나그스는 앤 셀리번을 헬렌켈러의 교사로 위촉했다

                   앤은 헬렌켈러에게 손바닥 위에 알파벳을 쓰는 방법으로 영어를 가르쳤고....

                   앤은 헬렌켈러와 함께 퍼킨스 시각장애학교와  래드클리프 대학에 진학하였다.

                   1936년8월에 뉴욕주의 포레스트 힐에서 영원히 눈을 감았다.

 

 
 
 
 

다 보셨음니까 ?....대단한 감동 임니다.

미국의 작가겸,사회사업가 헬렌켈러는 그후...수많은 명언을 남기게되는데...

그의 말은 불행하다고 느낄때 힘이되어주는 명언으로 알려져있음니다..

그중 몇가지를 들어 보자면...

만일, 삶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자신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기적이 일어난다. 

행복의문 하나가 닫히면 다른문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닫힌문을 바라보느라 새로 열린 문을 보지 못하곤한다.

장해는 불편하다..... 하지만 불행한것은 아니다.

장애물에 부딪쳐 엎어지고 실패하는것은 부끄러운일이 아니다.

실패역시 꿈의 일부분 이기 때문이다..

아 !...슬프게도...그 굳센 사랑과 인고의 헬렌켈러도...

그가 죽기전에.. 한...삼일 만이라도 세상을 볼 수 있었으면...하고 깊이 소원했다고 한다..이 대목에서 ...무지한 이 사람의 가슴은 찟기듯 메어짐을 느꼈음니다..

아마....헬렌켈러는 더생생한 글을 남겨서...더 큰 감동으로 다가감으로써..

장애자들에게 더많은 희망을 나누어주고 떠나고 싶어서일것이라고........

(안양동은 생각 하였음니다....) 대단히 감사함니다...

[桃源]

감동의 스토리!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도]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