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가치를 결정하는 가장큰 요건이 누가 뭐라해도 직주근접입니다.
1인가구 맞벌이 가구가 더 늘어나면 날수록 퇴근이후의 삶의 여유시간 을 중요시한는 지금의 세대들은
무조건 직주 근접 -> 몰라서 그러나 다만 비쌀뿐~ 나중에 팔때도 비싸다는건 안알려줌?
지금이야 코로나 덕택에? 공원에서.. ,숲을 바라보며... ,넓은 집에서...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배후지의 가치도 같이 올라가고 있지만 - > 공세권? 숲세권? 등등 언제적부터 공세 숲세?
직주 근접이 안돼면 퇴근후 여유? 잠자기 바쁨 , 주말 여유? 잠자기 바쁨 ㅋㅋ
지금은 코로나로 집에서 생활시간이 늘어나는 덕분에 넓은 평수를 선호로~~ ㅎㅎ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 이후로는? 집콕 생활에서 그동안 못했던 문화생활 취미생활 등등 눌려왔던 욕구가 폭팔할듯 한데
그때는 어설픈 입지와 똘똘한 입지와의 차별화가 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간단하게만 계산해도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실천을 못하는 시테크~ㅎㅎ)
출퇴근 10분 절감시 -> 출근 10분 퇴근 10분
하루 20분 x 20일 x 12개월 => 4800분 => 80시간 => 근무시간 기준 10일 절감
20분 절감하면 ? 20일 ? 근무일 기준 1개월 ~~ 맞벌이면 ? Wow ~~이것이 죽어도 역세권 (신분당선) 인 이유~~
뭐 1~2십분 쯤이야 하는 분도 있을수 있겠지만...ㅋㅋ
동천 -> 강남 25분 이내 , 동천 -> 여의도 50분 이내 (신사개통하면 10분이상 절약) , 동천-> 판교 15분 이내
용산등은 (향후 역 연장에 따라 대폭 단축) ~~~~ 신분당선은 황금선~~
서울 구도심권을 제외한 중요 업무지구 접근은 서울 어지간한 입지에 비할바가 아니면서도 가격은 거의 반값 세일 중~~~
행적구역상만 용인일뿐~ 교통만큼은 ㅎㅎ
또하나 중요한 요소 평지~~~ 급속한 인구의 초고령화로 노인세대의 평지아파트는 거의 절대적인 고려사항~
주변 포함 평지에 입지한 교통 좋은 입지의 아파트 생각보다 얼마 없음~
(아 이건 단점인가 … 노인세대 많은건…개발반대 ㅋㅋ)
현재로써도 살기좋은데 .. 분당 수지 SRT , 법원부지 바이오클러스터 개발 , 하수종말처리장 개발 , 동천 물류센터 부지 개발등 향후 개발호재 차고 넘침~ 발전가능성 매우 높음~ 투자로서도 매우 양호~
(물류센터빼고 다 분당에서 개발....분당이야 용인이야 ㅋ)
여하튼 지금의 부동산 상황은 잠시 소강상태 이지만 6월이지나면(뭐 더빠를지도 모르지만) …...작년이맘때도 어느누군가는 하락한다고 주구장창 주장~ 재작년 이맘때도 또 그전에도 ~
지금은???
하루 이틀도 아니고 ㅎㅎ ....
우리만 오르는게 아니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기억력 나쁜 오씨가 당선되든 안되든 반부동산 정책은 점점 약해질듯 합니다. 우선 1주택이하 대출부터 풀듯 합니다.
대출 규제로 막혔던 수요는 풀릴듯하고 공급은?? 2.4대책 말고는??? 그것도 잘되면 5년뒤인데??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는 이정권에서는 없을듯 (다주택자 = 적폐 로 보기때문).
고로 다주택자 물량이 풀릴것 같지는 않습니다.
신도시급 공급을 믿고 청약신청? 떨어지면? 그때 매입? 그시점 가격이 지금보다 낮을까요?
분양가상한제로 신도시 청약은 또 로또를 만들고…ㅎㅎ
부동산으로 돈 못벌게 한다는 이율배반적 정책이 또 분상제로 누군가는 돈을 버는…ㅎㅎ 악순환?....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안정될까요? 죽이던 밥이던 쫌 안정이나 빨리 되기를…..